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방탄소년단 snl, 엠마 스톤도 '화들짝' 팬들 함성 어땠길래?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해 냈다. 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 1시 15분즈음(한국시간) 방송 된 미국 NBC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에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전세계 최초 공개한 것은 물론, 지난 2017년 발매한 곡 'MIC Drop' 리믹스 무대로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놨다. 앞서 SNL의 호스트인 배우 엠마 스톤은 “방탄소년단이 여기 있다”라는 한 마디로 현장의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엄청난 환호가 쏟아졌고, 오히려 엠마 스톤이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을 정도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오후 6시 'MAP OF T
-
한혜진, 몇 백억 과수원..'아버지 생각에 눈물'
트로트가수 한혜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낮 방송된 KBS 1TV 음악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은 충청북도 옥천 편으로 꾸며져 한혜진, 윤태화, 태진아 등의 초대가수가 무대에 섰다. 이에 방송이 끝난 후 한혜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그는 ‘갈색추억’이라는 공전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트로트 가수다. 이에 대해 그는 지난 1월 31일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에서 ‘갈색추억’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혜진은 “앨범을 아버지가 해주셨다”며 “남은 과수원 팔아줄 테니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해봐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그거 팔면 부모님은 갈 데가 없었다. 그런데 그
-
송해 나이, 올해 93..'최장수 MC 되려면?'
송해가 오늘도 변함없이 ‘전국 노래자랑’을 지켰다. 오늘 방송된 KBS 1TV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충청북도 옥천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수 윤태화, 태진아, 류기진, 양용모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올해 나이 67세인 태진아는 신곡 ‘최고의 사랑’을 들고 왔다. 한편 송해는 ‘전국 노래자랑’을 오는 2021년까지 진행하게 될 경우 ‘가족오락관’의 허참을 뛰어넘어 국내 단일 프로그램 최장수 연속진행 MC가 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
성수동 빵쟁이, 크로와상 3500원..'다른 빵들은?'
김영철이 성수동 산책에 나섰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의 제21화는 ‘함께 걷다 서울숲길 – 서울 성수동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철은 봄 기운을 물씬 느끼며 어딘가에 홀린 듯 빵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콧속을 간질이는 고소한 빵 냄새 때문이었다. 해당 가게는 김동일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상호명은 ‘뺑드에코’이며 서울 성동구 뚝섬로1가길 25에 위치해 있다. 김동일 씨는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직접 재배한 천연발효종만을 넣어 빵을 만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곳의 주요 빵으로 바게트 3500원 깜빠뉴 8000원 크로와상 3500원 호밀빵 3500원 등이다.
-
충주 순대국밥, 중독 일으키는 국물..'얼마나 맛있길래'
충주 순대국밥에 중독된 한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충주의 순대국밥에 중독된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충주에 있는 친정에 가면 우리 어머니가 사위 위해서 차려준 음식을 안 먹고 순대 국밥을 먹으러 간다"고 털어놨다. 특히 ‘어디 좀 다녀올게요’라며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다녀온다고. 아내는 또 남편이 친정에 다녀오는 주말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차로 1시간 거리인 충주로 가 먹고 오고, 포장도 해온다고 덧붙였다. 이에 맛 증명을 위해 ‘안녕하세요’ 스튜디오에 충주 순대국밥이 준비됐다. 이를 맛본 이영자는 "먹기 전에는 아내 입
-
코스트코 휴무일, 오늘 영업하는 곳? '울산점 등'
대형 마트의 휴무일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평일 동안 보지 못한 장을 보려는 이들로 인해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의 영업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잘 알아보지 않고 갔다간 '헛걸음'을 할 수도 있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 4주차 일요일에 의무 휴업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도 오늘 14일(일)이 정기 휴무날이며, 이외에 1월 1일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로 운영한다. 다만 울산점은 매월 2주 차와 4주 차 수요일 등이 휴무일이다.
-
'전지적 참견 시점' 재방송, 화제인 이유..'이청아 불편해?'
‘전지적 참견 시점’의 재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의 49회는 내일인 15일(월) MBC 드라마넷에서 오전 11시 26분, 오후 7시 9분에 각각 방송된다. MBC 에브리원 채널에서도 15일(월) 오전 0시 48분, 오전 6시 14분, 오후 4시 27분에 49회가 각각 방송된다. MBC 뮤직채널에서도 오후 1시 25분에 재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49회에서는 여배우만 8년째 담당하고 있는 안우용 매니저가 등장했다. 그는 현재 배우 이청아와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직접 해내는 모습으로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다만 그 정도가 ‘너무 과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함께 나오고 있다. 이날
-
부안 순대 달인, 한판 11,000원..'들어가는 정성 보니!'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부안의 피순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전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피순대 달인인 박연순 씨가 소개됐다. 이날 달인은 막창의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오디소금으로 5번이나 손질했다. 이어 막창 속에 각종 채소와 견과류, 물렁뼈를 채우고 가마솥에 삶아냈다. 이를 맛본 잠행단의 임홍식 씨는 "향기가 너무 좋다. 예술이다"고 평했다. 현장의 관계자는 "시골에 둥지를 튼 달인의 가게를 들어선 순간, 마치 동네사람들이 모두 모인 것처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며 "순대와 양념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전했다. 한편 피순대의 가격은 11,000원이다.
-
'생활의 달인' 대창덮밥, 누린내 완벽하게 제거? '비법은 황토'
‘생활의 달인’ 대창덮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대창덮밥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달인은 덮밥의 인기비결로 ‘누린내 제거’를 꼽았다. 달인은 "소 대창이 내장류이기 때문에 내장 특유의 누린내를 잡아줘야 한다"며 "질기지도 않고 너무 물렁물렁하지도 않는 대창 특유의 식감을 잡아줘야 한다"고 밝혔다. 또 달인은 "황토가 대창의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돕고, 맛도 살린다"고 설명하며 단 한 줌의 공기도 새지 않도록 황토를 바른 후 한 번 쪄냈다.
-
리아킴, 한달 수입 얼마길래? '소고기 회식 가능'
안무가 리아킴이 ‘대화의 희열’에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에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등의 안무를 만든 리아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한 외국인이 자신의 동영상을 보고 춤을 배우기 위해 한국으로 찾아왔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 외국인이 말하길 “절망에 빠져있었는데 당신의 춤 영상을 보고 희망을 갖게 됐다”고 했다고. 한편 리아킴은 지난 2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자신의 한달 수입에 대해 "예전엔 주로 버스와 지하철을 탔지만 지금은 마음 편하게 택시 타고 다닐 수 있고 소고기 회식을 할 수 있을 정도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댄스 아카데미
-
현영, ‘누나의 꿈’ 엄청난 신드롬을? ‘전성기 다 누렸다’
현영이 부른 ‘누나의 꿈’ 가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13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MC 현영이 가수로 나서 화제가 됐던 ‘누나의 꿈’이 가사 문제로 출제돼 눈길을 끌었다.지난 2006년 발매된 누나의 꿈은 당시 MC로 활약한 현영의 콧소리와 독특한 가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제치고 음원 방송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정체를 알 수 없는 가사와 반복적인 멜로디로 ‘누나의 꿈’에 대중들의 반응은 뜨거웠다.현영은 최근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전성기 시절을 밝힌 바 있다.당시 그는 “그 때는 내가 바쁘게 활동한다는 그 즐거움을 누리지는 못했다. 너무 바쁘니까 사람들의 반응을 느낄 시간이 없었다”고
-
남태현, 회사 나오고 힘들었다? ‘부를 경험했는데 다시...’
남태현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남태현은 13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노사연의 ‘바램’을 불러 관객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선사했다.부모님을 떠올리며 ‘바램’을 부른 남태현에 김종환은 극찬을 보냈다.그는 지난 2014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위너’로 데뷔한 후 2년 뒤 그는 돌연 그룹 ‘위너’를 탈퇴하고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이후 남태현은 딩고뮤직 ‘읽씹금지’에서 탈퇴 후 수입 변동에 솔직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당시 남태현은 “가난해졌다”며 “회사에 있을 때 부를 한 번 경험했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사람은 쉽게 변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이어 위너와 불화설에 대해 남태현은 “엄
-
‘레이디스코드’ 소정, ‘무엇을 해도 측은해서...’ 속마음 보니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14일 레이디스코드는 KBS2 ‘불후의 명곡’에 김종환 편에서 ‘미니스커트’를 열창했다. 이들만의 매력으로 재구성된 무대에 관객들의 환호성이 잇따랐고 곧바로 화제 선상에 떠올랐다.레이디스코드는 앞서 교통사로고 두 멤버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지난 2014년 빗길 교통사고로 멤버 권리세와 고은비가 끝내 숨져 안타까움이 이어졌다.해당 사건으로 애슐리, 소정, 주니가 3인조 활동을 시작했다.이후 레이디스코드 소정은 MBC ‘복면가왕’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염려도 많이 해주셨다. 무엇을 하든 측은하고 안쓰럽고 괜찮다는 게 먼저였다”고 솔
-
조한, 심사 기준 3가지 보니...韓 예능서 어떤 활약을
‘린킨파크’ 멤버 조한이 한국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조한은 13일 방영된 JTBC ‘슈퍼밴드’에 프로듀서로 나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가 속한 ‘린킨파크’는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여전히 레전드로 불리고 있다. 앞서 조한은 JTBC ‘슈퍼밴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어떤 한 종류의 음악보다 누군가의 특별한 영감에서 태어난 새로운 스타일의 조합을 찾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이어 “참가자들은 모두 그럴 능력이 있고, 나는 그들이 ‘슈퍼밴드’로 진화하도록 가꾸는 일에 아주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조한은 ‘독창성’, ‘스타일’, ‘무대 장악력’을 기준으로 내세웠다.조한은 “이 3가
-
우지석, 본인도 놀란 뜻밖의 재능 ‘통역만 하려고 출연한 그가...’
우지석 통역사에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우지석 통역사는 지난 13일 방영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야노시호의 통역을 담당하면서 눈길을 끌었다.이날 요가 컨텐츠를 준비한 야노 시호는 함께 출연한 안유진이 의외로 잘 따라오지 못하자 우지석을 긴급 투입시켰다.이후 우지석은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따라했다.그의 능력에 야노 시호도 연신 환호를 보냈고, 결국 안유진이 통역을 하고 역할이 바뀌는 사태가 벌어져 웃음이 이어졌다.한편, 부끄러워하면서도 시키는 대로 모두 소화하는 우지석의 재능에 시청자들은 ‘치트키 등판’, ‘심지어 잘한다’, ‘취미가 통역인가’, ‘
-
‘말레피센트’ 안젤리나 졸리, 딸 비비안 출연 이유는 ‘브래드 피트도 연기 지도’
영화 ‘말레피센트’가 화제다.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말레피센트’는 13일 채널CGV에서 방영돼 눈길을 사로잡았다.영화 ‘말레피센트’는 마녀로 분한 안젤리나 졸리의 열연으로 더욱 화제가 됐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는 ‘말레피센트’ 마녀 분장을 보고 우는 아역들이 많아 자신을 보고 울지 않는 딸 비비안을 출연시켰다고 밝혔다. 또 당시 세례식 장면에서 아들 팍스와 딸 자하라도 하객으로 깜짝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그는 ‘말레피센트’ 기자회견에서 ”첫 촬영은 비비안이 나비를 잡는 장면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더라”며 브래드 피트와 가족들이 연기지도에 나섰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
-
SKT·그리핀, 롤챔스 결승서 누가 웃을까 ‘전문가의 예상은?’
‘2019 스무살우리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결승전에서 SKT T1과 그리핀이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SKT T1과 그리핀은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롤챔스 스프링 결승전에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때문에 롤챔스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불리는 SKT T1과 왕좌를 노리는 그리핀의 결승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앞서 분석 데스크에 나오는 홍민기과 강형우는 이번 2019 롤챔스 스프링 결승전의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도 했다.포모스와 인터뷰에서 홍민기는 “3대 2의 스코어로 SKT T1의 승리를 예상하지만, 결승전이라는 특수한 무대와 강팀끼리의 대결이란 것을 예상했을 때 3대 0의 스코어도 나올 수 있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