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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차기 회장 레이스, 4명 최종 압축…내부 3명·외부 1명 경쟁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이 4명으로 압축되며 그룹의 차기 리더십 경쟁이 본격화됐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회의에서 내부 후보 3명과 외부 인사 1명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군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부 후보에는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그리고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회추위는 “그룹의 경영승계 계획과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승계 절차를 진행했다”며 “후보들의 성과, 역량, 자격을 다각도로 평가해 최종 압축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추위는 오는 12월 4일 후보별 성과 검증과 발표, 면접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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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IMA 사업자 1호 인가…"박현주의 모험은 계속된다"
미래에셋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공동 1호 인가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인가는 미래에셋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자기자본 요건과 함께 운용·리스크 역량을 갖춘 회사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미래에셋증권은 IMA 공동 1호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는 모험자본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벤처·중소 혁신기업 등 ‘생산적 금융’ 분야로의 자금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IMA는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하면서 고객이 시중금리를 웃도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다. 고객 입장에서는 안정성과 함께 기존에 개인고객이 접근하기 힘들었던 기업대출∙메자닌∙프로젝트파이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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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산업 & 종목 분석...대형원전과 SMR 동반 성장
글로벌 원전 시장이 AI 기반 전력수요 확대와 에너지 안보 재부상을 계기로 구조적 성장 사이클에 진입했다. 교보증권은 원전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며 섹터 내 최선호주로 두산에너빌리티를 선정했다.각국은 원전 확충정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트럼프 정부 하에서 미국의 원전 시장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원전 용량은 2050년까지 2023년 대비 STEPS 기준 56%, APS 기준 109%, NZE 기준 147% 증가할 전망이다. 향후 투자자금은 규모가 가장 큰 대형원전으로 집중되며, 투자금의 93%가 신규 대형원전(67%)과 SMR(26%)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 기업들은 팀코리아 및 웨스팅하우스향 프로젝트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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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연임 도전한 서유석 회장의 셈법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17일 현직 금투협회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면서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금투협회장 연임이라는 전례 없는 도전에 나선 서 회장은 그러나 친정 격인 미래에셋그룹의 반대에 직면하면서 험난한 길이 예상된다. 하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미래에셋 카드'를 잃은 대신 다른 변수들이 작동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서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가 '비욘드 코스피 5000(Beyond KOSPI 5000)' 시대를 열어갈 적임자"라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어 별도 사무실을 꾸려 선거 활동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지난 3년의 임기 동안 쌓아온 대관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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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도, 경품도 모일수록 UP”...미래에셋, ‘TIGER ETF 연금계좌 매수 이벤트’ 진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말을 맞아 연금 투자자를 위한 ‘TIGER ETF 연금계좌 매수 이벤트(연금도, 경품도 모일수록 UP)’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 DC, IRP 계좌 내 연금 대표 TIGER ETF 8종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TIGER 200(102110)’, ‘TIGER 반도체TOP10(396500)‘,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466940)’, ‘TIGER 우량회사채액티브(438330)’, ‘TIGER 미국S&P500(360750), ‘TIGER 미국나스닥100(133690), ‘TIGER 미국테크TOP10INDXX(381170)’ ‘TIGER KRX금현물(0072R0)’ 8종 가운데 개별 종목 기준 10주 이상을 연금 계좌로 매수한 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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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배당주 투자 적기…수출주와 바벨 전략 구사하라"
올해 60%를 넘긴 코스피 신고가 랠리에서 소외됐던 배당주가 11월 들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책 기대감과 연말 배당 시즌이 맞물리면서 배당주 재평가 국면이 열렸다는 분석이다.신한투자증권은 18일 발간한 국내 주식전략 리포트를 통해 "현재는 배당주 투자 적기"라며 "반도체 등 주도주에 올라타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배당주와 수출주 간 바벨 전략을 추천한다"고 밝혔다.올해 코스피는 연초 이후 60%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지만, 배당주는 철저히 소외됐다. 신한증권에 따르면 하반기 들어 배당주의 지수 대비 상대수익률은 더욱 부진했다. 코스피 고배당 50, 배당성장 50, 200 고배당지수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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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중국 테크株 월배당 ETF 출격…"연 15% 분배 목표"
한화자산운용이 중국 혁신 기업에 투자하면서 매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ETF를 선보였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중국 시장의 투자 매력과 월배당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상품이다.한화자산운용은 'PLUS 차이나항셍테크위클리타겟커버드콜'(종목코드 412880) 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항셍테크 지수에 투자하면서 주간 커버드콜 전략으로 연 15% 수준의 분배금을 목표로 한다.항셍테크 지수는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BYD 등 중국의 대표 혁신 성장주 30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 ETF는 월말을 지급기준일로 해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며, 콜옵션 매도 비중을 약 20% 수준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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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ETF]미국 바이오테크로 '쏠림'...1주일 새 10억달러 순유입
미국 바이오테크 섹터로 투자금이 급격히 유입되며 ETF 시장의 자금 흐름이 재편되고 있다. 그간 AI 반도체주 중심으로 몰렸던 투자 심리가 헬스케어와 원자재 섹터로 옮겨가는 모습이다.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17일 발간한 'Global ETF 주간 리포트'를 통해 지난 주(11월 7~14일) 미국 대표 ETF들이 중소형주 중심으로 하락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SPY는 0.1% 상승에 그쳤고, QQQ는 0.1% 하락했으며, 특히 중소형주 대표 지수인 IWM은 1.7% 급락했다.반면 섹터별로는 헬스케어와 에너지, 원자재 섹터가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ETF 주간 수익률 상위권은 헬스케어 관련 상품들이 장악했다. 'Simplify Health Care ETF(PINK)'가 8.8%로 1위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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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 최대 금융단체장, 금투협회장이 뭐길래?
금융투자협회 제7대 회장 후보자 공모 마감이 19일로 다가온 가운데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서유석 현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등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 7억원대의 고액 보수와 퇴임 후 고문 예우까지 보장되는 자리지만, 16년 역사 속에서 역대 협회장들이 겪어온 굴곡은 이 자리의 무게를 말해준다.2009년 2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과 함께 출범한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증권업협회, 자산운용협회, 선물협회를 통합해 탄생했다. 이후 16년간 한국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최대 금융단체로 자리매김하며, 협회장의 위상과 처우 역시 괄목할 만한 변화를 거듭해왔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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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셧다운 종료에도 경기 불확실성 지속…연준·한은 통화정책 갈림길
미국의 43일간 최장기 정부 셧다운이 종료됐지만 경기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임시 예산안 통과로 내년 1월 30일까지 재정 불안은 잠시 진정됐으나, 오바마케어 세액공제 연장 문제를 둘러싼 정치적 갈등이 재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셧다운 종료 이후 가장 주목받는 것은 경제지표 흐름이다. 발표가 연기됐던 9월 지표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미국 고용시장의 부진이 뚜렷해지고 있다. 10월 25일 기준 ADP 민간 고용은 4주 평균 1만1,250개 감소해 5주 만에 감소 전환했다. 정부 효율화 차원의 인원 감축이 지속되면서 고용 양적 성장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고용 지표 악화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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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마감]코스피 4% 급락…금리 불확실성에 AI 투매 겹쳐 '패닉'
국내 증시가 14일 금리 인하 불확실성과 AI 밸류체인 충격이 동시에 덮치며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3.82% 하락한 4,011.48을 기록했고, 코스닥도 2.23% 내린 897.90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진 데다 글로벌 반도체 업황 악화 우려가 확산되자 일제히 매도에 나섰다. 전날 미국에서 정부 셧다운이 해소됐지만 시장은 오히려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Kashkari, Hammack 등 연준 인사들이 잇따라 매파적 발언을 쏟아내면서 12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빠르게 식었기 때문이다. CME FedWatch 기준 12월 금리 인하 확률은 52.1%까지 떨어졌다. 지난 10월 14일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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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2026년 전망…"미국·일본·유럽 3각 성장 본격화"
K뷰티 대표 기업 에이피알이 미국을 필두로 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며 초고속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14일 에이피알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하며, 2026년까지 연평균 50% 이상의 폭발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이승은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일본, 유럽 3대 시장에서 동시다발적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각 시장마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매우 강력하다"고 평가했다.에이피알은 지난 12일 개최한 기업설명회(Corporate Day)에서 올해 4분기 매출 4,000억원대 중후반에서 후반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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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에 목표가 63,000원 '껑충'... "신고가 향해 가자"
한국전력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증권가의 목표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높은 전기요금 유지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연료비 절감이 맞물리면서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졌고, 향후 AIDC(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전력요금 제도 개편 등 추가 상승 모멘텀도 풍부하다는 평가다.유진투자증권은 14일 한국전력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 원에서 6만 3,000원으로 26% 상향 조정했다. 2026년 예상 주당순자산가치(BPS)에 PBR 0.7배를 적용한 수치다.한국전력의 3분기 실적은 시장 눈높이에 부합하는 깜짝 실적이었다. 매출액 28조 원(전분기 대비 26% 증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 영업이익 5조 7,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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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마감]셧다운 해소에 환호했지만...실적 쇼크에 반도체株 주춤
13일 국내 증시가 미국 정부 셧다운 해소 기대감과 외국인 대규모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만 일본 메모리 업체 Kioxia의 부진한 실적 발표가 반도체주 투심을 위축시키며 상승폭을 제한했다.코스피는 전일 대비 20.29포인트(0.49%) 오른 4,170.63으로, 코스닥은 11.85포인트(1.31%) 상승한 918.3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만 약 1조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개인은 2,441억원, 기관은 7,09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AMD가 공격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9.0% 급등했지만, 여타 기술주 부진으로 나스닥은 하락했다. 반면 헬스케어 강세에 힘입어 다우지수는 사상 최초로 48,000포인트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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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까지 미국 AP1000 원전 12기 이상 착공 전망..."증권사 톱픽 종목"
미국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직접 이끌면서 2029년 이전 대형 원전 12기 이상이 착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원전 산업의 미국 진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대신증권은 최근 유틸리티·건설 산업분석 리포트에서 "2029년 이전 AP1000 원전 프로젝트 총 12기 이상 착공이 기대된다"며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비중확대)'를 유지했다.웨스팅하우스의 대주주인 카메코와 브룩필드는 미국 상무부와 미국 및 글로벌 원전 인프라 재건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미국 정부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조달 및 인허가 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소 800억 달러의 프로젝트 투자 결정이 확정될 경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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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영업익 8,564억원…"26년에도 멈추지 않을 화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하며 지상방산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수주잔고 31조원에 사우디와 루마니아 등 추가 수주 파이프라인도 풍부해 중장기 성장 전망이 밝다는 평가다. 키움증권은 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40만원을 유지했다.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고, 향후 4년치 일감이 확보된 가운데 추가 수주 기대감도 높다는 분석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분기 매출액은 6조 4,8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564억원으로 79% 늘며 시장 기대치 8,672억원과 키움증권 추정치 8,602억원에 부합했다. 영업이익률은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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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릴리와 3.8조 기술이전 계약..."진격의 바이오, 그후 투자처"
에이비엘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3조8천억원 규모의 대형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바이오 플랫폼 기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뇌혈관장벽(BBB) 투과 플랫폼의 확장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바이오 섹터 전반에 긍정적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12일 장중 Grabody-B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 체결을 공시하며 주가가 29.95% 상승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1조6천억원 증가한 7조원으로 상장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계약 상대방은 일라이 릴리로, 총 계약 규모는 3조8천억원(계약금 585억원)에 달한다.릴리는 다양한 모달리티를 기반으로 Grabody-B 플랫폼을 적용한 복수의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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