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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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ASHION FACE AWARD' 누가 선정됐을까?
홍콩의 패션전문잡지 I-MAGAZINE이 2018년 FASHION FACE AWARD를 발표했다.I-MAGAZINE FASHION FACE AWARD가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면서 ADOBE BEHAVIOR의 주요 아티스트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ADOBE의 지능형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여섯 가지 범주로 최고의 패션 얼굴을 선택했다. 홍콩, 중국 및 한국의 30 개국 이상 350 명의 전문 사진가,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 편집인 및 I-MAGAZINE IN-HOUSE 팀이 3개월에 걸쳐 12,000 장이 넘는 사진과 비디오를 보고서 투표했고, 이를 여러 전반적인 기준을 고려하여 순위를 정했다 한다. 아시아 남녀, 흑인 남녀, 백인 남녀 등 총 6개부문으로 구분하여 선정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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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뒤에 꽁꽁 숨었던 지인, 수면 위로 떠오를까...‘뼈’ 있었던 인터뷰도?
방송인 에이미의 의미심장했던 인터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미는 16일 SNS를 통해 자신과 과거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했던 지인이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뒤늦은 폭로로 이목을 끌었다. 에이미는 이전에 인터뷰를 통해서도 ‘지인’을 언급했던 바 있다. 에이미는 2012년 당시 이미 이 ‘지인’의 정체를 처음 입밖으로 꺼냈다. 당시 JTBC ‘연예특종’에서 에이미의 인터뷰가 그려졌는데 에이미는 “4년 전 지인과 함께 피부과를 찾았을 때 처음 프로포폴을 접하게 됐다”며 “그때 유명 연예인들이 다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이미 지인과 함께였음을 밝혔다. 이어 에이미는 “그래서 다들 힘드니까 촬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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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절친의 외면
에이미가 7년간 품고 있던 비밀을 터트렸다. 에이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절친의 배신, 그리고 절친의 외면으로 인해 받은 상처를 털어놨다. 프로포폴, 졸피뎀 투약 당시 남자 연예인 A씨와 함께 했으나 덮어줬으며 이후 친구에게 어떠한 연락도 없다고 호소했다. 에이미의 폭로 후 해당 연예인이 휘성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에이미는 휘성에 대해 “정말 좋은 친구”라고 말한 바 있다. 과거 ‘악녀일기’ 출연 당시 에이미는 “알게된 지 2년 됐다. 힘들 때 다른 사람은 힘내라고 하는데 동영상과 책을 주는 친구다. 내겐 없어서는 안 될 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어 “내가 보는 휘성은 착하고 모든 걸 최선을 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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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투어 여기어때, 기회 잡으려면 어떻게? 즉시 소진 안하면 무용지물
원더투어 여기어때 쿠폰에 대한 '즉시' 사용이 권고되고 있다. 원더투어 여기어때는 17일 모든 상품에 대해 절반가의 할인을 적용할 수 있는 쿠폰을 내어 준다.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먼저 사용하는 사람에게 그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번 원더투어 여기어때 쿠폰은 즉시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이를 다운받았더라도 오늘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기 일쑤다. 더구나 정해진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바로 이벤트가 종료되기 때문에 쿠폰 다운로드와 동시에 사용하지 않으면 사실상 기회가 박탈된다는 것이다. 원더투어 여기어때에서는 절반가의 할인 외에도 더 많은 인원에 대해 15프로의 할인권도 함께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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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코끼리, 속 터지는 사이트 오류? ‘우회’ 접속하면 한 번에 OK
분홍코끼리 사이트에 접속하는 우회 경로가 알려졌다. 17일 온라인 슈즈 쇼핑몰 분홍코끼리는 일부 상품을 1000원도 안 되는 가격에 거저 준다고 밝혔다. 생각지도 못한 가격대에 평소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던 이들까지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결국 사이트 오류로 이어졌다. 갑작스럽게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발생한 문제다. 현재 포털사이트에 뜨는 링크를 따라 가면 오류 화면만 덩그러니 나타난다. 하지만 분홍코끼리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포털사이트의 메인 링크 밑에 있는 ‘BEST 100' 'Q&A게시판’ ‘자체제작’ ‘이벤트’ 등을 클릭해 우회 접속하면 정상적인 사이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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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포츠, 누구한테 한국어 배웠나? 자신 있는 단어 물었더니 대뜸...
폴포츠는 한국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폴포츠는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폴포츠는 한국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드러내왔던 터다. 폴포츠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라이브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서도 한국에서의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웃음을 산 바 있다. 아는 한국 단어가 있냐는 물음에 폴포츠는 "치킨 주세요" "치맥 주세요"라고 한국어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낯을 많이 가려서 처음엔 말을 많이 안하다가 친해지면 장난을 많이 친다. 한국말도 그래서 장난스러운 말들을 많이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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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옥, 막말했던 철없던 시절 있었다? 주현미에 “그렇게 살지 마”
가수 문희옥이 행복했던 시기를 언급하며 철 없던 자신의 과거를 반성했다. 문희옥은 17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언급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그의 외모도 주목을 받았다. 달라진 점도 있었다. 바로 그의 마음가짐이었다. 그는 전성기 시절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만한 말을 내뱉은 적이 있다고 직접 밝혔다. 문희옥은 KBS ‘아침마당’에 주현미와 함께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철없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들은 “과거 문희옥 씨가 주현미 씨에게 과거 ‘그렇게 살지 마’라고 얘기했다 하던데”라며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문희옥은 “철이 없었다. 주현미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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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론, 시한부 신혼→현실 됐다...‘동반입대’까지 생각한 夫婦
이사강이 동반입대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남편 론을 끔찍이 아끼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이사강의 남편 론의 군입대 현장을 찾았다. 결혼 전부터 이미 예상됐던 그림이었다. 이사강과 론은 이런 날이 올 것을 미리 알고 있던 터라 자신의 신혼생활을 ‘시한부’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사강은 MBN ‘모던패밀리’에서 결혼 전 론에게 했던 프러포즈 이벤트를 공개하면서 자신들의 결혼 생활에 닥칠 문제를 언급한 바 있다. 그저 행복할 것 같았던 이사강 론 부부에게 한 가지 걸림돌이 있었다. 바로 군대였다. 결혼 당시 론이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상황이었다. 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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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200억’ 매출 신화의 주인공 ‘이 외모가 40대라니’
진재영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16일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이영자와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진재영의 만남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진재영은 1995년 CF로 데뷔해 인형 외모와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 그러던 중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면서 200억 매출을 기록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앞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진재영은 ‘쇼핑몰 연매출이 200억 원이 맞느냐’는 MC들의 질문을 인정하면서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동대문을 3년 동안 매일 빠짐없이 갔다”고 운을 뗐다.이어 “쇼핑몰 시작 후 3년 동안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그러면서 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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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韓 촬영 감독이 참여? 원작자의 감탄
공포영화 ‘그것’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16일 OCN에서 방영된 영화 ‘그것’은 지난 2017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스티븐 킹의 소설 중 가장 무섭다고 정평이 난 ‘그것’은 사라진 동생을 찾아 나선 아이들을 중심으로 펼쳐진다.앞서 스티븐 킹은 현지 매체를 통해 “천재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원작과 달리 80년대를 배경으로 했다”며 영화 ‘그것’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어 “8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요즘 관객들은 학교에서의 괴롭힘, 첫사랑, 친구들과 몰려다니는 즐거움 등 책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공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영화 ‘그것’에는 할라우드에 진출한 정정훈 촬영 감독이 참여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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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쏘다’ 조인성, 전도연과 멜로 호흡 어땠나 보니
추억의 드라마 ‘별을 쏘다’가 새삼 대중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16일 하이라이트 TV에서 지난 2002년 SBS에서 방영된 ‘별을 쏘다’가 편성되면서 눈길을 끌었다.드라마 ‘별을 쏘다’는 당시 한창 주가를 올린 신인 배우 조인성과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전도연의 멜로 연기로 장안의 화제가 된 작품이다.조인성의 매니저 역을 맡은 전도연은 ‘별을 쏘다’에서 톡톡튀는 매력과 싱그러운 미소로 연상연하 커플 신드롬을 일으켰다.당시에 대해 조인성은 앞서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젊음의 어색함과 풋풋함이 있지않냐”며 “그럴 때는 농도 있는 눈빛을 잘 못 보여줬다”고 운을 뗐다.이어 “‘별을 쏘다’에서는 전도연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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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이사강과 결혼 後 곧바로 軍 ‘늘 붙어 있었는데...’
론, 이사강 부부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렸다.16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사강과 결혼 후 바로 군대에 들어가는 론의 입대 현장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였다.11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두 사람은 앞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 선상에 올랐다.앞서 론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서로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은 바 있다.당시 론은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항상 차 조심하고 아프지 않았으면 한다. 제가 곧 군대에 가야 해서 많이 걱정된다”며 아내 이사강을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이어 론은 “늘 붙어 있다가 떨어지면 외로울까 봐 걱정이다”라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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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택조, 아들 간 거절했지만...
양택조와 아들의 간 이식 사연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양택조는 16일 방영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간 경화 진단을 받고 아들에게 이식을 받은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지난 11일 양택조는 해당 사연을 KBS1 ‘아침마당’에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당시 그는 ‘내 가족이 모르는 사람에 장기기증을 한다면’이라는 주제에 대해 “찬성한다”고 운을 뗐다.이어 “저도 아들한테 간 이식을 받아서 살아난 몸이다”라며 “15년 전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는데, 아들이 간을 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처음에는 안 받으려고 했는데, 간은 재생이 된다고 해서 받게 됐다”며 “아들한테 빚진 마음”이라고 고백했다.양택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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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韓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김경훈 기자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15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미국으로 향하는 이민자 발자취를 따라가며’라는 사진 패키지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해당 패키지에는 로이터 사진기자 11명이 미국 국경으로 가는 중미 이민자 행렬을 촬영한 장면이 이목을 집중시켰다.퓰리처상을 받은 로이터 사진기자 중 한 명인 김경훈 기자는 두 딸을 데리고 도망가는 가족의 절박한 순간을 포착했다.한편, 김경훈 기자는 지난 2018년 미국과 멕시코 국경 도시 티후아나에서 ‘캐러밴 모녀’ 사진을 찍어 화제 선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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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싱글맘의 고충...
배우 오승은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다.16일 tvN ‘애들생각’에서는 배우 오승은과 두 딸이 나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오승은은 아이들에게 부모님에 대해 “아이들에게 아빠의 빈자리가 있다보니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내 부모님이 하고 계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아이들도 조금 더 크면 이해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오승은은 “아빠의 공백을 메우며 두 딸의 엄마로 살아온 지 벌써 5년이 됐다. 친구 같은 엄마, 선생님 같은 엄마 등 부모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나 혼자 감당해야 하다 보니 쉽지 않은 면이 있다”며 힘든 부분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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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미얀마 카렌족의 사연...
KBS1 ‘이웃집찰스’에 출연한 미얀마 카렌족 출신 완이화에 관심이 모였다.16일 방영된 KBS1 ‘이웃집찰스’에서 카렌족 출신 완이화의 일일멘토로 소향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4년 전 한국에 정착한 카렌족 완이화는 ‘외국인 가요제’에서 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의 아버지가 카렌족에서 유명 가수였던 사실이 전해졌다.미얀마에도 완이화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직접 무대를 초청하기까지 했다.이에 완이화는 공연을 앞두고 가수 소향을 만나 두려움을 토로했다.소향은 어린 나이에도 풍부한 성량을 지닌 완이화의 노래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부담감을 떨쳐내는 방법을 전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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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지김밥, 고기 없이 이런 맛이?
박고지김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16일 KBS2 ‘생생정보’에서는 박고지김밥으로 일대를 평정한 맛집이 등장해 실시간으로 떠올랐다.박고지김밥 가게의 주인은 앞서 SBS ‘생활의 달인’에 나오는 등 지역의 명물로 손꼽히고 있다.주인은 박고지김밥의 핵심 비법으로 돼지감자와 누룽지를 이용한 달걀지단, 말린 박을 간장에 졸였다고 밝히기도 했다.고기가 들어가지 않지만, 한 줄에 담긴 비법이 특별한 맛을 좌우한다. 이에 손님들도 한 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다며 극찬을 보냈다.한편, 박고지김밥 맛집은 김치말이 김밥와 유추초밥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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