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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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경제환경분과 의정자문회의 개최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현녀)는 27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경제환경분과 의정자문회의를 열고, 물순환·환경안전·탄소중립 등 환경 분야 핵심 정책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의정자문위원회 경제환경분과 위원들이 참석해 시의 주요 환경정책 방향과 현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시 관계부서로부터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공모 ▲국가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 임대형 민자사업(BTL) 추진 계획 ▲용인시 기후행동 기회소득플러스 사업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세부 추진 방향과 쟁점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과 관련해 진위천 일원(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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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페이백 받고 볼거리도 즐기고…‘통큰 세일’ 100% 즐기기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이 오는 30일까지 경기도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420여 곳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통큰 세일’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을 공개했다. ‘통큰 세일’은 소비 금액에 따라 최대 20%를 환급받을 수 있는 행사로, 경기지역화폐 결제 시 같은 지역화폐로 페이백이 입금된다. 이때 각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지급하는 경기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어 실제 환급 비율은 더 높다. 여기서 꿀팁은 통큰 세일 페이백과 경기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외에도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지역을 찾는 것이다. 먼저 가평군, 광명시는 통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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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29일 ‘컬투쇼’ 출격…신곡 ‘그 집 앞’ 라이브 공개
가수 정동하가 ‘컬투쇼’에 출격한다. 소속사 측은 28일 “정동하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는 크리에이터 랄랄, 딕펑스의 김태현과 함께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그는 지난 14일 발매된 리메이크 신곡 ‘그 집 앞’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진한 호소력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청취자의 몰입을 높일 전망이다. 또한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정동하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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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성과교류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27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관광테마골목 사업 성과 및 지역 간 네트워킹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 지속가능한 운영 전략과 자생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신규 골목 운영사례 발표, 우수 골목 성과 공유, 전문가 특강(‘골목을 넘어, 로컬브랜드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0개 시·군 관계자, 지역협의체, 전문가 자문단 등이 참석, 골목 생태계 확장 및 지역관광 활성화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방안 이 제시됐다. 올해 선정된 관광테마골목은 총 10개로 ▲연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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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도심 속 쉼터 확대…황산숲 데크로드 시민 누구나 이용
하남시는 황산숲에 조성된 데크로드가 오는 12월 1일 준공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데크로드 조성은 나래에너지서비스㈜가 총사업비 약 11억 원을 투입해 산책로와 종합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한 뒤 하남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나래에너지서비스㈜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온 기업으로, 이번 사업에도 참여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데크로드는 총 연장 1,042m, 경사도 8% 이하의 무장애 구조로 조성돼 휠체어·유모차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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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투자유치보조금 첫 집행
하남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투자유치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남시는 기업유치 정책을 본격화하며, 처음으로 기업투자유치보조금을 집행해 연세하남병원, 성원애드피아, 보바스병원, ㈜유티지 4개 기업에 총 9,500만 원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하남시에서 투자기업에 인센티브가 지급된 첫 사례로, 시의 기업유치 노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보조금 지원 대상 기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기 위해 사전에 공모를 실시했다. 하남시에 신설·이전·확장을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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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최현수 회장 취임 및 리더십 전환… 미래 100년 위한 성장 기반 다진다
생활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는 오는 12월 1일부로 최현수 대표가 회장으로 취임하고, 지난 27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김영석 포스텍(POSTECH) 전자전기공학과/산업경영공학과 교수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이번 리더십 전환과 함께 최병민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해 기업의 핵심 가치와 창업정신의 연속성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인사는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둔 깨끗한나라가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전략적 의사결정 체계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 확립을 목표로 단행된 리더십 전환이다. 회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회사의 성장 전략을 총괄하고, 이사회는 독립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를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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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2025년도 광주시의회 의회대상 시상식 개최
광주시의회는 지난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7회 광주시의회 의회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의회대상은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봉사, 지역안전, 행정, 지역경제, 언론 등 총 8개 분야에서 각 1명씩 선정하여 시상했다. 수상자는 문화예술 부문 이상오(<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광주지회 회장), 교육 부문 김재남(아이숲어린이집 원장), 체육 부문 강병욱(광주시축구협회 협회장), 지역사회봉사 부문 김경수(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지역안전 부문 이원일(도척면자율방범대 대장), 행정 부문 석태훈(광주시 기업지원과 과장), 지역경제 부문 안동천(<사>광주시기업인협회 곤지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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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적극행정 우수사례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제공)한국수자원공사는 11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 공동 주관의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7월 기후에너지환경부, 경상북도, 안동시, 한국수력원자력(주)과 함께 국내 첫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인 임하댐 수상태양광발전소의 상업 운전을 개시하며, 이 과정에서 국내 최초로 ‘교차 송전방식’을 적용해 송전망 부족 문제를 해결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는 2021년 국내 1호로 지정됐으나, 송전망 여유 부족으로 최장 2031년까지 사업 지연 우려가 있었다. 이에 관계기관이 제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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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장려상 수상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한「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방공공기관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공기관 등 4개 부문별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심사하여, 공직문화의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GH는 지방공공기관 부문에 제출된 총 88건의 사례 중 1차·2차 예선을 거쳐, ‘공공임대주택 효율적 활용을 위한 공가감축·손실개선·규제완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상 사례는 매입임대주택 공급방식을 개선하여 공가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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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집결지, 사회복지시설 도시계획시설결정 고시로 공간 전환 탄력
파주시는 28일,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일원을 ‘가족센터 등 사회복지시설’로 지정하는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이후 추진되는 ‘연풍리 공간 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지역을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 복지·문화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센터, 성평등광장, 치유정원, ‘라키비움’ 등을 2028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시립요양원,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파크골프장, 공영주차장, 공공도서관을 조성해 연풍리 일대를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열린 복합공간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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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쾌거
파주시는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디지털 은닉 재산, 끝까지 추적한다! 전국 최초 코인 직접 매각·징수’ 사례로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공직문화 혁신과 우수사례 발굴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총 140건의 지자체 우수사례가 접수됐으며, 1·2차 예선 심사를 거쳐 파주시의 사례가 본선 진출 상위 6건에 선정됐다. 이후 본선 발표 점수와 국민심사단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파주시는 전국 최초로 지방세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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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한국수자원공사 광역상수도 단수사고 이후 보상·재발방지 체계 정비 등 종합 후속 조치 추진
파주시는 지난 14일 발생한 광역상수도 단수사고 이후, 26일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의 공동조사단 출범 등 시민들의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긴밀한 후속 조치를 신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규모 단수로 인해 시민 불편이 광범위하게 나타난 만큼, 파주시는 사고 이후에도 대응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피해 보상, 급수체계 개선, 현장 대응 지침 보완 등 실질적인 조치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파주시는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수 구입비 등 긴급 생활비용에 대한 우선 지급과, 시민대표·파주시·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 보상협의체의 신속한 구성을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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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민과의 현장소통 시민이 말하면 시정이 움직인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능곡동, 화정1동, 백석2동, 정발산동, 탄현2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능곡동 토당문화플랫폼, 화정1동 내일꿈제작소, 백석2동·정발산동·탄현2동 행정복지센터 등 주민 생활권 중심 시설에서 진행돼 현장 접근성을 높였다. 시는 2022년 민선8기 출범 이후 4년째 매년 44개 동을 직접 방문하며 지역 현안을 듣는 ‘전동(全洞) 현장 소통행정’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주민 생활 속으로 찾아가 불편과 개선 요구를 직접 듣고, 관련 부서와 즉석에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실행형 소통 방식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특히 올해 간담회는 ‘더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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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 인쇄인의 날’성황리 개최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고양 킨텍스에서 ‘2025 고양 인쇄인의 날’행사를 개최하고, 올 한해 지역 인쇄기업들의 기술력과 협업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경기테크노파크 관계자, 인쇄·출판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 인쇄기술경진대회’시상식과 수상작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돼 지역 인쇄산업의 기술 수준과 창의적 역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 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채 1년도 되지 않아 벤처기업 수가 약 16% 증가하고, 1천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첨단산업의 핵심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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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2044 지속가능발전 전략 마련
경기도가 경제·사회·환경이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65개 추진계획을 세웠다. 앞으로 20년 동안 경기도가 추진할 미래는 어떤 모습이고, 어떤 것에 중심을 두고 있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도는 지난 27일 경기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2025~2044) 및 추진계획(2025~2029)’을 의결했다. 경기도는 국제연합(UN)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해 경기도 여건에 맞는 6대 전략 17개 목표를 수립했다. ‘함께 행복한 미래,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비전으로 6대 전략으로 ▲에너지 전환과 순환경제 확립 ▲자연기반 회복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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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형, ‘신이랑 법률사무소’ 출연…생애 첫 검사 역 도전
배우 연제형이 SBS 새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귀신이 보이는 변호사 신이랑(유연석 분)과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솜 분)이 아주 특별한 의뢰인들의 억울함을 법으로 풀어주는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연제형은 극 중 검사 김현우로 분한다. 이번 작품으로 생애 첫 검사 역할에 도전하는 연제형은 "처음 맡아보는 역할에 설렘과 기대가 가득하다. 열심히 연구해서 '연제형 표' 검사 김현우를 준비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근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속 부모님 행복이 소원인 K-장남 김석진 역으로 활약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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