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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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김향기는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아 매회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수학여행지에 도착한 상훈은 우연히 준우(옹성우 분)와 마주쳤다. 반가워하는 준우에게 “오버하지 마라. 네 말 때문에 온 거 아니다”라며 선을 그으면서도 멋쩍은 듯 웃어 보였고, 한 뼘 더 가까워진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준우 또한 휘영에게 “수빈이한테 미안하지 않냐, 좋아하는 애한테 상처를 줬다”라는 말로 휘영으로 하여금 괴로운 감정에 휩싸이게 했다.수빈의 따뜻한 배려심도 돋보였다. 수빈은 가짜 문자를 보낸 휘영에게 화를 내는 대신 자신을 향한 진짜 감정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고 말하며 휘영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친구들 앞에서 거짓말을 들킨 로미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자 로미를 다독여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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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쳐’ 삼각구도는 심리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줬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이하 ‘왓쳐’) 측은 21일,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는 압도적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군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의 열연 현장을 공개했다.‘왓쳐’는 결말을 예측하기 어려운 충격 반전을 거듭하며 휘몰아치고 있다. 뇌물장부를 되찾은 비리수사팀의 칼날은 더욱 예리하게 ‘장사회’를 겨누고 있고, 김영군(서강준 분)은 어머니를 살해한 진범이 장해룡(허성태)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거대한 진실의 조각들이 맞춰질수록 쏟아지는 반전은 매 순간 소름을 유발하며 충격을 안기고 있다. 기존 장르물의 형식을 탈피, 또 다른 차원의 심리스릴러를 완성한 ‘왓쳐’, 그 퍼펙트 피날레에 벌써부터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왓쳐’는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물들의 이해관계, 욕망과 심리를 치밀하게 쫓았다. 서로를 끊임없이 경계하면서 공조를 이어나가는 비리수사팀의 팽팽한 삼각구도는 심리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줬다.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의 완벽한 시너지는 서스펜스를 극대화시키는 강력한 원동력이었다.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한 열연의 뒤에는 집요한 노력과 열정이 있었다. 마지막 순간까지 대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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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라디오’ 13일 만에 조회 수 6천만을 기록하였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1일 방송된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대세 그룹 ITZY가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ICY’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13일 만에 조회 수 6천만을 기록하였다. 류진은 “LA에서 다섯 명의 색깔을 모두 다르게, 너무 예쁘게 재미있게 찍고 왔으니까 많이 봐 달라”고 말했다. 유나는 “보면 볼수록 새로운 요소들이 많으니까 찾아보는 재미가 있으실 것이라 생각이 든다”고 거들었다.유나는 DJ 정일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나는 “친언니가 비투비 팬이어서 2015년 연말 가요 축제를 보러 갔다가 기회가 잘 되어 JYP 식구로 들어가게 됐다”며 아이돌이 된 계기를 밝혔다. 정일훈은 “비투비를 좋아하면 복이 온다. ‘아이돌 라디오’와 함께하면 복이 온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ICY'로 연일 신기록을 새우고 있는 ITZY 멤버들은 "아직 'ICY'로 회식을 못했다"며 "양념 돼지 갈비 먹고 싶다. 소고기도 좋다. 둘 다 먹고 싶다"고 작은 소망을 밝혔다.마지막으로 예지는 “팬들과 올해를 꽉꽉 채워서 보내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더 멋있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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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그 중 뼈와 뇌로 전이 되는 것이 가장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암세포가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다른 곳으로 옮겨 붙는 증상을 전이(metastasis)라 한다. 그 중 뼈와 뇌로 전이 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다. 다른 곳은 수술이나 항암치료로 제거 되지만 뼈는 치료 효과가 거의 없고 생존율도 희박하다. 팔 다리 부위로 전이를 한 경우에는 한정적으로 해당하는 뼈 윗쪽 관절을 절단해 장애를 감수하고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미국 존스홉킨스의대 키멜암센터 연구팀은 과학저널 '사이언스'(2018.1월)지에서 31가지의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세가지 요인으로 ① 줄기세포 유전자 변이요인, ② 환경요인, ③유전요인을 통계모델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환경이나 유전요인보다 줄기세포 유전자 변이의 영향이 65%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에서만 발생하는 확률은 37%이다. 5대암으로 꼽히는 유방암, 대장암,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부터 폐암, 췌장암 등이 있다.암의 정식 명칭은 악성종양(惡性腫瘍,Malignant Tumor)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악성신생물(Malignant neoplasm)'이라고도 한다.보통 1기, 2기, 3기, 4기로 나눠서 구분하며, 생존율은 각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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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근, SNS를 통해 22일 일상공개 “크리스티앙!”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송원근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2일 송원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크리스티앙!”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보러가구싶어여”, “보러갈래요”, “살빠졌는데?????”, “용한이 괴롭히지마세요”, “몇 번을 보러가야하나”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송원근은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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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양말 던지기에서 1등을 하며 뜻밖의 다크호스가 됐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주간아이돌’ 주연이 열정을 드러냈다.더보이즈 케빈은 등장하자마자 “주간 아이돌 포스터를 제가 직접 그렸다. 선물로 가지고 왔다”라고 하며 포스터를 보여주며 멤버와 MC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멤버들이 평소 숙소에서도 움직이지 않고 잠만 잔다는 뉴가 양말 던지기에서 1등을 하며 뜻밖의 다크호스가 됐다.그의 말에 주연은 “제가 유노윤호 선배님을 정말로 존경한다”라고 입을 열었다.마지막으로 '전광판 미남'에서는 서로 전광판 사진에 잘 찍히기 위해서 고군분투를 했고 '센터전쟁'에서 결국 제이콥이 일등이 됐다.'검색창희' 코너에서는 평소 화를 내지 않는다는 제이콥에 대한 검증으로 에릭의 신랑감으로 오는 상황극을 보여줬고 광희와 남창희, 조세호가 아무리 화를 내게 하는 상황을 해도 웃는 얼굴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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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지난 14일 PD 최병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서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로컬섬 관광중. 최감독님한테 길어보이게 찍어달랬는데 비협조적임”이라는 문구을 올렸다.이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한편, 서유리는 지난 14일 PD 최병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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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성’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배제성은 지난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그는 5⅔이닝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KT는 이날 6대 0 승리를 거두며 기쁨을 맛봤다.“올스타 휴식기 때 잘 쉰 덕분에 컨디션이 좋다. 잘 유지해서 팀에 지속적으로 보탬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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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역시 습격을 받았고 그 중심에 청명이 있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마지막으로 청명을 보기 위해 달려갔던 만월을 기다리고 있었던 건 송화(박유나)와 군사들이었다. 같은 시각, 연우와 도적패 역시 습격을 받았고, 그 중심에 청명이 있었다. 모두 그가 배신자라고 생각했던 이유였다. 만월이 체포되기 전, 같은 장소에 청명이 있었고, 그의 손엔 만월의 표식을 한 비녀가 있었다. 그곳에서 만월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일까. 비녀를 보며 환하게 웃는 청명은 우리가 알던 배신자의 얼굴이 아니었다.마고신은 죽음 에서 돌아와 반딧불이가 되여 장만원(아이유)의 근처를 지키는 고청명의 이야기를 한다. 반딧불이는 청명과 만월의 추억이 담겨있어 왜 이런 모습으로 만월의 곁에 머물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인간의 영혼이 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작은 빛으로 남아 있다는 것에 놀라는 사신(강홍석)에게 “스스로 건 저주다. 마지막으로 만월에게 건 약속 때문에 저리 있는 것이다”라고 했던 첫째 마고신(서이숙). 그렇다면 이제 남은 건, 송화를 죽인 후 마주한 만월과 청명의 이야기다.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나눴고, 청명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했을까.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만월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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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여러 매체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14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이필모는 서수연과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4월에는 서수연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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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사운드를 통해 청량한 매력을 한층 더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아이즈는 21일 서울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린 싱글 2집 ‘프롬아이즈(FROM:IZ)’ 쇼케이스에서 “1년에 1번씩 컴백하는 것으로는 팬 소통에 어려움이 있더라”며 “이번에는 조금 빨리 컴백해 팬과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타이틀곡 ‘너와의 추억은 항상 여름같아’는 사랑했던 연인과의 추억으로 남은 이야기를 여름이라는 계절에 녹여낸 노래다. 얼터너티브 사운드를 통해 청량한 매력을 한층 더했다.신곡 '너와의 추억은 항상 여름같아'와 관련 "저희가 5월에 ‘에덴’으로 활동을 했는데 그 때 같이 준비했던 곡이다. 급하게 나온 곡이 아닌 준비를 많이 한 노래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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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PK 키커, 선택된 선수는?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페널티킥 키커가 추려졌다.영국 언론 '미러'는 지난 20일(한국시간) 각 팀들의 유력한 페널티킥 키커를 추렸다. 아스널은 피에르 오바메양이 키커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가 그 뒤를 받친다.첼시는 에당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자리를 조르지뉴가 이어받을 예정이다. 조르지뉴는 지난 시즌에도 아자르의 부재시에 대신 킥을 담당했고, 최근 리버풀과의 UEFA 슈퍼컵에서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맨체스터 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다음이 가브리엘 제주스다. 두 스트라이커의 부재시엔 케빈 데 브라이너와 다비드 실바가 대기할 것으로 전해졌다.토트넘은 헤리 케인, 델레 알리, 손흥민 순으로 페널티킥 키커로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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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셰프들은 맛있다며 입을 모았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tvN '수미네 반찬'에서 만능 식재료로 어간장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김수미의 두부전골 레시피가 공개된 가운데 셰프들과 함께 요리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미표 두부전골 요리에 셰프들은 맛있다며 입을 모았다.딘딘은 김수미 앞에서 두 손을 공손히 모았다. 김수미는 "나이가 이런데 아이 같다. 입맛을 바꿔라. 엄마가 속상해한다"며 야단쳐 웃음을 안겼다.김수미표 어간장의 경우 전골, 국뿐만 아니라 오징어꽈리고추볶음, 진미채볶음 등 다양한 밑반찬에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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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배우 김영호가 육종암 수술 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속에는 짧은 머리를 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김영호는 "#삭발 #투병 #항암중단 #방사선치료"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한편 김영호는 지난 2월 육종암을 진단받은 뒤 수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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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섬세하게 그려내며 명품 배우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0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연기 내공이 깊은 배우 이일화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다채로운 색깔의 매력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까지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영화 '패션왕'(감독 오기환), '원라인'(감독 양경모), '탐정'(감독 이언희), '아빠는 딸'(감독 김헝헌), '기방도령'(감독 남대중)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이렇듯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소화,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한 이일화는 최근 영화 ‘클럽 페르소나’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 번 스크린에서 맹활약을 펼친다.특히, 영화 '천화'에서는 기존의 따뜻하고 다정한 '엄마' 이미지가 아닌 신비롭고 매혹적인 '여인'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명품 배우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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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쿵따리’ 있다면서 남다운김해원 분으로부터 제니퍼의 정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2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눈 앞에 송보미(박시은 분)을 두고 못 알아본 서우선(박혜진 분)의 이야기를 들은 조순자(이보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조순자의 악행이 탄로날지 기대감을 모았다. 송보미는 한수호에게 "회사에 들어온 보람이 있다"면서 남다운(김해원 분)으로부터 제니퍼의 정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송보미는 "큰 기대는 안하지만 혹시 몰라서요"라며 "너무 기대하지 말라고 말하실거잖아요"라고 한수호의 말투를 따라했다. 한수호는 웃으며 "집으로 가자"고 함께 집으로 향했다.조순자는 서우선 방을 들여다보며 "눈 앞에 자기 자식을 두고도 못알아보다니"라며 생각했다. 이나비(서혜진 분)가 서우선의 방으로 들어갔고,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돈독한 두 사람의 모습과 달리 앞서 서우선이 송보미는 알아보지 못했다는 사실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조순자는 이나비와 서우선에게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병원도 다녀오시고 기력을 되찾으셨으면 좋겠다"며 걱정하는 척을 해 뻔뻔함을 더했다.같은 시각 한수호(김호진 분)은 송보미 사건을 자세하게 파헤치기 시작했다. 조순자의 악행을 과연 파헤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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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멈춰달라고 신호를 보내라고 조언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오은영 박사가 함소원, 진화 부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오 박사는 "아이는 건강한데 부부가 문제"라며 "엄마 아빠가 큰 소리를 내고 싸우면 아이에가 안 좋은 영향을 준다"라고 지적했다.진화는 "아내가 말을 좀 부드럽게 했으면 좋겠다. 나이 차이가 있어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이라고 고민을 토로했다.오 박사는 "너무 직설적이거나 말이 많다고 느껴질 땐 멈춰달라고 신호를 보내라"고 조언했다.진화와 대화를 마친 오 박사는 함소원에게 “부부 사이가 아닌 엄마와 아들 사이 같다”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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