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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셰프 이원일 채널과 ‘연두’ 활용 명절 레시피 제안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유튜브 채널 ‘셰프 이원일’과 함께 추석 음식까지 연두로 손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제안하며, 온∙오프라인에서 연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6일 이원일 셰프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조미료학개론 응용편’에서 이원일 셰프는 ‘요리에센스 연두’를 활용해 △갈비살구이 △버섯부추볶음 △전 찌개 △포케와 오리엔탈드레싱 등을 만들었다. 발효한 콩의 천연 감칠맛으로 자칫 평범할 수 있는 ‘고기구이’와 ‘버섯부추볶음’은 한식 파인다이닝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명절 별미’ 전 찌개’는 연두와 연두링 멸치디포리로 밑국물을 내 담백하면서도 칼칼하게 완성했다. 명절 연휴 과식에 대한 죄책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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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투비전NX 전용 ‘요일별 시즌대회’ 진행..총 4천만원 상당 풍성한 시상 혜택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9월 29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4주간 골프존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선보인 투비전NX 전용 시즌대회를 더욱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요일별 시즌대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요일별 시즌대회’는 지난 8월 투비전NX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시즌대회’를 활용한 대회이며, 매주 특정한 요일에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대회방식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더해준다. 골프존 시즌대회는 2~4개 대회를 하나의 시즌으로 묶은 통합 랭킹으로, 각 차전 대회의 개별 랭킹과 시즌 전체의 통합 랭킹 정보를 함께 제공하며 다양한 코스에서의 우수한 성적과 꾸준한 라운드가 승패를 좌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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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선수들과 나눔 활동 이어가
하이트진로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 선수들의 나눔 활동이 올해도 이어진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28일 챔피언십 참가 선수들의 후원금 등으로 조성된 이동차량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여주 블루헤런GC에서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 종료 후,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장영미 성동나래주간보호센터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하이트진로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참가 선수들의 나눔 활동은 2008년 어린이 환우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을 돕는 후원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는 올해까지 11년째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사회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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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스트, ‘선한울림’ 2기 출범..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나눔 확산
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 ‘선한울림’ 2기 지원업소 8곳을 선정했다. 이번 2기는 지난 1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지역과 영향력을 넓혀가는 확산 단계에 접어들었다.푸디스트는 지난 6월 서울, 경기, 인천, 충청, 강원 등 5개 권역에서 16곳을 지원하며 ‘선한울림’ 의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1기 참여 업소들의 홍보 영상 14편은 현재 누적 조회수 10만 회를 돌파, 소상공인들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성과는 2기 참여 업소들에게도 큰 기대와 동기가 되고 있다.이번 2기에는 전라권과 경상권, 각 4곳씩 총 8곳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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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학습, '제 27회 교원구몬 학습연구대회' 성료… 총 623개 팀 참가해 지도 역량 공유
구몬학습은 지난 26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도고연수원에서 열린 ‘제 27회 교원구몬 학습연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학습연구대회는 구몬 선생님들의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1999년부터 매년 1회씩 시행하고 있는 자체 학술연구 행사다. 구몬 선생님이 한 팀을 이뤄 1년 간 회원을 지도하며 연구한 과목별 지도 노하우 등을 논문으로 작성해 발표하고 소통하는 행사다.올해 대회는 총 623개팀, 2천 7백여명이 참가해 1년간의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했으며, △대상(1팀) △우수상(10팀) △연구상(30팀) △챌린지상(30팀) △스터디상(20팀) △신인 스터디상(10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한 팀에는 연구비 포상 및 제주도 연수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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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추석 연휴 대비 현장안전관리 자체점검
부영그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현장안전관리 자체점검에 나선다.부영그룹은 다가오는 긴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휘 체계 및 비상 관리 계획 등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또한 권역별 대표 현장의 당직자를 2인 1조로 편성해 안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전기안전 사고예방 ▲화재예방 ▲현장 정리정돈 등을 담은 자체 점검표를 작성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부영그룹 관계자는 “철저한 현장 점검과 대비를 바탕으로 작업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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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BYD부터 휴머노이드까지... 中 혁신기업 총출동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 (Mirae Asset China Day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26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가 만나 글로벌 투자와 양국 협력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4월 열린 제1차 ‘차이나데이 2025’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행사에는 전기차, 귀금속, AI·로보틱스, 스마트 헬스케어, LMM 솔루션 등 중국 산업 전반의 대표적인 유망 기업들이 참석해 국내 금융기관 및 산업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참석 기업은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 BYD ▲금·보석 가공 기업 Laopu Gold ▲휴머노이드·인공지능 로봇 전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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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대전에 1,000억 '빅베팅'... 60년 인연의 진심을 보여주다
60년 인연이 1,000억원의 약속으로 돌아왔다. 하나은행이 대전 지역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출자를 단행하며, 지역 금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9일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대전투자금융(대표이사 송원강)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 혁신성장 지원과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 '대전 D-도약펀드'에 1,000억원을 출자했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대전 D-도약펀드'를 결성한 출자기관 중 가장 큰 규모인 1,000억원으로 참여했다. 이는 총 결성금액 2,048억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하나은행의 지역 발전 의지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주는 수치다.이번 펀드는 하나은행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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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신진작가 지원 위한 ‘IBK 아트스테이션 2025’ 두 번째 전시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과 IBK파이낸스타워 로비에서 신진 작가 지원을 위한 ‘IBK 아트스테이션 2025’의 두 번째 전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2022년 시작해 올해로 4회차를 맞은 ‘IBK 아트스테이션’은 유망 신진 작가에게 신작 제작비, 개인전 개최, 작품 홍보 등을 지원하며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공존’을 주제로 다섯 명의 신진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색깔을 담은 개인전을 이어간다.첫 전시였던 김서울 작가의 '공존 : 낙원풍경'에 이은 두 번째 전시는 이호준 작가의 개인전 '공존 : 조각접기'다. 이호준 작가의 작품은 종이접기의 형식을 사용하지만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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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13년째 이어온 '약속'... 현충원서 묘역 가꾸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KB국민은행은 13년째 한결같은 방식으로 그 마음을 전하고 있다. 바로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을 직접 가꾸는 것이다.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7일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13년간 쌓아온 진정성 있는 실천이다.KB국민은행은 2012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두 차례씩 빠짐없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호국보훈의 달 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현충원 방문이다.13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다. 그동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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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절세 파이터'로 변신한 세무사들... 연금 투자 세금 고민 해결
연금 투자에서 세금만큼 중요한 게 또 있을까. 아무리 높은 수익률을 올려도 세금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많다면 실제 손에 쥐는 수익은 반감된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미래에셋증권이 발 벗고 나섰다.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투자자들을 위한 절세 교육 영상 시리즈 '연금 절세무사'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연금 투자의 핵심인 세금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겠다는 전략이다.연금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이 발간한 2024 퇴직연금백서에 따르면, DC형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을 통한 실적배당형 상품 투자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안정성만 추구하던 과거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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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스타트업 생태계 키운다... 'TIPS 운영사' 첫 성과 공유
삼성화재가 스타트업 투자자로서의 존재감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보험사의 전통적 역할을 넘어 혁신 기업 육성의 '허브'로 나서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삼성화재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처음 여는 대규모 투자사 교류 행사로,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개방형 플랫폼 역할을 자처했다.행사에는 삼성화재가 투자한 39개 스타트업 대표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주요 벤처캐피털(VC)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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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AI로 무장한 해외주식 투자 플랫폼 공개
삼성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디지털 무기'를 대폭 강화했다.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팝(mPOP)에 인공지능(AI) 기반 정보 서비스와 직관적인 화면 구성을 적용하며, 글로벌 투자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본격 나섰다.29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개편의 핵심은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이다. 복잡했던 해외주식 거래 과정을 간소화하고, 언어 장벽으로 인해 놓치기 쉬웠던 해외 투자 정보를 AI 기술로 실시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현재가 화면의 혁신이다. 새롭게 추가된 외화·원화 전환 버튼을 통해 투자자들은 보유 종목의 가격을 원화 기준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환율 변동을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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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내 삶에 맞춰 변한다
삼성물산이 2년간의 기술 개발 끝에 미래 주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실내 공간을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는 차세대 주거 기술 '넥스트 홈(Next Home)'의 실물 공간을 처음으로 선보인 것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지구에 넥스트 홈 기술을 완벽하게 구현한 테스트 베드(실증 공간)를 완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23년 8월 '래미안, The Next' 비전을 제시한 이후 약 2년 만에 거둔 결실이다.넥스트 홈은 기존 아파트의 획일적인 세대 구조에서 탈피해 입주민 개개인의 생활 방식에 맞춘 공간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 주거 모델이다. 신혼부부가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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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에 49층 랜드마크 탄생한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49층 높이의 초고층 주거 단지가 들어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문래동4가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며, 이 일대 최대 규모의 주거 랜드마크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문래동4가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27일 총회를 열고 삼성대우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번 사업은 문래동4가 23-6번지 일대에 지하6층부터 지상49층 규모의 총 6개동, 2176가구를 짓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주거 단지와 함께 지식산업센터, 부대복리시설 등도 함께 들어선다.이 구역은 당초 공사비 9346억원 규모의 32층, 1200세대로 계획됐었다. 하지만 서울시가 지난 3월 준공업지역 개발 규제를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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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오운 플래닛(My Own Planet) 기후 행동 실천 캠페인 ⑧ “거대한 호수, 카스피해가 마르고 있다”
카스피해는 표면적 기준으로 약 371,000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지구 최대의 호수다. 바다처럼 광활한 이 호수는 오랜 세월 동안 플라밍고, 철갑상어, 물범들의 안식처였으며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주변 5개국에는 문화와 교역의 중심지였다. 하지만 카스피해는 생각보다 더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카스피해의 수위는 매년 7cm 가까이 낮아지고 있는데, 이는 전 세계 해수면 상승 속도의 20배에 달한다. 4월 네이처(Nature)에 실린 연구는 카스피해 수위가 세기말까지 최대 18미터 낮아지고, 표면의 34%가 사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중앙아시아 기후 기금(CACF)은 8월 보고서에서,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수심이 상대적으로 낮은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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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쿠보 거리 물들이는 벨기에 감자튀김… 브뤼셀프라이 국외 첫 직영점으로 일본 출범
벨기에 감자튀김 브랜드 브뤼셀프라이가 오는 11월 일본 도쿄 신오쿠보에 첫 국외 직영점을 오픈하며 일본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브뤼셀프라이는 바삭한 벨기에식 감자튀김과 다양한 토핑 조합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로, 이번 매장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푸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브뤼셀프라이는 테이크아웃과 길거리 음식 문화에 최적화된 메뉴 콘셉트를 바탕으로, 현지 청년층과 관광객에게 ‘일상 속 간편하지만 특별한 간식’이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35만 가지 이상 조합이 가능한 DIY 토핑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해, 일본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또한 일본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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