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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단, 직원 참여로 만드는 ‘변화’···2026년 첫 적극행정 혁신위원회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낸 적극행정 혁신이 본격화되고 있다. 12일 개최된 '2026년 제1차 적극행정 혁신위원회’에서 스포츠 수출 지원부터 장애인 스포츠 접근성 개선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11건의 우수 사례가 선정됐다. 조직 전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정 혁신의 새로운 모델이 시작되고 있다.직원 참여형 제도로 변화의 기초 마련체육공단은 올해부터 기존의 하향식 적극행정을 탈피하고 직원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로 전환했다. 적극행정 제도의 수립 단계부터 실행 계획까지 직원들이 직접 손을 거쳐 불필요한 규제 개선 방안을 발굴하고 있다. 특히 ‘적극행정 크루(Crew)’ 제도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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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고용부 연합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작전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손을 맞잡고 물류 현장의 여름철 안전을 위한 본격적인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 시 오정동의 부천1센터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가 함께하는 민관합동 캠페인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제4차 물류업 안전문화 실천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무더운 여름이 한창인 가운데 물류업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쿠팡의 움직임을 주목해본다.현장 점검으로 시작된 안전 문화 실천행사 당일, 참여 기관의 관계자들은 먼저 CFS 부천1센터의 작업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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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SANCTUARY’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엔씨의 대표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이달 말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SANCTUARY: 전장을 되살리는 기적’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는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의 핵심 직업군 중 하나인 오브 클래스를 완전히 새롭게 구성하는 것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에 특별 이벤트와 콜래버레이션 콘텐츠까지 더해져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오브 클래스 리부트, 게임 밸런스의 새로운 전환점리니지2M이 이번 업데이트에서 주력하는 것은 오브 클래스의 대대적인 리부트다. 오브는 아군의 생명력 회복과 보호에 특화된 서포트 직업으로, 리니지2M 게이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래스 중 하나로 손꼽혀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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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서울숲 정원박람회 현장 점검
천만 서울시민을 위한 환경정책이 현장에서 시작된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가 8월 11일 서울숲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소관 집행기관들의 현안 보고를 받으며 '제12대 전반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는 제339회 임시회 준비를 위한 첫 번째 현장 방문으로, 향후 시의회와 집행기관 간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숲을 가득 채우는 예술정원의 조성환수위는 오전 일정으로 정원박람회 개최 장소인 서울숲에 모여 현재 운영 상황 및 향후 일정을 상세히 점검했다.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2026년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180일간의 대규모 행사로 계획되어 있으며, 서울숲과 성수동 일대를 중심으로 개최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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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시니어모델 교육의 새로운 변화… AI와 퍼스널브랜딩으로 미래산업 교육 이끈다
한양대학교 시니어모델, 이제는 ‘AI 퍼스널브랜딩’ 시대대한민국 시니어모델 교육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워킹과 포즈를 배우는 교육을 넘어 AI와 콘텐츠, SNS, 영상 제작, 퍼스널브랜딩을 결합해 시니어모델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드는 교육으로 확장되고 있다.그 중심에는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시니어모델 퍼스널 브랜딩’ 과정을 이끄는 이현진 학과장과 조다올 교수가 있다.이현진 (이초의) 학과장은 코리아레이싱모델협회 회장, 조다올 교수는 코리아레이싱모델협회 CTO로 활동하며 모델 산업의 오랜 현장 경험과 AI 전문성을 교육 현장에 접목하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실리콘밸리 AI 자격증, 빅데이터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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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학습 '마.스.타' → '온공'으로…'온라인+방문' 하이브리드 학습 강화
구몬학습이 기존 온라인 학습 관리 서비스의 상품명을 '온공'으로 변경했다. 현실적인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하이브리드 러닝 모델을 강조하기 위한 이번 리브랜딩은, 온라인 학습의 접근성과 오프라인 맞춤 관리의 장점을 결합하려는 교육 업계의 움직임을 대표한다.직관적 브랜딩으로 서비스 강점 살리다구몬학습은 그간 운영해온 온라인 학습 관리 서비스의 이름을 '마.스.타'에서 '온공'으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온공'은 '온라인 공부'를 줄인 표현으로, 복잡한 용어 대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름을 선택함으로써 소비자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기존 상품명이 추상적이고 난해했다면, '온공'은 서비스의 핵심을 한눈에 파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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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재구성] 금융권 내부통제 부실에 경종…'삼성증권 배당오류' 8년 소송의 전말
2018년 직원 실수로 112조원 규모의 '유령주식'을 배당해 금융시장에 대혼란을 일으켰던 삼성증권에 대해 대법원이 피해를 본 국민연금공단에 18억6천만원을 배상하라는 최종 판결을 내렸다. 12일 대법원은 삼성증권의 내부통제 부실 책임에 더해 민법상 사용자책임까지 엄중히 인정하면서 8년 4개월 동안 이어진 법정 공방의 마침표를 찍었다.[사태의 발단] 현금 대신 주식 입고…112조 유령주식에 주가 11.7% 폭락사건은 지난 2018년 4월 6일 삼성증권 담당 직원의 전산 입력 오류에서 비롯됐다. 우리사주 조합원들에게 주당 1천원의 현금 배당 대신 주당 1천주의 주식이 잘못 지급되면서, 삼성증권 정관상 발행 한도를 수십 배 초과하는 28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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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안산공장, ‘글로벌 HACCP’ 인증 획득…식품안전 관리 한 단계 업그레이드
단체급식 전문기업 아워홈이 국제 수준의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갖춘 기업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아워홈은 지난 21일 안산공장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글로벌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는 기존의 국내 기준을 크게 상향한 새로운 국제 수준의 인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글로벌 HACCP, 무엇이 달라졌나글로벌 HACCP은 식약처가 지난 2025년 새롭게 도입한 인증제도로,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과 식품안전 기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HACCP 평가 기준의 80개 항목에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최신 지침과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인증 기준 등을 반영한 72개 항목을 추가하여 총 15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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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외식업주 협력 커뮤니티 ‘배민프렌즈’ 12기 출범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서 개최한 '배민프렌즈 12기 발대식’에는 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20명의 사장님들이 모였다. 이는 외식업이라는 같은 길을 걷는 이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겠다는 다짐의 순간이었다.배민프렌즈, 단순 교육을 넘어선 상생의 커뮤니티배민프렌즈는 배민아카데미 수강생들로 구성된 배민 입점 파트너 커뮤니티다. 2023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185명의 외식업주가 함께하고 있으며, 5~6개월의 운영 주기를 통해 단순한 강의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경험 공유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일방향 교육 모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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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대한항공 합병 최종 승인. 12월 완전 통합
2020년 11월 시작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과정이 약 6년에 걸쳐 종료된다. 12일 아시아나항공이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을 99.33% 찬성률로 가결하면서 12월 17일의 '통합 대한항공' 출범이 확정됐다. 1988년 설립된 아시아나항공의 상징 '색동날개'는 38년의 항공사 역사를 마감하고, 한국 항공산업은 새로운 메가 캐리어 시대로 진입한다.99%가 넘은 주주 승인, "기나긴 여정의 종착점"12일 오전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는 큰 갈등 없이 마무리됐다. 주주와 위임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1억6856만673주가 출석했다. 이는 의결권 있는 전체 주식 2억590만990주의 81.86%에 해당한다.이 중 1억674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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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 빌 게이츠 다시 만나는 이유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이달 14일 한국을 찾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인 그가 2022년부터 추진해온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이 이제 구체적인 납품 단계로 진입했기 때문이다. 이번 방한에서 그가 정기선 HD현대 회장과 만나는 자리는 단순한 예의 방문이 아니다.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건설 중인 'Kemmerer 1호기'가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 기업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한국 정부에 SMR 협력 손 내밀다게이츠 이사장은 14일 한성숙 국무총리와 면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당초 이재명 대통령과의 만남을 추진했으나 일정상 맞지 않아 총리 면담으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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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AI 많이 쓰는 회사 아닌 잘 쓰는 회사 되겠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12일 서울 양재 본사에서 기자들 앞에서 간단한 게임 하나를 만들었다. 코드를 직접 입력하지 않고 자연어로 원하는 것을 설명한 뒤 AI와 함께 만드는 '바이브 코딩'이라는 방식이었다. 이 단순한 장면은 한 자동차 회사가 얼마나 진지하게 AI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지를 압축해서 보여준다.정의선의 6년 전 선언이 오늘의 현실이 되다2018년 정의선 회장은 "IT 기업보다 더 IT 기업 같은 회사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남은 것은 그 말을 현실로 만드는 일이었다. 지난 6년간 현대차그룹이 준비한 것은 어떤 최신 기술을 사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것이었다.2019년부터 본격 시작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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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뚝심' 투자, 불황을 수익으로 바꾸다
소비가 얼어붙으면 기업들은 보통 지출을 줄인다. 정유경 신세계 회장은 반대로 움직였다. 지난 3년간 불황이 이어질수록 백화점에 더 많은 돈을 쏟아부었다. 결과는 명확했다. 올해 상반기 신세계는 연결 기준 총매출 6조3558억원, 영업이익 3650억원을 기록하며 상반기 사상 최대실적을 새로 썼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1%, 영업이익은 75.7% 증가한 수치다. 불황 속 선제 투자가 본격적으로 수익으로 돌아오는 순간이었다.시장의 기대를 뛰어넘은 2분기 성적신세계의 2분기 실적은 특히 돋보였다. 영업이익 1671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121.9% 급증한 수치였다. 증권가 전망치인 1413억~1430억원을 약 17~18% 웃돌았다. 같은 기간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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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폐수의 극한 자급자족...영풍이 보여주는 '무방류' 5년
산업 현장에서 흘러나오는 공정폐수. 환경 규제가 강해지면서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가 제조업의 중대한 과제가 됐다. 반도체부터 제련소까지, 업종을 가리지 않고 폐수 저감 압력이 거세진 상황이다. 이런 와중에 경북 봉화군의 영풍 석포제련소는 5년째 폐수 한 방울도 외부에 내보내지 않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 제련소 가운데 처음 도입한 이 기술이 이제 산업계 전역으로 확산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처음 택한 길, 폐수를 재이용하다영풍 석포제련소가 2021년 5월 도입한 시스템의 이름은 ZLD(Zero Liquid Discharge). 직역하면 '액체 무방류'다. 제련 공정에서 나오는 폐수를 외부로 방류하지 않고 전량 재처리해 공정용수로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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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2분기 영업이익 73억원 기록…“백신·의약품 성장세로 흑자전환”
휴온스가 올해 2분기에 별도 기준 매출액 1176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6.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85.7%라는 급격한 상승률을 보였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도 매출액 1470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달성하며 지난 1분기 미국 수출 제품 자진 리콜로 인한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로 돌아섰다.의약품과 백신 사업이 주도2분기 성과를 주도한 것은 국내 의약품 매출과 백신 신사업의 성장세다. 연결 매출액은 연속혈당측정기 사업 종료와 미국 수출 일시 중단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로는 3.6% 증가했다. 이는 주력 사업인 의약품과 신흥 사업인 백신의 견고한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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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2분기 매출·영업이익 신기록 경신…미국 법인도 창사 첫 흑자 달성
글로벌 최대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2026년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동시에 경신했다. 특히 미국 법인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글로벌 확장의 결실을 맺었다. 코스맥스는 지난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794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1% 증가해 73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한국 법인, 분기 사상 첫 5000억원대 돌파K뷰티의 글로벌 인기가 국내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한국 법인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5184억원으로, 분기 기준 처음으로 5000억원대를 넘어섰다. 영업이익도 13%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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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 블루엑스-C, “경추 전 레벨 수술 성공”
척추 임플란트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척추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개발한 경추용 높이확장형 케이지 '블루엑스-C'가 미국 시장에서 초기 임상 성과를 잇따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고난도로 알려진 3레벨 수술까지 성공하며,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1~4레벨 전 구간 임상 레퍼런스 확보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미국 애리조나주의 애리조나 스파인 앤 조인트 병원에서 블루엑스-C를 이용한 3레벨 전방 경추 추간판 제거 및 유합술(ACDF)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블루엑스-C는 1레벨부터 4레벨까지 모든 ACDF 수술 범위에서 임상 적용에 성공하는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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