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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부산 출신 배우 조진웅이다.

2019-08-25 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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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대한민국 곳곳에서 시간의 선을 넘고 있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첫 번째 여행지 서울에 이어, 오는 8월 25일 방송된2회에서는 부산에 숨겨진 역사를 쫓는 ‘선녀들’의 여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부산 투어’ 예고 영상에는 초특급 게스트가 등장했다.


부산 출신 배우 조진웅이다.


조진웅은 첫 출연만에 “이 프로그램이 체질에 맞는 것 같은데? 고정을 해야 하나?”라는 소감을 남겼다.


조진웅은 역사 탐사 매력에 푹 빠져 여행 막바지에는 진한 아쉬움을 표현했다고 한다.


부산 출신인 그도 몰랐던 부산의 역사가 그의 마음을 울컥 차오르게 한 것.


조진웅을 감동시킨 부산의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조진웅의 ‘고정각’을 부른 부산 탐사 여행에 관심이 모아진다.


무엇보다 이날 제대로 역사 탐사의 맛을 느낀 조진웅은 절친 배우 장혁을 ‘선녀들’에 강력 추천하는 등 ‘선녀들’ 출연 영업(?)에 뛰어들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장혁 씨가 나오면 추노 옷을 입고 뛰어다니겠다”고, 추노 분장 공약을 걸어 폭소를 유발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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