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전소미’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0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 a cupcake in a world of muffins. So....Do you want to take me out for cake?"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소파에 앉아 다리를 끌어안은 채로 쉬고 있다.한편 전소미는 솔로 앨범 '벌스데이'로 활동을 마치고 휴식 중이다.
-
'골목식당' 백종원, 중화떡볶이집서 솔루션 "고민되면 지금이라도 이야기해라"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SBS '골목식당' 백종원이 골목식당 컨설팅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21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중화떡볶이집과 다양한 레시피를 공부했다. 백종원은 중화떡볶이집의 떡볶이를 시식한 뒤, "느끼하다"고 평가했고 사장은 떡볶이의 느끼한 맛을 잡기 위해 여러 가지 연구를 했고 그 결과를 백종원에게 새로 맛보게 했다.하지만 백종원은 여전히 "느끼하다"고 평가했고, 결국 주방에서 함께 조리하며 3차의 시도를 거쳤으나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았다. 사장은 떡볶이의 불맛을 연신 고집하며 "이 맛을 불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시는 거죠"라며 가게의 아이덴티티로 불맛을 고집했고 백종원은 사장님이 추구하는 맛을 인정했고, 더 나은 불맛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며 기름 줄인 불맛과 사이드 메뉴를 연구할 것을 제시했다. 그는 방송 후 들어오는 안 좋은 댓글과 반응을 감내해야 한다고 조언했고 이어 "조언이라고 생각을 안 해요. 나라면 이렇게 할 거야 라고 얘기해줄 뿐이다"라며 고민이 되면 안 한다고 지금이라도 이야기하라고 했다.
-
‘연애의 맛2’ 미안해가지고라며 자신이 준비해 온 꽃을 이채은에게 줬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출연했다.15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 12회분에서 고주원과 김보미는 ‘보고 바자회’에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팬들로부터 받은, ‘느림의 미학’ 연애에 대해 일침을 당하자 당황한 고주원은 해주신 말들을 참고해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 보고 커플의 연애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이재황은 TV조선 ‘연애의 맛2’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제작진과 첫 만남을 가져 “혼자 지내는 게 익숙해 졌다”, “현재 연애세포는 완전히 죽어있는 상태”라고 밝혀 시청자들에 놀라움을 안겼다.오창석은 “고맙다”며 “오빠가 늦게 와서 미안해가지고”라며 자신이 준비해 온 꽃을 이채은에게 줬다. 이채은은 “서로 주고 받았네”라며 밝게 미소지었다.제작진은 “보고 커플의 사랑이 넘치는 ‘완뽕’ 대결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 침샘 자극은 물론 웃음까지 터트리게 할 것”이라며 “먹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할 보고 커플&패널들의 ‘빨간맛 도전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조이는 과정에서 여동생 커플은 서로의 사이즈를 조절해주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블레어와 호주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몸에 맞게 사이즈를 조이는 과정에서 여동생 커플은 서로의 사이즈를 조절해주었다. 김준현은 “다르다. 뷔페의 일반적인 생각을 깬 고수 레벨이 있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케이틀린도 “맞다. 그런 경우는 정말 빨리 옷을 갈아입을 때다. 솔직히 그게 가장 큰 문화충격이었다”라고 당시의 솔직한 기분을 전했다.
-
‘진기주’ 모자를 쓰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0일 진기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ovelycheesepizzajustforme 권혁수다이어트 피자맛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진기주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모자를 쓰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진기주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했다.
-
‘미스터 기간제’ 점을 못 느꼈냐고 물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드디어 사건의 가닥을 잡게 된 기강제는 차현정에게 고마운 의사를 내비치지만 도리어 현정은 "이거 내 사건이야. 나한테 정수아 죽인 진범 잡는 게 김한수(장동주)한테 빚 갚는 거고"라고 말해 겉으로는 송곳 같은 날카로움을 지닌 듯 하지만 내면 속에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건에 다가가고 있음을 내비쳐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게 했다.하소현은 신혜수(예원)에게 유범진에게 이상한 점을 못 느꼈냐고 물었다. 신혜수는 1학기 중간고사 때 유범진과 정수아가 싸운 걸 목격했다고 밝혔다. 유범진이 정수아에게 전학 가라고 종용했다.‘미스터 기간제’ 측은 “윤균상이 사건의 배후를 향해 분노의 각성을 한다. 이와 함께 천명고를 떠들썩하게 만들 사건이 터진다. 또한 정수아 사건과 관련된 비밀을 가진 인물들이 움직이며 한층 더 흥미진진하고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윤균상의 각성은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
‘삼시세끼’ 요령이 생겨 빠르게 불을 붙여 밥을 지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이 방영되면서 염정아-윤세아-정우성 세 사람의 나이차이가 화제다.박소담과 정우성은 두 아궁이를 맡아 불을 피웠다. 박소담은 전 날의 경험으로 요령이 생겨 빠르게 불을 붙여 밥을 지었다. 이윽고 정우성도 불을 붙여 육수를 끓였다.네 사람은 원하는 것을 사기 위해 감자 다섯 박스를 캐기 위해 노력했다. 염정아는 정우성에게 "돈 제일 많이 벌어줄 사람이다. 잘해드려야 한다"고 언급했다.세 사람이 친한 배경은 정우성과 염정아는 영화 '새드무비'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으며 윤세아와는 영화 '마담뺑덕'에서 부부역할을 맡으며 친분을 쌓았다.
-
‘이상순’ 향하는 이효리의 사진도 시선을 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PD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예능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매회 스타 게스트와 함께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흘려 일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회에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노동 힐링'에 나선다.일터에서 만났을 때는 서로를 '재석씨', '상순씨'라고 어색하게 부르던 유재석과 이상순 역시 함께 땀을 흘리며 부쩍 가까워져 호칭이 어느새 '형', '상순아'로 바뀌어 훈훈함을 더했다.한 손에는 생수를, 한 손에는 식혜 병을 들고 어딘가로 향하는 이효리의 사진도 시선을 끈다. 제작진은 "서로 티격태격 하다가도 유재석이 목 마를 타이밍을 딱 알고 생수와 식혜를 챙겨주는 게 바로 이효리였다"며 '20년지기 일로 만난 사이'의 훈훈함이 돋보였다.특히, 서로를 도와 쉴 새 없이 일하는 사이에도 걸핏하면 투닥투닥하는 세 명의 독보적인 케미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세 명이 녹차밭에서 일하는 현장을 포착한 사진에서도 무언가 설전을 하는 듯한 유재석-이효리, 그 옆에 무심한 듯 신경쓰는 표정으로 잎을따고 있는 이상순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
‘전립선암 진단’ 여성은 전립선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전립선암에 걸릴 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전립선암은 남성에게 흔히 발병하는 암이다. 여성은 전립선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전립선암에 걸릴 수 없지만 자녀에게 유전인자를 유전시킬 수 있다.직장 수지검사, 혈중 전립선특이항원감사, 직장을 통한 초음파검사 영상진단 등이 있다. 직장수지검사는 의사가 손으로 판별해 확실한 판별이 가능하나, 초기에는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또, 전립선 결핵, 육아종성 전립선염, 섬유화된 전립선염, 전립선 결석 등에서도 결절이 만져지곤 하니 신중한 감별이 요구된다.전립선은 다른 암에 비해서 증식 속도가 느린 편이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배뇨 시 각종 상과 혈뇨, 뼈 통증, 부종, 신경장애, 전이로 발생하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주요 위험요인은 나이, 인종, 남성호르몬, 가족력, 비만, 그리고 직업 등으로 인한 유해물질에의 장기 노출 등인데, 이 가운데 나이와 인종은 바꿀 수 없지만, 나머지 요인들을 적절히 관리하면 전립선암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예방하기 위해 추천되는 음식으로는 토마토, 당근, 땅콩, 아스파라거스, 마, 굴 등이 있다.
-
‘악마가’ 화가나도 뭐라고 말할 수 없다고 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하립(정경호 분)에게 서동천에 관해 이야기를 꺼내는 김이경(이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이경은 하립에게 "저 노래하는 모습 직접 보여주면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모습 보여주면 우리 엄마가 나를 응원해줄거라고 생각했다. 처음으로 엄마 생일선물 사드렸는데 저는 엄마한테 최악이네요. 오늘 고마웠다"고 말했다. 김이경은 "사람들이 하는 말 다 맞는 말이라서 화가나도 뭐라고 말할 수 없다"고 했다.이경은 하립에게 서동천의 기타를 어디서 났냐고 물었고 하립은 “중고악기 수집하는 노인네가 있는데 속는 셈치고 하나 샀다. 조용필 것 인줄 알고 샀는데 서동천 거였어? 옴팡 뒤집어썼네”라고 말했다.
-
‘동백꽃 필 무렵’ 그렇게 다다른 곳은 동백이 운영하는 가게 까멜리아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를 다룬다. 카멜레온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왔던 공효진은 옹산의 카멜리아 사장님 동백 역을 맡았다.22일 공개된 스틸컷의 동백 이미지는 그녀가 옹산으로 이사 왔던 시점에 포착한 것.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옹산은 삼대가 뿌리박고 살며,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 없는 그야말로 '고인물' 동네다. 따라서 뉴페이스의 등장만으로도 이곳 토박이들에겐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슈감인데, 동백은 마리아와 마돈나를 섞어놓은 것 같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 무심히 뒷주머니에 찔러 넣은 목장갑을 보니 생활력도 있어 보인다.운동화 끈을 꽉 조여 매고 어디론가 달려나갈 준비를 하는 용식. 끝없이 펼쳐진 직진로드를 설렘 가득한 미소로 거침없이 질주하는 이유는 바로 "좋아하면, 직진"이기 때문. 그렇게 다다른 곳은 동백이 운영하는 가게 까멜리아다.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본 동백은 세상 그 누구보다 어여쁘다. 자신만을 위해
-
‘뭉쳐야 찬다’ 체력이 좋으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어쩌다 FC 선수들은 안정환이 내걸었던 한 자릿수 실점, 한 골 득점 조건을 충족해 유니폼을 획득하게 됐다.2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연예계 메시, 최수종이 단장으로 있는 일레븐FC와의 공식 경기가 펼쳐졌다.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최수종은 화려한 발재간과 몸을 사리지 않는 슬라이딩으로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모습에 이만기는 “저 형은 어떻게 저렇게 체력이 좋으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골키퍼 유니폼이 공개됐다. 노란색 유니폼에 정형돈은 단무지냐 뭐냐고 따졌다. 선수들은 유니폼 재질에 속옷이 다 비칠 것을 염려했다. 안정환은 우린 약간 섹시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양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빗방울도 거세지며 경기는 점차 한 치 앞도 모르는 수중전으로 변하게 됐다. 스포츠 레전드 어쩌다FC와 연예계 레전드 일레븐FC의 승부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웰컴2라이프’ 놀랐고 이재상은 사직서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반지 역 서혜원은 지난 19, 20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 11, 12회에서 두 얼굴의 보육원생으로 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방송에서는 10년 전 '보육원 집단 살인사건'과 닮은 '남혜정(이지연 분) 살인사건'으로 극중 이야기가 전개됐다. 평행세계 특수본 검사 이재상(정지훈)은 피해자 남혜정이 살았던 '약지들의 집'을 찾았고, 보육원 원장 박연지(이상민)와 원생 반지를 만나 사건을 파헤쳤다.팀원들은 이 말에 놀랐고, 이재상은 사직서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더불어 특수본은 반지가 혜정이 죽고 모인 보육원 기부금을 관리하고 있음을 알게 됐고, 조호영을 도운 파트너 반지도 살해당하게 될 것이라 예감했다. 방송 말미 반지는 조호영에 살해당해 극의 긴장감이 더해졌고, 반지 역을 맡은 서혜원은 순진한 얼굴 속에 숨겨진 악한 본성을 완벽하게 연기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
‘해투4’ 기술까지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정찬성, 줄리엔강, 최여진, 장진희, 안일권, 양치승이 출연해 줌바댄스부터 각종 격투기 기술까지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각종 운동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게스트들의 등장에 유재석-전현무-조세호는 앞다퉈 누가 싸움을 가장 잘할 것 같은지 평가를 요청했다. 그중 세계 랭킹 6위에 빛나는 UFC 선수 정찬성이 MC들의 싸움 실력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 과연 정찬성의 평가는 어땠을까.안일권이 “전현무는 여자에게도 질 것 같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토록 신랄한 평가가 전현무를 향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이를 지켜보던 줄리엔강은 안일권의 첫인상에 대해 “딱 개그맨같이 생기셨다”고 밝히며 도발해 일촉즉발 분위기가 형성됐다. 외에도 각자의 근육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거나 비교하는 등 서로를 견제하며 투닥투닥 하는 줄리엔강과 안일권의 모습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고 한다. 이처럼 역대급 라이벌로 거듭난 줄리엔강과 안일권의
-
‘저스티스’ 사람인 척 연아에게 접근 중인 탁수호박성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제작 프로덕션 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에서 아버지 서동석(이호재)의 비밀을 알고 충격에 빠진 서연아(나나). 존경했던 아버지에 대한 신뢰를 잃고도, 끝까지 남원식당 사건을 수사하려는 그녀의 주변에는 두 명의 남자가 있다. 연아의 흔들리는 멘탈을 잡아주며 끝까지 지키려는 전 연인 이태경(최진혁)과 실체를 숨긴 채 좋은 사람인 척 연아에게 접근 중인 탁수호(박성훈)다.동석(이호재)이 투신 자살을 한 후에 최진혁은 검찰 총장(이얼)을 찾아가서 경고를 했고 남식(김지현)은 최진혁을 만나서 이호재가 생 전에 “송회장(손현주)의 비리를 쫓고 있었다. 연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로, 웹소설 '저스티스'를 원작으로 한다.총 32부작으로, '저스티스'는 공평성과 정의, 사법 재판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그런 가운데, 지난 21~22회 방송 말미에 정진그
-
‘임자아일랜드’ 데이트를 신청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결혼 직진 로맨스 ‘임자 아일랜드’가 결실 2호 커플 박승제-송지영을 공개했다.김영지는 박승제에게 먼저 온실 데이트를 신청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권혁선은 송지영과의 초등학교 데이트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그녀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전형균은 리조트 신혼여행에서 송지영과 함께 한 침대에 누워 연인처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등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제작진은 “데이트할 땐 좋아 보였던 장점들이 결실에서 단점으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며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결실 2호 커플은 무탈하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까.
-
‘런’ 비롯해 스테이튠 821사운드 등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청하와 그리즐리의 컬래버 프로젝트 신곡 '런(Run)'이 22일 공개됐다.곡은 청하의 데뷔곡 ‘월화수목금토일’을 만든 크래커를 비롯해 스테이튠, 821사운드 등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크리에이티브 컨텐츠 제작 스튜디오 nvrmnd이 연출을 맡아 힘을 보탰다.청하, 그리즐리의 컬래버 신곡 ‘런’은 끝자락에 놓인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줄 시원한 신스팝 넘버로, 계절감에 걸 맞는 청량-세련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마치 해변을 드라이브 하는 듯한 자유로운 느낌과 함께 청하, 그리즐리의 트렌디한 보이스 컬러가 완벽 조화를 이루면서 다채로운 감각들을 선사한다.프로듀서이자 가창자인 그리즐리 역시 "청하라는 아티스트와 또 한번 작업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서로 재미있게 작업한 곡인 만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전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