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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문제아들’ 안 친할 때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2019-08-23 04:48:03

사진=KBS2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2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9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마지막으로 '좁쌀과녁' 뜻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키스신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오창석과 윤소이는 드라마 속 두 사람의 키스신에 대해 “초반에 안 친할 때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 결과, "젊은 남녀 커플은 항상 부모 몰래 사랑에 빠지고 경제적 격차 때문에 이뤄질 수 없게 된다" "자식의 잘못된 만남을 알게 된 엄마는 항상 베개에 얼굴을 묻고 '아이고 아이고' 하며 울고 아빠는 그런 엄마를 보고 '쯧쯧' 혀를 찬다"는 한국 드라마 속 진부한 클리셰가 드러났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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