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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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김태리가 직접 요리했다? ‘고기 재료 배제된 까닭’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배우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등이 출연해 고향에서 지내는 사계절 동안 벌어지는 과정을 담아냈다.앞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 바 있다.당시 영화에서 직접 요리를 한 김태리에 대해 박찬일 셰프는 “요리하는 사람의 손이라는 것을 느꼈다. 눈썰미나 손썰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이에 변영주 감독은 “임순례 감독이 비건이다. 그래서 고기를 먹는 장면이 안 나온다”며 일본 원작과 다른 점을 공개해 호기심을 유발했다.한편, 김태리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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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산불, 하루 사이에 벌어진 재난 ‘강원도가 잿더미로’
강원도를 덮친 화재 사고에 국민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강원도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속초까지 번지는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같은 날 강릉에서도 화재가 발생하면서 국가재난사태로 불거졌다.이날 오후 11시 47분께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해당 화재는 강풍으로 10km 떨어진 동해 망상 지역까지 급속도로 번지기 시작하면서 혼란함을 가중시켰다.이에 인근 주민들 400여 명이 대피한 가운데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30여 명의 부상자가 속출했다.이번 강릉 산불로 250ha에 달하는 면적과 옥계중학교 일부, 주택 110여 채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재민은 강릉 옥계면 현내1리 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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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몰락한 절친 무리 ‘빠져나갈 수는 없다’
에디킴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라는 사실이 드러났다.지난 4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에디킴이 문제의 단톡방에 속해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현재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그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에디킴이 온라인 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돼서 조사를 받았다”며 단톡방 멤버는 맞지만, 불법 영상 촬영 유포 정황과 관련이 없다고 해명에 돌입했다.에디킴, 로이킴, 정준영은 Mnet ‘슈퍼스타K4’를 기점으로 대표적인 연예계 절친 무리로 불려왔다.때문에 정준영 ‘황금폰’ 사건이 터졌을 당시, 자연스럽게 대중들은 친분이 두터운 인물들을 중심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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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4, 전편보다 감동적이다? ‘톰 행크스 눈물 쏟은 일화’
토이스토리4에 출연한 톰 행크스가 마지막 장면을 언급했다.지난 1995년 세상에 선보인 토이스토리는 ‘애니메이션은 어린이를 위한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전 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켰다. 오는 6월 카우보이 인형 ‘우디’와 자신을 우주 전사라고 믿는 ‘버즈’의 4번째 모험으로 작품이 막을 내릴 예정이다.앞서 ‘우디’의 목소리를 연기한 톰 행크스는 이번 토이스토리4를 녹음하면서 눈물을 흘린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지난해 톰 행크스는 ‘크리스 에반스 브랙퍼스트 쇼’에 출연해 “마지막 장면을 녹음할 때 눈물 흘렸다”며 “나는 비로소 그들이 무슨 일을 하려는지 알았다. 역사적인 순간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전했다.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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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학창시절부터 보였던 ‘조심성’...異性 만남에서도 여전?
이정재와 교제하고 있는 임세령의 조심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YTN보도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이 최근 해외 등지에서 만남을 가진 것이 포착됐다. 임세령과 이정재는 만남에 있어서 여느 커플과 달리 매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왔다. 열애 보도 당시 이정재는 "임세령은 일반인인데다 아이를 둔 어머니인 만큼 사생활 침해를 최대한 막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임세령의 성격도 마찬가지였다. 최윤영은 임세령의 중학교 동창이었는데, 한 방송에서 최윤영은 “제가 세화여중을 나왔다. 임세령과 같은 반이었다”고 말했다. 최윤영은 "같은 반 친구들이 임세령이 재벌가 자제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며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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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산불로 건물 125채 불타고 1명 사망, 여전히 마음 놓을 수 없어
강원도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로 건물 125채가 불타고 1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하루 전인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고성의 산불로 오십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사천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몸을 피하는 상황이 닥쳤다. 불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한 이들은 고성에서만 2200여명, 속초에서 1500여명에 달한다. 아울러 임야 250헥타르와 건물 125채가 불타기도 했다. 또 예순 곳의 통신사기지국, 예순다섯 개의 중계기가 불타 인터넷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이날 아홉 시 반경을 기준으로 고성과 속초 지역의 불길은 어느 정도 잡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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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퇴출 성명서, 연예계 생활 끝날까?
로이킴 퇴출 성명서까지 등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로이킴 갤러리에는 지난 4일 '로이킴 퇴출 성명서'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에서 로이킴의 팬들은 "오늘 로이킴이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공식적으로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로이킴 퇴출 성명서에는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더불어, 팬덤 대다수의 구성원이 여성인 상황에서 더 이상 로이킴의 활동을 수용하고 소비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로이킴 소속사)에게 로이킴의 퇴출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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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 전선혜, 대놓고 했던 ‘꽁냥질’...일반인에 딱 걸렸던 적도?
유권 전선혜 커플의 ‘꽁냥질’이 일반인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유권은 연인 전선혜와의 열애 공개를 결심한 계기를 전하면서 여전히 애틋한 모습을 자랑했다. 공개 당시 전선혜와 유권의 모습을 직접 목격한 이들의 목격담도 쏟아진 바 있다. 당시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유권 전선혜 커플의 모습이 여러 차례 올라왔다. 특히 한 네티즌은 ‘놀이공원에서 여친이랑 데이트하는 남자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대중의 궁금증을 산 바 있다. 그 주인공은 역시 전선혜 커플이었다. 해당 글을 올린 글쓴이는 전선혜의 정체를 잘 알지 못했지만, 남자 아이돌 유권과 ‘그의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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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사진유포 진짜였다, 들통난 실체
가수 에디킴 부적절한 사진유포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 에디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에디킴은 3월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2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과 미스틱스토리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에디킴을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했다. 에디킴은 가수 정준영과 승리 등이 포함된 휴대폰 단체 대화방에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에디킴은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됐다"며 "다만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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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산불, 났다 하면 ‘대형’ 火魔...사소한 부주의가 불 키웠나
속초까지 강원도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지고 있다. 산불이 이토록 커진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4일 강원도 고성, 강릉 등에서 발생한 산불은 속초 시내까지 불태우기에 이르렀다. 아직까지도 불길이 잡히지 않으면서 속초 시내를 비롯한 추가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강원도 일대의 산불이 속초까지 번진 것처럼 봄철은 화재 사고가 가장 많은 계절로 꼽힌다. 실제 산불의 89%가 이 시기에 발생한다. 특히 기온 상승과 봄철 강우일수 부족, 동해에서 불어오는 건조한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개연성 또한 높아지기 때문에 대형화 될 우려가 크다. 이전 사례들을 보면 알 수 있듯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림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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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결별 언급, 마음 급했나?
방송인 전현무가 한혜진과의 결별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경은 “형(전현무)이 내가 정식 라디오 DJ가 되면 직접 나와 축하해주겠다고 했는데 정말 나와줬다”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문제적남자’에서 그렇게 이야기했다. 제작진에게 편집해달라고 했는데 내보냈다”며 “빼도 박도 못하게 됐다”고 했다. 특히 전현무는 박경에게 서운했던 일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박경이 팬 미팅을 할 때 날 안 불렀다. 난 시간이 됐는데 아예 전화도 안 하더라”며 “그때 좀 삐졌다”고 했다. 이에 박경은 “그 당시 형이 힘든 시기를 보낼 때라 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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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故노회찬 향한 진심 고백하다
손석희 앵커가 故 노회찬 의원을 향한 작별을 고했다.4일 JTBC ‘뉴스룸’에서는 그간 잘 볼 수 없었던 손석희 앵커의 감정적인 모습이 공개됐다.손석희 앵커는 성신여대 교수로 재임했을 때 故 노회찬 의원이 특강을 왔다고 전했다.이어 “제가 그를 학생들에게 소개할 때 했던 말이 있습니다” “노회찬 의원은 앞과 뒤가 같은 사람이고, 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이다. 그것은 진심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그는 “제가 그를 속속들이 알 수는 없는 일이었지만, 정치인 노회찬은 노동운동가 노회찬과 같은 사람이었고, 또한 휴머니스트로서의, 자연인 노회찬과도 같은 사람이었습니다”라고 말을 이어갔다.그러면서 손석희 앵커는 최근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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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앙투라지, 출연진 SNS 점령한 누리꾼 ‘정준영과 친분은’
tvN 예능 프로그램 FC 앙투라지에 출연한 신기현이 정준영 동영상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보였다.지난해 방영된 tvN ‘FC 앙투라지’에는 축구를 좋아하는 연예인들을 모아 풋살 리그 우승기에 도전한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정준영, 로이킴, 에디킴이 함께 나오면서 출연자 신기현을 향한 의혹도 불거지고 있다.연예계를 강타한 정준영 동영상 파문에 신기현뿐만 아니라 함께 FC 앙투라지에 나온 인물들도 난감한 상황에 처해졌다.이에 FC 앙투라지에 출연한 배우 신기현은 자신의 SNS을 통해 직접 대응에 나선 상황.배우 신기현은 SNS에 쏟아지는 의구심에 대해 ‘나 아니다’, ‘동영상에 대해 들은 적도 없고 본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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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韓 돌아왔나 ‘프랑스 한 달 살기 떠났는데’
에디킴이 정준영 단체 대화방의 일원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의 중심에서 섰다.4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에디킴이 문제의 정준영 단톡방의 구성원이라는 내용이 전해졌다. 평소 정준영과 두터운 친분을 보였던 에디킴에 대중들의 질타가 쏟아지는 가운데 지난달 7일 프랑스 한 달 살기를 떠난 그가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지난달 10일 SNS에 올린 해외 근황 사진을 끝으로 한 달 동안 잠잠하다.당시 그는 한적해 보이는 카페에 앉아 “행복은 가까운 데 없고 지구 반대편에 있었지”라는 글을 올렸다.한편, 에디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뉴스1을 통해 보도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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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 습관성형, 20kg 감량 노하우 뭐길래?
다노 습관성형이 화제가 되고 있다.4일 스타트업 다노는 다노샵 설립 5주년 기념 이벤트로 반값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4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재고가 소진될까지 다노 습관성형 반값세일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다이어트 전문 기업인 다노는 ‘다노언니’로 불린 이지수 대표와 정범윤 공동대표가 설립했다. ‘습관성형’을 강조한 이지수 대표는 지난 2017년 경제 매거진 포브서가 선정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이지수 대표는 앞서 한 언론 매체를 통해 “2009년 교환학생으로 간 미국에서 6개월 만에 20kg이 불어나게 된 원인을 진단해봤을 때 불안한 심리상태가 가장 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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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산불, 대낮 화재 부주의가 문제인가
전국적으로 산불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인제에서도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4일 오후 2시 45분께 강원도 인제군 남면 남전리 약수터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더군다나 강풍주의보로 불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화재 범위가 넓혀지고 있다.순식간에 인제군을 검은 연기로 뒤덮은 산불에 누리꾼들의 우려심이 깊어지고 있다.최근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등산객 부주의에 주시하고 있다. 자연적 발화보다 개인의 실수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앞서 강원도 산불방지팀 관계자는 언론 매체를 통해 “등산객 및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화목보일러 재관리 부주의 등으로 인한 실화성 산불이 증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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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산불, 하루가 멀다 하고 또? ‘도심 한복판서 火災라니’
포항 북구 두호동 철미산에서 원인불명의 산불이 발생했다.4일 오후 2시 33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에 두호동에 위치한 철미산에서 갑작스럽게 불길이 치솟아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특히 전날 포항에서 산불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반복된 화재에 시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이번 산불이 난 포항 두호동 철미산은 외지가 아닌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더욱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한편, 현재 포항 두호동 철미산 산불 화재를 잡기 위해 헬기, 소방대원들이 나섰다.이에 포항 시민들은 “인명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헬기가 수도없이 움직인다”, “또 다른 동네에 불이 났다니”, “작년에 산불 많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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