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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로보틱스, 이재명 AI 로봇 활용 자동화율과 생산성 추진...AI로봇 알고리즘 독점 대체시장 '全無'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디지털 전환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가 해당 정책의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이 후보는 “설계부터 생산, 물류, 품질관리, 안전까지 전 공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겠다”며, AI와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기술 확대를 약속했다. 특히 자동화율 제고와 생산성 극대화를 목표로 한 이번 공약은 첨단 제조기술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이재명 후보는 유세 첫 일정으로 판교와 동탄을 방문해 개발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첨단 산업 육성 의지를 피력했다. 또 중앙선대위 미래기술특보로는 유진로봇 사외이사이자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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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X정모, 밴드 20세기보이즈 결성…24일 데뷔 앨범 발표
노라조 전 멤버 이혁과 트랙스 정모가 밴드 20세기보이즈(20th Century Boy’z)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20세기보이즈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데뷔(DEBUT)'를 발표하고, 동시에 타이틀곡 '드리밍(DREAMING)'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혁과 정모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은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드리밍’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록의 에너지가 세련되게 어우러진 팝 록 장르로, 두 아티스트가 기존에 쌓아온 음악적 색채를 넘어 ‘20세기보이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펼칠 신선한 음악 여정을 예고하는 곡이다. 이외에도 경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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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역, 일상과 문화를 잇는 플랫폼으로 변신하다
철도 위를 달리는 열차처럼, 철도역 공간의 변화도 쉼 없이 달리고 있다.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이 철도역에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는 판로를 고민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기회를, 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최대 30일간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지역 상생 ▲청년 창업, 소상공인 등 지원 ▲고객 경험 확대를 주요 목적으로 기획된다.코레일유통은 2024년 한 해 동안 총 66건의 팝업스토어를 운영, 2023년(40건) 대비 54% 증가한 실적을 기록하며, 철도역 공간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 신규 입점 업체에게는 첫 참여에 한해 판매 수수료율을 인하해 주고, 카드 수수료와 전기료, 홍보비용 등의 운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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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새 프로필 공개…부드러움과 강인함 공존하는 얼굴
배우 이정하가 새 프로필을 통해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2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정하의 새 프로필을 공개해 다양한 매력과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프로필 속 이정하는 단정함과 조화를 이루는 블랙과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댄디한 매력을 한층 뽐낸다. 그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정하 특유의 맑고 단단한 눈빛이 돋보이는 컷에서는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공존한 얼굴로 눈길을 끈다. 2017년 웹드라마 ‘심쿵주의’로 데뷔한 이정하는 여러 웹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린 것에 이어,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런온’, ‘알고있지만’ 등으로 순수하고 따듯한 감성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며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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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베트남 부동산 투자·개발 성과 잇따라… ‘해외 개발 전문기업’ 입지 강화
㈜대원(대표 전응식·김두식)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과감한 사업 구조 전환을 통해 ‘해외 개발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국내에서 '칸타빌(CANTAVIL)' 아파트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대원은, 급격한 경제성장과 도시 인프라 확장이 이어지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 주목, 기존 시공 중심의 사업 모델을 ‘투자·시행’ 중심으로 전환하며 글로벌 부동산 개발 시장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대원은 팬데믹 및 글로벌 산업 재편 상황을 위기이자 기회로 판단하고, 시공 비중을 축소하는 대신 베트남 현지 부동산 투자 및 개발 사업에 역량을 집중했다. 이러한 전략적 전환은 불확실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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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서울 KSPO DOME 3일 공연 선예매로 전석 매진…‘원톱’ 티켓 파워 입증
라이즈(RIIZE)가 첫 단독 콘서트로 또 한번의 성장 기록을 썼다. ‘2025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가 7월 4~6일 서울 KSPO DOME 공연에서 시작해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도쿄,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지난 21일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 멤버십 회원 대상의 선예매만으로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라이즈의 ‘원톱(ONE TOP)’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라이즈는 2024년 첫 팬콘 투어 ‘RII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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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서비스 MOU 체결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1일 국내 주요 은행(국민∙농협∙신한∙우리∙IBK)과 함께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서비스 추진 및 마케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금융권 인증서는 금융기관 특유의 강화된 다중 보안 시스템을 갖췄으며, 이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본인확인 수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은행별 개별적으로 사용하던 본인확인서비스를 6대 은행이 상호 연동함으로써 이용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하나은행에서 제공하는 ‘하나인증서’ 서비스는 국내 최고 권위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시스템 인증인 ISMS-P를 획득하여 고객정보유출 방지에 탁월한 보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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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 탐구②] 롯데쇼핑 vs 이마트
신동빈의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뉴 롯데'와 정용진의 파격적 혁신으로 재도약하는 이마트. 한국 유통시장의 양대 산맥이 펼치는 경쟁 구도가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으로 새 국면을 맞았다. 내수 침체 속에서도 롯데쇼핑은 해외사업 다각화로, 이마트는 고강도 구조조정으로 2025년 1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거두며 맞대결의 새 장을 열었다.롯데쇼핑, 해외 사업 성장 수익성 ‘쑥’롯데쇼핑은 2025년 1분기 연결매출액 3조 4,568억원(전년동기대비 -2%), 영업이익 1,482억원(전년동기대비 +29%)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시장기대치(1,317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백화점 사업부의 두각이 두드러졌다. 국내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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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2집 ‘Soar’ 하이라이트 메들리 첫 공개…도영의 꿈으로 풀어낸 10곡의 이야기
NCT 도영 두 번째 앨범 ‘Soar’(소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첫 공개된다. 도영 두 번째 앨범 ‘Soar’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In a Soar dream’(인 어 소어 드림)은 23일 0시 유튜브 NCT 채널 등을 통해 첫 공개되며, 5월 30일과 6월 6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In a Soar dream’은 매일 잠에 들 때마다 꿈을 꾸는 도영이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꿈을 기록한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콘셉트로, 10곡의 수록곡과 그 안에 담긴 다양한 메시지를 도영의 꿈속 이야기를 통해 하나의 작품처럼 풀어냈다. 이번 영상을 통해 ‘Soar’ 앨범 전곡의 음원 일부와 몰입감 있는 에피소드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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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22일 ‘엠카운트다운’ 출격…'Good Thing' 'Girlfriend' 무대 방송 최초 공개
그룹 i-dle (아이들)이 음악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22일 “아이들이 오늘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8집 'We are'의 타이틀곡 'Good Thing'과 선공개곡 'Girlfriend'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발매된 미니 8집 'We are'는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앨범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각자의 색깔을 뚜렷하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Good Thing'은 아이들 특유의 쿨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훅과 귀를 사로잡는 오토튠 사운드가 매력을 더한다. 선공개곡 'Girlfriend'는 시원한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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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1분기 부진에도 하반기 해외 수출 확대로 반등 기대
한컴라이프케어가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을 겪었지만, 하반기 해외 수출 확대와 신규 사업 본격화로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한컴라이프케어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6억원, 영업손실 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51.3% 감소한 수치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결과였다.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방산 사업과 소방 사업의 매출 감소였다. 방산 사업은 현존전력극대화사업인 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사업이 종료되면서 전년동기 대비 96.4% 급감했고, 소방 사업 역시 일부 프로젝트의 검수 지연으로 41.0% 감소했다.하지만 2분기부터는 상황이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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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Hynix Stock Analysis: HBM Technology Leadership Drives Investment Opportunity and Growth Potential
Despite market uncertainties, SK Hynix's technological competitiveness and proactive investment outcomes are expected to bear substantial fruit, according to industry forecasts.The company's first-mover advantage in the HBM (High Bandwidth Memory) sector and stable process transitions are being highly valued for their long-term growth potential.SK Hynix has secured the most competitive profitability among the three major DRAM manufacturers, based on its superior cost structure. This first-mover advantage is expected to continue into the HBM4 era. The company has also been praised for success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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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韓 이어 日 주요 앨범 차트 정상 ‘석권’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21일 빌보드 재팬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4집 ‘No Genre’가 일본에서 발매 첫 주 출하량 18만 616장(집계기간 5월 12~18일)을 기록하며 ‘톱 앨범 세일즈’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국민 가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톱 아티스트 호시노 겐의 정규 6집 ‘Gen’이 9만 4214장의 출하량으로 ‘No Genre’의 뒤를 이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높은 현지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No Genre’는 같은 날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주간 앨범 랭킹’(5월 26일 자/집계기간 5월 12~18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미니 2집 ‘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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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I·디지털 뱅킹 동력으로 고성장 행진...목표가 8만8천원
더존비즈온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뱅킹을 앞세운 신성장 동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분기 실적에서 매출액 986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1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2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급증하며 본업의 수익성 개선세가 뚜렷했다. 연결 자회사 실적 영향으로 일부 손익 감소가 있었지만, 핵심 사업 부문의 강력한 성장세가 이를 상쇄했다는 평가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이익체력을 증명한 셈이다.동사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은 전략 제품들의 비중 확대다. 1분기 기준으로 WEHAGO의 매출 비중이 66%, Amaranth 10이 54%, OmniEsol이 75%를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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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뮤직 어워즈 재팬 2025’ 버추얼 아이돌 유일 본상 노미네이트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뮤직 어워즈 재팬 2025(MUSIC AWARDS JAPAN 2025)’ 본상(MAIN CATEGORY) 시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뮤직 어워즈 재팬(이하 MAJ)은 “세계를 연결하고 음악의 미래를 밝힌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일본 최대의 국제 음악 시상식이다. 일본 음악 산업의 주요 5대 단체(일본레코드협회, 일본음악사업자협회, 일본음악제작자연맹, 일본음악출판협회, 콘서트프로모터협회)가 협력해서 설립한 일반사단법인 CEIPA(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진흥회)가 주최한다. MAJ는 총 62개의 시상 부문을 운영하며, 이 중 주요 시상 부문은 본상에 해당되는 MAIN CATEGORY 6개 부문(올해의 노래상(SONG OF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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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IRAS(키라스), 데뷔곡 ‘KILL MA BO$$’ 콘셉트 포토∙티저 첫 공개…카우걸로 K팝 새 트렌드 선도
‘5세대 슈퍼 핫 루키’ KIIRAS(키라스)가 키치한 카우걸 콘셉트로 전격 데뷔한다. 소속사 측은 22일 “KIIRAS가 오늘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데뷔 싱글 ‘KILL MA BO$$’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와 티저 등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KIIRAS 멤버들은 비비드한 색감과 키치한 무드가 엿보이는 사막을 배경으로 사랑스럽고 풋풋한 매력의 ‘카우걸’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미국 서부를 떠오르게 하는 패션 아이템들과 컬러풀한 소품들이 믹스 매치를 이뤄 KIIRAS만의 독특하고 독보적인 스타일이 완성됐다. 링링(Ling Ling), 하린(Harin), 쿠루미(Kurumi), 카일리(Kylie), 도연(Doyeon), 로아(Roah) 총 6명의 멤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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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AHOF), 7월 데뷔 확정…'완성형 신인' 등장 예고
그룹 아홉(AHOF)이 오는 7월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진다. 22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홉(AHOF)은 7월 데뷔를 확정 짓고 현재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아홉(AHOF)은 F&F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이자,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될성부른 떡잎임을 확실하게 보여준 9명의 멤버는 마침내 하나의 팀으로 대중 앞에 선다. 그룹명 '아홉(AHOF)'은 'All-time Hall Of Famer(올-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다.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멤버들의 당찬 포부를 담은 이름. 단순한 데뷔를 넘어 K팝 시장에서 하나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팀의 지향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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