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Company

아워홈 안산공장, ‘글로벌 HACCP’ 인증 획득…식품안전 관리 한 단계 업그레이드

이물 투입·식품사기까지 방지…아워홈 안산공장 새로운 글로벌 식품안전 기준 충족

2026-08-12 13:10:45

아워홈 안산공장 전경이미지 확대보기
아워홈 안산공장 전경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단체급식 전문기업 아워홈이 국제 수준의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갖춘 기업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아워홈은 지난 21일 안산공장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글로벌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는 기존의 국내 기준을 크게 상향한 새로운 국제 수준의 인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HACCP, 무엇이 달라졌나
글로벌 HACCP은 식약처가 지난 2025년 새롭게 도입한 인증제도로,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과 식품안전 기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HACCP 평가 기준의 80개 항목에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최신 지침과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인증 기준 등을 반영한 72개 항목을 추가하여 총 152개 평가항목으로 확대됐다.

특히 기존 기준에 없던 세 가지 중요한 요소가 새롭게 포함됐다. 첫째는 '식품방어’로, 이물질 투입 등 의도적인 오염 행위를 방지하는 것이고, 둘째는 ‘식품사기’ 방지로 가짜 원료 사용 등의 위조를 예방하는 내용이다. 셋째는 '식품안전문화 및 안전경영’으로, 기업 전체의 안전 관리 문화를 평가하는 항목들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국제적으로 식품안전의 핵심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안산공장, 6개 식품 유형·4개 축산물 유형 적합 판정
아워홈 안산공장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경인지원의 등록평가를 통해 글로벌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평가 대상은 즉석조리식품과 즉석섭취식품 등 식품제조·가공업 6개 유형과 햄, 양념육 등 축산물가공업 4개 유형으로, 총 10개 유형 모두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안산공장은 이번 글로벌 HACCP 인증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식품안전 인증을 확보해왔다. 2016년 즉석조리식품 부문에서 HACCP 인증을 획득한 후, 2021년에는 축산물가공업 분야의 HACCP 인증까지 취득하여 현재까지 이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대표 냉동도시락 브랜드인 '온더고(ONTHEGO)'의 수출용 제품 3종에 대해서는 식품안전국가인증제 KFS(K-Food&Safety)와 자국생산증명 인증도 확보하고 있어, 국내외 고객의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전사적 식품안전 강화…글로벌 경쟁력 확대
아워홈은 안산공장에만 그치지 않고 제조, 물류, 급식 등 전 사업 영역에 걸쳐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각 사업 영역에서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승인 규격인 FSSC22000 인증을 차례로 확보함으로써, 식품의 생산부터 고객에게 제공되는 전 과정에 걸친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HACCP 인증은 아워홈이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식품안전 관리체계가 한 단계 더 고도화되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 제조공장의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지속 강화하여 국내외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리스트바로가기

epic-Graphics

epic-Pension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Brand News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