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코레일유통, 공직기강 확립 및 여름철 안전 점검 돌입
코레일유통이 공직기강 확립과 조직 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칼을 빼 들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여름철 자연재해라는 이중 과제를 앞두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공직기강 및 정치적 중립 강화 코레일유통은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본사와 전국 사업본부를 대상으로 감사실 주관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의 핵심은 임직원의 행동강령 준수 여부와 복무기강 확립, 그리고 직무 태만 사례를 근절하는 데 있다. 특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공기관의 필수 덕목인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구체적으로는 선거 관련 행사 참여 강요나 특정 정당 및 후보자에 대한 지지·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행위 등을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美 오이코스대와 맞손…글로벌 음악 인재 양성 나선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이시하, 이하 음저협)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소재의 오이코스대학교(Oikos University)와 손을 잡고 글로벌 음악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음저협이 해외 교육기관과 맺은 첫 번째 업무협약이라는 점에서 한국 음악 저작권의 영향력을 국제무대로 넓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회원 교육 복지 강화 및 상호 협력 체계 구축지난 5월 20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음저협 이시하 회장과 오이코스대학교 김종인 총장, 박흥식 글로벌스터디센터학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음저협 회원이 오이코스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등록금
-
K-뷰티, 100억달러 시대 열다…세계 2위 수출국의 저력
한국 화장품이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해 무역수지 흑자가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했으며, 동시에 미국을 제치고 세계 2위 화장품 수출국으로 올라섰다. 이는 단순한 수치 증가를 넘어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 주도권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100억달러 돌파, 무역수지의 중추로 부상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는 101억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89억달러보다 13.5%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성과는 수출 증가와 수입 감소라는 이중 효과로 나타났다. 수출액은 102억달러에서 114억달러로 11.8% 늘었고, 수입액은 13.2억달러에서 12억9000만달러로 2.3% 감소했다.화장품 산업의 위상 변화는 국가 경제
-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글로벌 파트너 압도" 선언
글로벌 AI 시장의 급성장은 새로운 경쟁을 낳고 있다. 반도체 수급과 GPU 성능이 아니라, 이들을 먹이고 냉각시키는 전력 인프라의 안정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건설에 수조 원대 자금을 투입하면서, 초고압 변압기와 배전반, 차단기 같은 전력 설비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와중에 LS일렉트릭은 구자균 회장이 직접 현장에 나섰다. 단순한 의례적 방문이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청주, 북미 AI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다구 회장이 22일 방문한 충북 청주사업장은 단순한 생산 공장이 아니다. LS
-
삼성전자 임금 합의 후폭풍… DS vs DX 100배 격차, 노조 분열·주주 소송까지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에서 합의를 도출하며 23일 예정된 총파업의 칼날을 피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생긴 상처는 생각보다 깊다. 반도체(DS) 부문과 가전·모바일 등(DX) 부문 간에 최대 100배에 달하는 성과급 격차가 벌어지면서 회사 내부에서는 노조 간 갈등이 폭발했고, 주주단체는 법적 공세를 예고하는 상황이다."특별경영성과급" 신설, 반도체 부문에만 편성이번 합의의 핵심은 새로운 성과급 제도의 도입이었다.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을 유지한 가운데, DS 부문에 한해 '특별경영성과급'이라는 신규 제도를 신설한 것이다. 특별경영성과급의 재원은 해당 부문의 사업성과에서 10.5%로 정해졌고, 지급 상한은 제한하지 않았다.이
-
"우주 위성부터 연금 플래너까지"...삼성금융, 혁신 스타트업 17곳 선정
국내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및 삼성벤처투자, 이하 '삼성금융')는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 혁신 스타트업 임직원들을 초청해 축하 행사를 열고, ‘2026 삼성금융 C-Lab Outside’ 본선에 진출할 17개 핀테크·테크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지난 2019년 첫 발을 뗀 이 프로그램은 삼성금융의 대표적인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플랫폼이다. 올해까지 누적 참가 기업만 2천364개사에 달해 국내 금융권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등용문으로 꼽힌다.특히 올해는 '금융 혁신의 모든 가능성, 삼성금융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역대 최다인 395개 스타트업이 출사표를 던졌다. 삼성금융은 치열한
-
호반건설, 김포풍무역세권 '호반써밋 풍무II' 견본주택 개관
호반건설이 김포풍무역세권에 조성하는 ‘호반써밋 풍무II’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풍무역세권 내 핵심 입지로 꼽히는 C5블록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미래 교통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단지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조성된다. 공동주택은 지하 3층~지상 38층, 5개동, 총 961가구 규모이며, 발코니형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6층, 1개동, 98실 규모로 공급된다.공동주택은 ▲59㎡A 113가구 ▲84㎡A 260가구 ▲84㎡B 147가구 ▲84㎡C 257가구 ▲113㎡A 180가구 ▲182㎡A 2가구 ▲182㎡B 1가구 ▲182㎡C 1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84㎡O
-
국민참여성장펀드 22일부터 선착순 판매…"세제혜택 받으세요"
정부가 국민자금 6천억원과 재정 1천억원으로 조성한 국민참여성장펀드가 22일부터 3주간 선착순 판매된다.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세제혜택을 제공하지만,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고위험 상품(1등급)인 만큼 신중한 검토가 필수다. 특히 5년간 환매가 불가능한 환매금지형 구조라는 점은 가입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부분으로 지적되고 있다.22일부터 3주간 선착순 판매…서민 1천200억원 별도 배정국민참여성장펀드는 이날부터 내달 11일까지 3주간 은행 10곳과 증권사 15곳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6천억원 규모의 전체 물량 중 1천200억원은 근로소득 5천만원 이하(종합소득 3천800만원 이하) 서민을 위해 별도 배정됐다. 서민전
-
경기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의 독서환경 조성 및 건강한 성장 지원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관장 우호삼)이 21일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임낙선)와 ‘학교 밖 청소년의 독서환경 조성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우호삼 관장과 임낙선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학교라는 울타리 밖에 있는 청소년들이 정보 소외를 겪지 않도록 도서관의 풍부한 지식자원을 공유하고 독서를 통한 정서적 안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을 위한 도서 및 독서진흥 지원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인턴십 연계 협력 지원 ▲ 기타 공동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우호삼 경기도
-
GH, 공공지식산업센터 브랜드 'GHbiz&' 상표 등록 완료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독자적인 공공지식산업센터 브랜드 ‘GHbiz&(지에이치 비즈앤)’의 상표 등록을 완료하고, GH형 공공지식산업센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GHbiz&’은 공사명인 ‘GH’와 비즈니스(biz),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상징하는 ‘&’를 결합한 명칭이다. 브랜드 콘셉트는 ‘JEWEL & LIGHT(보석처럼 빛나는 기회)’로, GH 지식산업센터와 입주 기업이 함께 가치 있는 성장과 발전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상표 등록은 지난달 발표한 ‘GH형 공공지식산업센터 마스터플랜 수립’ 로드맵의 후속 조치다. GH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GH형 공공지식산업센터를 단계적으로 공급하고, 신규 사업
-
경기도 특사경, 신학기 학교급식 업체 불법행위 집중 단속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집중 점검한 결과, 영업허가 위반과 보관기준 미준수 등 총 2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는 ▲영업허가 등 위반 4건 ▲식품·축산물 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4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3건 ▲식품 표시기준 위반 2건 ▲원료수불부 및 생산일지 미작성 2건 ▲거래기록 미보관 1건 등이 확인됐다.주요 사례를 보면, 용인시 소재 A 식육포장처리업체는 냉동실을 냉장실로 변경해 운영하면서도 변경허가를 받지 않은 채 영업하다 적발됐다.광명시 소재 B 김치 대리점은 냉장 보관해야 하는 김치를 실온에 보관했고, 하남
-
이천시, 광역버스 출퇴근 시간대 한시적 증회 운행 추진
이천시는 자원 안보 위기 격상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2100번의 증회 운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자원 안보 위기 격상 이후 대중교통 이용 수요 증가와 출퇴근 시간대 G2100번 만차로 인한 이용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추진됐다.시에 따르면 G2100번은 오는 6월 1일부터 관계기관 협의 및 운행 준비를 거쳐 출퇴근 시간대 각 2회씩 총 4회 증회 운행된다. 다만 이번 증회는 자원 안보 위기 대응에 따른 한시적 조치로, 위기 상황 해제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한시적 증회를 통해 일부 시간표 조정과 함께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이 기존보다 단축되며
-
신천지 네덜란드교회, 목회자 초청 세미나…유럽 내 기독교 쇠퇴 대안 모색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 네덜란드교회(담임 유수현·이하 신천지 네덜란드교회)가 현지 목회자들을 초청해 ‘목회자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최근 유럽 내 기독교인 비율이 감소하는 추세다. 특히 네덜란드는 기독교인 비율이 10명 중 3명꼴로 주요 유럽 국가 중 무종교인이 급증한 나라로 꼽힌다.이에 신천지 네덜란드교회는 기독교 쇠퇴와 세속화 흐름 속에서 목회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복음 전파 해법을 찾고자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목회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찬양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The mission of Jesus Christ today(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강연이
-
삼천리 모터스, 동탄 전시장 리뉴얼… ‘리테일 넥스트’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BMW 공식 딜러사 삼천리 모터스가 동탄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하며 경기 남부권 고객들에게 한층 품격 있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공간의 변화를 넘어, 고객의 동선과 차량의 특성을 완벽하게 고려한 프리미엄 고객 중심 공간으로 거듭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전시장은 차량 관람을 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설계되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 전시장 내에 정기적인 차량 관리 클래스를 개설하여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최신 BMW 전시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 적용
-
삼성전자 전영현 부회장 "갈등 뒤로하고 조직 결속" 촉구
삼성전자 노사 간 벼랑 끝 협상이 극적인 타협으로 귀결됐다. 총파업까지 예고되며 격화된 임금협상이 잠정합의에 이르자, 전영현 부회장은 즉각 'DS부문 임직원 담화문'을 통해 갈등의 역사를 넘어 조직 결속에 나서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반도체 사업의 글로벌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시점에서 내부 분열을 봉합하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신호다.극적인 노사 합의, 최악의 충돌 피하다삼성전자는 21일 사내 소통 채널을 통해 '2026년 임금교섭 잠정합의 안내문'을 공식 공지했다. 동시에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 명의의 DS부문 대상 담화문 '다시 한마음으로 함께 갑시다'를 배포했다.올해 임금협상은 성과급 제도와 임금 인상률을 둘러싼
-
총파업 직전 극적 합의한 삼성전자, 반도체·모바일 간 내부 균열이 더 큰 숙제
삼성전자 노사가 20일 밤 총파업을 1시간여 앞두고 극적으로 타협점을 찾아냈다. 성과급 개편을 중심으로 한 이번 합의는 최악의 상황을 막아냈지만, 그 과정에서 노출된 조직 내부의 균열은 당초 예상을 크게 웃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과 모바일·가전을 맡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간의 이해관계 충돌이 공개적으로 드러나며, 단순한 노사 문제를 넘어 구조적 신뢰 붕괴 우려까지 야기하고 있다.이번 협상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DS 부문의 특수성을 인정하는 방식으로 관계를 봉합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타협이 과연 근본적인 해법이 될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부호가 붙어 있는
-
“소비자 보호, 이사회에 맡긴다”…하나금융, 금융지주 첫 ‘소비자보호위’ 가동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국내 금융지주사 중 최초로 이사회 내 독립 기구인 ‘소비자보호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 출범은 대형 금융사고와 민원 발생 후 사후 수습에 치중하던 기존 방식을 탈피해, 금융상품의 기획·판매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이사회 차원에서 사전에 걸러내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이날 열린 첫 위원회에서는 IT·IT서비스 분야 전문가인 윤심 사외이사를 초대 소비자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전격 선임했다. 위원회는 첫 안건으로 지난해 하반기 그룹의 소비자보호 활동 내역을 점검하는 한편,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