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에른 뮌헨은 19일(이하 한국 시간) "쿠치뉴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뒤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한 시즌을 임대로 뛸 예정이다. 임대 계약이 끝나는 내년 6월 30일 이후 완전영입 옵션이 있다"라고도 덧붙였다.
또한 바르셀로나 구단은 "뮌헨이 850만 유로(약 113억 원)와 선수 임금을 지불했다. 완전 이적 옵션은 1억2000만 유로(약 1606억 원)다"라고 말했다.
쿠치뉴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리버풀에서 맹활약을 펼친 뒤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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