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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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윤선우가 있자 깜짝 놀랐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 분)의 친가로 가는 주상원(윤선우 분)을 목격하는 윤선경(변주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영은은 송민재를 혼자 보육원에서 데려왔고 집 앞에 윤선우가 있자 깜짝 놀랐다.금희(이영은)는 상원(윤선우)에게 “그러지 말고 쉬운 사랑 해라. 선경(변주은)씨 괜찮던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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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종류’ 총 무게는 약 1 200 1 300 그램으로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뇌의 총 무게는 약 1,200~1,300 그램으로 크기는 양배추만하고 모양은 호두와 같으며 대뇌, 소뇌, 뇌간(숨골)으로 나눌 수 있다. 뇌는 매우 중요한 기관 중 하나여서 뇌막, 뇌척수액, 두개골 등으로 완벽하게 보호되고 있다.뇌종양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다. 1900년대 초, 기계충을 없애려고 머리에 방사선을 조사했는데 뇌종양이 발생하여 뇌종양과 방사선의 연관성이 보고된 바 있다. 또, 대부분 유전되거나 전염되는 병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선 외에 화학물질, 바이러스, 뇌손상, 면역결핍, 등도 원인으로 언급되고 있다.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합니다. 뇌종양은 발생부위에 따라 원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으로 구분되며, 원발성 뇌종양은 다시 두 부류로 나뉘는데, 주변의 신경조직을 침윤하는 신경교종과 뇌조직을 침윤하지 않고 압박하는 비교종성 종양으로 나뉩니다. 다른 종양과 달리 종양이 두개골 안에서 성장한다.두통, 구토, 팔/다리 마비, 간질발작, 시력장애, 안면신경 마비, 청력소실 등이다. 또 위장장애, 배변/배뇨장애, 정신장애, 운동장애, 언어능력의 장애 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소아 뇌종양은 뇌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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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사직서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11회에서는 라시온(임지연 분)이 이재상(정지훈)의 수사방식에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시온(임지연)의 이복오빠 안수호(김형범)가 범인으로 지목된 10년 전 '세경 보육원 집단 살인사건'과 유사한 '남혜정 살인사건'이 발생했다.팀원들은 이 말에 놀랐고, 이재상은 사직서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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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별 초대석에는 '엑시트'의 주역 조정석, 임윤아가 출연했다.'엑시트'는 19일 기준으로 관객 수 750만 명을 돌파한 상황. 스페셜 DJ 뮤지는 "방청객들도 '엑시트'를 거의 다 보셨다고 한다"라고 했다. DJ 김태균도 "제가 영화를 잘 안 보는 편인데 '엑시트'는 봤다"라고 반응했다.방송에서 조정석은 영화 ‘엑시트’를 본 거미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 “아주 재미있게 봤다고 하더라. 벌써 3번 봤다고 했다. 나랑도 보고, 친구들과도 봤다"고 답했다.조정석은 윤아가 뛰는 장면을 잘 소화했다고 전하면서, 춤을 잘 춰서 더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DJ들은 "조정석 씨도 춤을 잘 추지 않냐"라고 거들었고, 분위기는 갑자기 조정석의 댄스 시간으로 이어졌다. 조정석은 '엑시트' 1000만 돌파를 기원하며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였고, 뒤이어 임윤아도 춤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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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쇼헤이’ 투구에서 처음으로 직구 아닌 구종을 던졌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그는 팔꿈치 수술 후 10번째 불펜 투구에서 처음으로 직구 아닌 구종을 던졌다.일본 풀카운트는 18일 "오타니가 화이트삭스와 경기를 앞두고 10번째 불펜 투구를 했다. 포수를 앉혀 놓고 30구를 던졌다. 지난해 10월 팔꿈치 수술 뒤 처음으로 슬라이더와 커브를 구사했다"고 전했다.오타니는 "전체적으로 좋았다. 던지는 기분도 좋았다. 메커니즘도 전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커브를 던지는 느낌이 좋았다는 점은 플러스 요소다"라고 말했다.오타니는 "오늘도 100% 좋은 것은 아니다. 전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엄청나게 좋아졌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전보다 좋아졌다는 것만으로도 다음을 향해 갈 수 있다고 본다"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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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맷켐프, 20일 SNS에서 공개한 일상도 화제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지난 20일 맷켐프가 인스타그램에 “In the lab working!”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맷켐프의 인스타그램은 맷켐프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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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진지남’ 모델인 백경도가 있어서 MC들의 관심을 끌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백경도와 함께 ‘예쁘장한 구오즈’의 멤버인 비투비 육성재, 틴탑 리키(본명 유장현), 보이프렌드 출신 형제 영민(〃 조영민)과 광민(〃 조광민)이 출연했다.예쁘장한 구오즈의 멤버 중엔 아이돌 멤버 비투비 육성재, 보이프렌드 출신 영민·광민·민우, 틴탑 리키가 있었고, 유일하게 모델인 백경도가 있어서 MC들의 관심을 끌었다.정형돈은 육성재에게 "구오즈 리더를 맞고 난 후 부터 은광이의 마음을 알겠다고 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육성재는 "답답한 마음이 있었다.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하지 않는 은광이 형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리더가 되고 보니 그 마음을 알겠다"고 답했다.이날 “해병대에 다녀왔다”며 “내기를 했는데 져서 입대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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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말단 순경으로 시작해 경위까지 오른 인물이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이일화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KBS2 '김과장', MBC '불어라 미풍아', KBS2 '마녀의 법정', tvN '그녀의 사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스크린에서도 이일화의 활약은 돋보였다. 영화 ‘패션왕’, ‘원라인’, ‘탐정’, ‘아빠는 딸’, ‘기방도령’ 등에 출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영화 ‘천화’에서는 기존의 따뜻하고 다정한 ‘엄마’ 이미지가 아닌 신비롭고 매혹적인 ‘여인’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등 명품 배우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기도.영화 '패션왕', '원라인', '탐정', '아빠는 딸', '기방도령' 등에 출연해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이일화는 베테랑 여형사 서효자 역을 맡았다. 서효자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형사로, 말단 순경으로 시작해 경위까지 오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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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물어보살’ 살아라며 인상쓰고 화를 내며 말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게다가 그냥 일상생활 소소한 주제에도 설명하려들고 남을 이해시키려는 강박관념이 생기고 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사연자는 “제가 지금은 자취하며 따로 사는 중인데, 어린 시절부터 엄마와 함께 사는 아저씨에게 폭력에 시달렸다”며 “TV를 본다고 때리고, 10시에 잠들지 않는다고 때리고, 살이 쪘는데 운동하지 않는다고 때리더라”고 전했다."너무 힘들어서 가출한 적이 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오자마자 빗자루로 엎드려서 계속 맞았었다"며 "그때 온 몸에 피멍이 들 정도였다. 고3때는 가출했다고 머리카락을 자른 적도 있다. 심지어 저보고 그 머리카락을 직접 치우게 했다"고 말했다.그는 2016년 6월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으로 지냈으나 8월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임윤선은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임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에 대해서 비판적이고 과감한 발언을 해서 화제를 모았다.그러나 엄마가 보고 싶어서 집에 돌아가고 싶다는 사연자의 말에 서장훈은 “아저씨와 친오빠와는 죽을 때까지 보지 말고 인연 끊고 살아라. 대신 엄마가 정 보고 싶다면 연락해서 따로 만나라”라고 조언했다. “아저씨, 친오빠 그렇게 살지마세요. 시대가 어느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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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SNS, 20일 게제된 사진에 시선 집중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아이린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0일 아이린이 SNS에 “Jeju is good”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귤아가씨세요 ㅎㅎ”, “어떤게 꽃이에요? 아이린 꽃?”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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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020도쿄올림픽 참가 국가,지역의 올림픽위원회 대표가 모인 선수단장 회의가 20일 일본 도쿄에서 시작됐다.조직위 측은 국제올림픽위원회에 가입한 206개 NOC 가운데 북한을 포함한 12곳의 NOC가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당초 북한은 원길우 체육성 부상을 포함한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었지만 막판에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NOC 단장회의는 올림픽 개최 1년 정도를 앞두고 참가국 NOC 대표단이 모여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시설 점검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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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줬음을 깨닫고 깊은 자책감에 빠졌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9회에서는 휘영(신승호 분)이 보낸 문자 메시지 한 통에 흔들리는 준우(옹성우 분), 수빈(김향기 분)의 애틋한 변화가 그려졌다.수빈을 찾아온 휘영은 자신이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줬음을 깨닫고 깊은 자책감에 빠졌다. 오제(문빈)에게 수빈이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은 그는 “좋은 건 요만큼? 나머지 이만큼은 뭔가 무겁고 찜찜하다”며 “숨만 쉬고 있어도 걔한테 뭔가 실수하는 느낌? 잘 하고 싶은데 자꾸자꾸 잘못하는 느낌”이라고 수빈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이외에도 ‘열여덟의 순간’의 문빈은 옹성우를 괴롭히려는 유인수(유필상 역)의 행동을 눈치 채고 남다른 센스를 발휘해 옹성우와 함께 역으로 유인수를 골탕 먹이는 찰떡 콤비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그러던 중 ‘천봉고’의 수학여행이 다가오고 있었다. 부반장 준우를 중심으로 아이들은 추억으로 남길 특별한 이벤트 준비에 나섰다. 수빈은 관심 없다는 듯 돌아선 휘영에게 함께 하자고 부탁했고, 두 사람의 추억이 있는 오락실에서 오랜만에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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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청와대s라는 닉네임까지 얻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15화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이 이관묵(최재성) 합참의장에게 도움을 요청했다.청와대 비서진은 시청자들로부터 `청와대s`라는 닉네임까지 얻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냉철한 전략가이자 박무진을 변화시킨 일등공신 차영진 역의 손석구. 개성 넘치는 연기로 지금까지 봐왔던 정치드라마의 킹메이커와는 확연히 다른 캐릭터를 만들었다. 박무진을 진심으로 신뢰하고 존경했던 정수정은 밝고 순수한 이미지가 매력적인 배우 최윤영을 만나, 그 진정성이 더욱 빛을 발했다. 박무진이 결정적으로 대선 출마 선언을 결심했던 이유 역시 차영진의 정치적 희생에 대해 처음으로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이관묵은 은희정에게 "국군통수권자 박무진 권한대행의 명령에 따라 육군참모총장을 군사반란 현행범으로 즉각 체포한다"라며 은희정을 체포했다. 이관묵은 "내 개인의 명예보다 중요한건 우리 군의 명예다. 우리 국민에게 총구를 겨누는 가장 수치스러운 역사를 내가 반복할거라고 믿었나"라고 말했다.쿠데타를 진압한 이관묵은 청와대로 돌아와 박무진에게 해당 상황을 보고했다. 박무진은 이관묵을 돌아보며 거수경례를 했고,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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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 철학관’ 감정을 예민하게 배려하는 친구라고 소개해 호기심을 모았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서는 임수향, 이승철, 김준현, 정일훈이 진행을 맡아 ‘비혼’에 관한 주제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천우희에 대해서 "사람 감정을 예민하게 배려하는 친구"라고 소개해 호기심을 모았다.고수들은 결혼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기 위해 철학관을 벗어나 아기자기한 벽화가 가득한 안동 예끼마을을 찾아간다. 이들은 30대 미혼자와 기혼자부터 90대 노부부까지 다양한 세대가 말하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들어본다.이승철과 김준현은 심리 테스트에서 결혼에 대한 적성 비율이 높게 나오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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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의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1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동우는 철인 3종 경기 도전 스토리로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매니저의 제안과 출전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 경기장에서의 응원 등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공개한 것. 그의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감동의 박수 물결이 끊이지 않았다고.이동우는 엄청난 암기력을 자랑한다. 8년 동안 진행한 라디오에서 최근 하차한 바 있다. 길었던 진행 경력만큼 그동안 암기 실력 또한 늘었다고 밝힌 것. 심지어 그는 오프닝 멘트를 방송 직전 1분 만에 외울 수 있다고 말하며 모두의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안영미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그가 분석한 김구라의 성공 비결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입을 꾹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김구라의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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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위로하는 등 변화의 씨앗을 심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조선의 첫 번째 여사가 된 해령은 궁에 만연하게 퍼져있던 부조리를 지적하고 선배 사관 민우원(이지훈)의 마음을 위로하는 등 변화의 씨앗을 심었다. 녹서당에 외롭게 갇혀 살던 이림은 천연두로 신음하는 평안도 백성들을 몸소 살피는 등 일국의 왕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에서는 이진과 사희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졌다. 여사 제도가 자신을 감시하는 것임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허한 왕세자 이진과 좌의정 민익평(최덕문 분)에게 자신이 무기가 되겠다며 여사가 되길 자처한 사희. 두 사람은 감시당하는 자와 감시하는 자로서 서로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며 냉랭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잠행해 나선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끈다.해령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림과 수줍어하는 바라보는 해령의 모습은 지금까지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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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냐고 묻는 아내의 말에 짜증이 난다라고 말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9일에 방송된 KBS2TV '안녕하세요'에서는 기분파 남편을 둔 아내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출연한 남편은 “기분이 나빠질 때가 언제냐”라는 질문에 “아침에 밥 먹을 거냐고 묻는 아내의 말에 짜증이 난다”라고 말했다. “저는 집사람하고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없다”라며 아이들만 신경 쓰는 아내에게 서운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아이 셋 육아로 녹초가 됐을 생각은 안하느냐“는 질문에 남편은 ”저는 모르죠“라고 말해 패널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이영자는 “손호영 씨는 약속을 잘 지켜요“라며 ”데뷔 때 각자 평생 혼자 있기라고 약속했어요. 그 약속 때문에 혼자인 거죠?“라고 능청을 떨었다.남편은 "화물업을 하였다. 어플이 보급되고 나서 조금이라도 빨리 일을 잡아야 되는 경쟁 구도가 돼 버렸다"며 "좋은 일을 잡으면 기분이 좋아서 아내에게 잘해주고 그게 안되면 나도 모르게 화를 내며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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