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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론셀베인 김덕규 대표, ‘2025 글로벌 신한국인 의료부문 대상’ 수상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 김덕규 대표가 ‘2025 우수국회의원·지자체 대상 및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2025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의료부문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시상은 ‘2025 우수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대상 &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했다. 국가와 사회 발전에 대한 헌신, 투철한 국가관,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김덕규 대표는 생명공학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에 부합하는 인물로 평가받아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김 대표는 세계 최초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 저분자량 균일제조 특허 기술인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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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피로, 헬스케어로봇으로 OUT!”...바디프랜드, '건강수명 충전소' 팝업스토어 전국 확대
헬스케어로봇(Healthcare Robot®)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지난 8월 15일부터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에 팝업스토어 ‘건강수명 충전소’ 운영을 시작하고, 이를 전국 주요 거점으로 확대한다.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바디프랜드의 팝업스토어 ‘건강수명 충전소’는, 바디프랜드 사명(mission)인 ‘인류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에서 착안한 체험형 공간이다. 고객의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제품들을 고객이 보다 가까이서 경험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건강수명 충전소’ 팝업스토어는 지난 5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스테이지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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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CPLB, 중소제조사와 동반성장 확대하는 ‘상생협의체‘ 출범…”동반성장 생태계 넓힐 것”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중소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쿠팡 CPLB 상생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CPLB와 함께하는 중소 제조사는 경기침체와 내수둔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쿠팡을 통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24년 기준 CPLB 협력사는 630여곳에 달해 19년(160여곳)에 비해 4배 가량 늘었다. 고용인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올초 2만 7000여 명을 기록, 지난해 초 대비 약 4000명이 증가했다.이번에 출범한 협의체는 CPLB와 함께 PB 상품을 공동 기획·생산해 온 30개 우수 중소 제조사다. 이들 기업은 수도권을 비롯한 경상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제주 등 전국 각지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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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스텔란티스코리아 결제 서비스사로 선정… 푸조 브랜드 결제 지원
종합 결제 기업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는 스텔란티스코리아 산하 ‘푸조(Peugeot)’ 브랜드의 공식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NHN KCP의 결제 서비스는 푸조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등 위탁 판매 모델에 우선 도입되며, 올해 초 발표된 푸조의 ‘원 프라이스’ 정책과 연계해 가격 정찰제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협상 부담 없는 구매 경험과 간편한 결제를 동시에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푸조 차량을 구매하려는 고객은 신용카드, 간편결제를 포함한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간편하게 계약금을 결제할 수 있고, 잔금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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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 위촉식 및 회의' 개최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회의실에서 '충청광역연합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의회는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를 근거하여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 단체 등 전문성과 신망이 높은 7명의 위원으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였다. 노금식 의장은 "충청광역연합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자 출범한 특별지방자치단체로써 충청권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높다. 그만큼 의원들에게 더 높은 윤리의식과 청렴이 요구되고 있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과 자문 역할을 기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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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광주서 중장년 195명 채용박람회 개최
하나금융그룹이 중장년층 재취업 지원과 지역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광주에서 개최했다. 그룹은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제3차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와 전남 지역 58개 기업이 참여해 생산관리직, 사회복지사 등 총 77개 직무 분야에서 195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했다. 특히 15개 기업은 현장 면접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즉시 채용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 연결 효과를 높였다.행사는 단순한 채용 정보 제공을 넘어 중장년 구직자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퍼스널 컬러 이미지 메이킹, 무료 증명사진 촬영, 이력서와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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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제휴 영업채널 유치자산 업계최초 10조 원 돌파
삼성증권은 2025년 7월말 기준으로 제휴 영업채널을 통한 유치 자산이 업계 최초로 10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삼성증권의 제휴 영업채널은 투자권유대행인, 퇴직연금모집인, 투자자문사, 투자일임사를 포함한 아웃소싱 영업채널들이다. 삼성증권은 2022년 말 5.9조 원이었던 제휴 영업채널 잔고를 꾸준히 확대해, 2023년 말 7.0조 원, 2024년 말 7.7조 원으로 늘어났으며, 2025년 7월말 10조 원을 넘어섰다. 이는 2년 반 만에 약 70% 성장한 수치로, 영업채널 다각화 전략이 성과를 거둔 것이다.특히 투자권유대행인 부문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2025년 상반기 기준, 현재 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채널을 통해 유치한 자산은 8.7조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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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키움드리머 4기 발대식’ 개최
키움증권이 ‘키움드리머 4기 발대식’을 20일 오전에 여의도 TP타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달 서울 여의도 TP타워 키움증권 본사에서 키움드리머 3기 수료식을 개최한 바 있다. 한달 만에 새로운 기수를 시작했다.키움드리머는 지난해부터 ‘건전한 금융경제 교육’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추진한 고등학생 금융경제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키움증권과 UIC(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가 협업해 미래의 경제 주체가 될 고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 지식을 전달하고, 소통하면서 경제적 안목을 키워주는 교육과정이다.지금까지 숭의여자고등학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 경성고등학교, 학익고등학교, 역곡고등학교에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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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충청권 기술기업에 200억원 대출 지원
하나은행이 충청권 지역 기술 중소기업을 위한 대규모 금융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총 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하나은행은 지난 19일 기술보증기금과 '충청권 기술 중소기업 대상 200억원 규모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하나은행이 10억원을 특별출연해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20배에 달하는 200억원의 지원 자금을 마련했다는 점이다.대전, 세종, 충남, 충북 소재 기술 중소기업들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3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비율 우대 혜택이 100% 적용되며, 보증료도 0.2%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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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서울범시민추진위 '구리가 서울로' 출근길 캠페인 전개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는 지난 18일 오전 8시, 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줍킹)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자문위원, 동 추진위원장과 회원, 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서울 편입 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서울 편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구리역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병행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서울 편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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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마감]AI 과열 경고에 코스피 일시 3100선 붕괴
국내 증시가 AI 관련주 충격과 정책 불확실성 속에서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21.44포인트(0.68%) 하락한 3,130.09로, 코스닥은 10.33포인트(1.31%) 내린 777.61로 장을 마쳤다.증시 하락을 주도한 것은 미국 발 AI 과열 경고였다. 샘 알트만(Sam Altman) OpenAI CEO의 AI 과열 경고 발언이 충격으로 작용하면서 팰런티어(-9.4%), 오라클(-5.8%) 등 AI 소프트웨어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 여파는 국내 HBM(고대역폭메모리) 밸류체인으로 이어져 SK하이닉스(-2.9%), 한미반도체(-3.1%) 등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잭슨홀 미팅을 앞둔 경계 심리도 시장 부담으로 작용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3,100포인트를 이탈하며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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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 97% 돌파
구리시가 지난 7월 21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97%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의 소비쿠폰 지급 대상인 183,515명 중 현재까지 약 178,600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지급 금액은 약 290억 원 규모이다. 시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단장에 부시장, 총괄에 복지문화국장을 필두로 구성한 전담 TF를 구성해 세부 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8개 동 전담 창구 운영을 위한 업무 보조 인력 투입, 사업 홍보와 민원 응대를 위한 콜센터 운영 등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이의신청 인용자들이 더욱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유선 연락과 문자 발송을 병행하여 적극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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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 을지연습 복합 테러 대응 실제훈련 실시
구리시가 8월 20일 토평교 일대에서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복합 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상의 적 특작부대가 토평교를 사전 정찰한 후, CCTV 관제 시스템을 폭파해 감시망을 무력화하고, 토평교 교량을 폭파하는 치밀하고 악의적인 테러 상황이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폭파 사실을 제때 인지하지 못해 초기 대응이 지연되는 위기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 과정에서 주민 불안과 추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복합 재난 상황을 실제와 같이 실행했다. 시는 군, 경찰, 소방 등의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가동했으며, 이 과정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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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을지훈련 종합상황실 방문 ...관계자 격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20일 세종시청과 세종교육청의 을지훈련 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하여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각 기관의 신속한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밤낮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 의장은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주요훈련상황을 청취한 뒤, "을지훈련은 일상에서 비상 상황으로의 전환에 대비한 매우 중요한 훈련으로 실제상황처럼 긴장감있게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각 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시 모든 직원들이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공고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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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천국제한방엑스포, 한화이글스 홈경기서 대규모 홍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8월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엑스포 개막을 30일을 앞두고,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날’을 운영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현장 홍보에 나섰다. 경기 시작 전 시구·시타에는 엑스포 조직위원장(김영환 충북도지사)과 집행위원장(김창규 제천시장)이 참여해 제천엑스포 주목도를 높였으며, 이닝 간 LED 전광판 엑스포 홍보영상 상영과 야구팬들과 소통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기 전 경기장 외부광장에 엑스포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SNS구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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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본격추진
천안시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의 마음 회복과 자립을 목표로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 개인의 자율성과 회복 속도에 맞춘 지원체계를 통해 삶의 재도약을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지난 19일 고립 청년 대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11월 13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은둔 청년 대상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주요 사업은 ▲개인상담 및 고립척도 진단 ▲유형별 지원전략 수립 ▲ 사례관리 및 자기·관계·진로 회복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취업·상담 등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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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수재민위한 지방세 세제 지원 추진
천안시가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수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지방세 세제 지원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방세 감면과 납부 유예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침수피해 본 재산에 대해 재산세와 자동차세를 100% 전액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시세 감면 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으며, 다음 달 10일 열리는 제282회 임시회에서 의결 시 신속히 감면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취득세 신고·납부기한 연장, 재산세 징수 유예, 체납처분 유예(최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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