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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장기전세주택 2,117세대 입주자 모집

2023-03-23 12:30:00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3일, 제 42차 장기전세주택 2,117가구 입주자를 4월 3∼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 지역은 강남·강동구 등 20개 구에 있는 19개 지구, 59개 단지다. 공급 물량 중 361가구는 입주자 퇴거와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분이다. 나머지 1,756가구는 향후 공가(빈집) 발생에 대비한 대기자(예비 입주자) 물량이다.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평균 보증금은 60㎡ 이하는 4억 2,571만원, 60㎡ 초과 85㎡ 이하는 4억 6,423만원, 85㎡ 초과는 6억 5,100만원이다.

입주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신청 면적별로 가구당 일정 소득, 부동산, 자동차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방법과 입주 자격 등은 24일 오후 3시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서류심사 대상자는 5월 4일, 당첨자는 9월 15일 발표한다. 입주는 10월 말부터 가능하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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