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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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의 시간을 넘어: LG가 후원하는 강뉴합창단의 감동적인 방한 여정
6·25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했던 에티오피아 ‘강뉴(Kagnew)부대’의 역사가 후손들의 목소리를 통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에 울려 퍼진다.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미래 세대와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강뉴합창단’이 한국을 찾았으며, 이들의 의미 있는 여정에 LG가 든든한 동행자로 나섰다.253전 253승, 잊지 말아야 할 에티오피아의 헌신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당시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의 결단으로 황실근위대인 강뉴부대를 파병했다. 최전방 중부전선에서 활약한 강뉴부대는 253전 253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으며, 단 한 명의 포로도 남기지 않는 용맹함을 보였다. 전쟁 과정에서 122명이 전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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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도곡 팰리스'로 강남 재건축 정상 탈환…새로운 랜드마크 예고
강남 재건축 시장에서 삼성물산의 저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며, 강남권 주거 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 타워팰리스의 상징성을 계승하며 도곡동 일대에 새로운 차원의 하이엔드 주거 문화를 제시할 것으로 보여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독창적 외관과 자연을 품은 혁신 설계개포우성4차 재건축은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465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총 6개 동, 1045세대 규모의 대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8145억 원에 달한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유명 설계사인 유엔 스튜디오(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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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서비스, 폭염 속 배달파트너 안전 위해 ‘현장 밀착형’ 지원 나선다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 배달파트너들이 보다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쿠팡이츠서비스가 정부 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전방위적인 보호 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조치는 배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파트너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실질적인 안전망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폭염안전 5대 수칙 기반의 맞춤형 지원쿠팡이츠서비스는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물·냉방·휴식·보냉장구·119신고’로 구성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핵심 운영 원칙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17일부터 오는 8월까지 약 두 달간 부천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에서 폭염 대비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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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산업 건전화 모범 기관 한국마사회, 제7기 사감위와 미래 전략 논의
경마가 도박이라는 오명을 벗고 건전한 국민 레저 문화로 거듭나기 위한 움직임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5년 사행산업 건전화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며 업계의 모범이 된 한국마사회가, 새롭게 출범한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와 손잡고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나섰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규제를 넘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사행산업이 가진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제7기 사감위의 첫 현장 행보, 경마 건전화 현장을 가다지난 6월 19일, 과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제7기 사감위 제196차 전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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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년만에 새 단장
2006년 출시된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20년만에 새롭게 태어났다.현대건설은 단순히 로고를 바꾸는 수준을 넘어 힐스테이트가 지향하는 주거철학을 고객이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주거 서비스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현대건설이 22일 공개한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기존 이미지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간결함을 강화했다. 힐스테이트의 상징이던 유려한 곡선을 살리되 날카로운 실루엣으로 재해석했다. 스마트폰부터 단지 안내판까지 모든 환경에서 선명하게 읽힐 수 있도록 가시성을 높인 설계다.시그니처 컬러인 버건디도 변했다. 명도와 채도를 밝게 조정해 세련되고 안정적인 인상을 강화했다. 20년간 축적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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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비디아 피지컬 AI 접목 속도 낸다
LG그룹이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단순한 기술 교류 수준에서 벗어나 실제 사업 추진 단계로 빠르게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구광모 회장과 젠슨 황 CEO가 만난지 불과 2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LG그룹은 30명 규모의 경영진과 실무진을 미국에 파견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한 것. 이는 양사가 협력의 방향성을 명확히 잡았으며, 실행력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레퍼런스 로봇 공동개발 논의한 듯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만난 구 회장과 황 CEO는 피지컬 AI, AI 인프라, 미래 모빌리티 등 AI 생태계 전반에서 중장기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단순히 기술을 나누는 수준이 아니라 LG의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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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대학입학 정보를 제공하고 공교육 중심의 대입 진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7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박람회는 권역별로 운영된다. 남부권 행사는 7월 11일 아주대학교 체육관과 연암관에서, 북부권 행사는 7월 18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 6홀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에는 남부권 70개 대학, 북부권 93개 대학 등 총 163개 대학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폭넓은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진학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도교육청은 사전 신청한 1,3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대입 진학상담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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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여성기업 CEO 세미나 개최
의왕시는 지난 18일 김성제 의왕시장과 전혜원 의왕시여성기업인협의회장, 유관기관 관계자, 관내 여성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성기업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여성기업인들이 최신 세제 정책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사업자가 알아야 할 2026년 세법 개정’을 주제로 진행됐다.강의에서는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세법 개정 내용과 사업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세무 실무 사항 등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이어진 교류 시간에는 여성기업인들이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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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3일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단속 실시
고양특례시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오는 23일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이면서 체납 기간이 60일을 초과한 차량이다.시는 번호판 인식 시스템이 탑재된 단속 차량을 투입해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 상가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단속 과정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되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며,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운행할 수 없다. 특히 불법 명의 차량인 이른바 ‘대포차’와 고액·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강제 견인 후 공매 처분하는 등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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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도내 1위
파주시는 2025년도 행정 실적을 바탕으로 실시한 ‘2026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파주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행정혁신과 정책 성과가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국가위임사무와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목표 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 110개 지표와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 11개 지표를 합산해 행정 전반의 성과를 진단한다.파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 기준 100.425점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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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Why] 삼성금융 5社 수장, 왜 한진그룹 만남에 다 나섰나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가 과감한 승부수를 꺼내 들었다. 지분 한 주 보유하지 않은 상대 그룹의 협약식에 금융 계열사 수장 5명이 모두 참석한 것이다. 삼성금융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본사에서 한진그룹 4개사(대한항공·한진칼·아시아나항공·진에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핀테크·인공지능(AI)·디지털 자산을 결합한 공동 신사업 발굴, 항공·운송산업 보험 프로그램 개발, 대한항공 제휴카드 출시 등을 협력과제로 제시됐다.재계와 금융권의 시선은 협약 내용보다 이날 모인 삼성 측 얼굴들에 쏠렸다.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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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비바테크 2026서 도내 DX기업 유럽 진출·투자유치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VivaTech) 2026’에 참가해 도내 디지털 제조(DX) 기업들의 글로벌 투자유치와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해외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19일 경과원에 따르면 비바테크는 CES, MWC와 함께 세계 3대 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혁신기술 전시회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행사에는 글로벌 투자자와 혁신기업, 대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가해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X), 첨단 제조기술 등 미래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다.경과원은 올해 비바테크 참가 지원의 초점을 단순 전시를 넘어 글로벌 투자유치와 기업 성장 기반 확보에 맞추고, 투자유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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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업무협약 체결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17일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한국석유관리원을 비롯해 국토안전관리원, 우체국물류지원단, 울산항만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조폐공사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다.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발맞춰 공공기관의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민간 분야까지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기관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안전관리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고, 축적된 우수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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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공사, 거북섬마리나서 유관기관 합동 해양재난 대응훈련 실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8일 시흥시 거북섬마리나 해상계류장에서 대형 화재와 기름유출, 익수사고 등 각종 해양재난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경기평택항만공사를 비롯해 시흥시, 시흥소방서, 평택해양경찰서 안산파출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해양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과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했다.훈련은 실제 발생 가능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현장 실습과 상황부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해상계류장 선박 화재 발생, 화재 확산에 따른 기름유출, 초기 진화 과정에서 발생한 익수자 구조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응하며 실전 역량을 점검했다.특히 선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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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폭등에 삼성생명 ‘질주’
올해 상반기 국내 보험업계의 쌍두마차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주가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두 회사 사이의 온도 차가 그 어느 때보다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손해보험 1위의 이익 체력과 높은 배당 매력을 앞세워 '아우가 형을 앞선다'는 평가를 받던 삼성화재가, 연초(1월 2일) 이후 218%에 달하는 폭발적 주가 상승을 기록한 삼성생명에 완전히 기세를 잃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 지분 구조와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금산법)상 규제 모멘텀, 그리고 내부 평가지표 개편까지 삼성생명에 유리한 복합 재료들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보험업계 주도권이 생명보험 쪽으로 빠르게 쏠리고 있다는 시각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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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형제도 성공 핵심 필요 조건들(4) : 가입자 추천 이사 선정 합리성
대한민국 퇴직연금 제도가 ‘기금형’이라는 역사적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국민의 노후 자산을 더 이상 개개인의 ‘각자도생’에 맡기지 않고, 전문가 집단의 체계적인 운용을 통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국가적 결단이다.그러나 이 거대한 개혁의 성패는 단순히 제도의 외형을 바꾸는 데 있지 않다. 그 기금을 누가, 어떻게 감시하고 통제하며, 누구의 이익을 위해 운용할 것인가에 대한 ‘지배구조’ 설계에 그 핵심이 있다.이러한 관점에서 현재 논의 중인 노사정 합의문을 바탕으로 한 “금융기관형 수탁법인 독립이사 중 3할 이상은 가입자가 추천하는 자로 임명한다”는 접근방법은 단순한 법률 문구를 넘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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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馬)도 AI로 신원 확인한다…한국마사회 지원 기술, 세계 첫 국제표준 과제 채택
한국마사회가 지원한 인공지능(AI) 기반 가축 개체식별 기술이 세계 최초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T)의 국제표준 신규 과제로 채택되며 대한민국 디지털 융합 기술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기술 실증을 넘어 창업기업의 혁신성과 공공기관의 체계적인 지원이 결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가축 대상 '텔레바이오인식' 표준화의 시작지난 2026년 6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T SG17 국제표준화회의에서 '텔레바이오인식 기반 가축동물 개체식별 인증지침'이 신규 국제표준 과제로 정식 채택됐다. 텔레바이오인식이란 얼굴이나 신체 특징 등 생체정보를 원격으로 분석해 대상의 신원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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