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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에셋(RYON Asset), 블록체인 기반 ‘금 보유수익 모델’ PoC 성공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은 자산 가치 보존에는 탁월하지만, 보유 자체로는 이자나 배당과 같은 현금흐름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명확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최근 실물자산(RWA) 토큰화 전문 기업 라이온에셋(RYON Asset)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이러한 금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금융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금 보유수익 모델 및 글로벌 거래 인프라 개념 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금융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자산 보관을 넘어 금을 활용한 능동적인 투자 생태계가 열렸음을 시사한다.금 보유자의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보유수익 모델'라이온에셋이 선보인 인프라의 핵심은 '금 보유수익 모델'이다. 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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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 “고객 가치와 초심으로 새 도약”
신한은행이 창립 44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금융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창립 정신을 되새기고, 고객과 임직원을 향한 감사의 뜻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신한은행은 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본부 부서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은행 발전과 고객 가치 제고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정상혁 은행장 “오늘의 신한 있게 한 고객의 의미와 초심 기억해야”정상혁 은행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고객’과 ‘초심’을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제시했다. 정 행장은 “신한은행은 창립 당시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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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2분기 ‘빚투’ 이자수익 1.3조원 ‘역대 최대’
올해 상반기 코스피의 9000선 돌파는 한국 주식시장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하지만 그 화려한 지수 상승의 뒤편에는 증권사들이 개인투자자들의 레버리지 투자로 벌어들인 1조 3603억원의 막대한 이자수익이 있었다. 하루 평균 60조 원이 넘는 ‘빚투’ 열풍 속에서 상승장이 빚투를 부추기고, 빚투가 다시 상승장을 강화하는 과열의 동행 구조가 형성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 번영의 정점에서 증권사들이 법적 대출 한계에 도달했다는 경고등이 켜지며 레버리지 황금기가 끝자락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스피 9000 돌파와 빚투… 과열의 동행 구조2026년 상반기 국내 증시는 역사적인 상승기를 실현했다. 지난 2분기 코스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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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하나은행, 야간 거래 체계 가동
오는 7월 6일부터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의 24시간 운영이 전면 시작됐다. 기존의 한국시간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였던 거래 시간 제약이 완화되면서, 해외 투자자와 국내외 수출입 기업 등 시장 참여자들은 시차와 관계없이 서울 외환시장의 실시간 환율로 외환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은 정부의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안에 맞춰 구축해 온 24시간 근무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개장 첫날 거래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정부·한은 관계자, 딜링룸 방문해 야간 거래 상황 점검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첫날을 맞아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하나은행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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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조 퇴직연금 패권 어디로…41개사 대면심사 끝난 금융권 '초긴장'
퇴직연금 500조원 시대의 첫 성적표를 가릴 심사가 막을 내렸다.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6년 퇴직연금 사업자평가' 대면 심사가 지난주 이틀간(6월 30일~7월 1일) 진행된 끝에 마무리되면서, 은행·증권·보험 등 41개사의 희비를 가를 순위 싸움도 종착점을 향하고 있다. 대면 평가는 끝났지만 당국이 요구한 추가 증빙자료 제출과 검증 작업이 이어지고 있어,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둔 업계는 벌써부터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정량평가 확대...실적배당형 강세 속 증권사 유리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이 지난 5월 20일 발표한 '2025년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은 501조4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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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20기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
하나금융그룹이 미래 주역인 청년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의 막을 올렸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제20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이하 스마홍) 발대식을 개최하고, 최종 선발된 대학생 50명이 약 2개월간의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금융그룹 최초로 출범한 ‘스마홍’은 현재까지 총 106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대학생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1642명이 지원하며 대학생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청라 헤드쿼터 현장 활동 및 '아이디어 리그'로 현장 중심 프로그램 강화이번에 선발된 2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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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중개형ISA 이벤트 시즌2' 9월 말까지 진행
키움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을 대상으로 'ISA 혜자 이벤트 시즌 2'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9월 말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키움증권은 지난 6월 9일 기준 중개형ISA 잔고가 5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이런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더 많은 고객이 ISA를 통한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신규 개설 고객 전원에게 현금 1만 5000원 지급, 신규 및 기존 고객 중 순입금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원을 제공한다. 또 중개형ISA 계좌에서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에게는 순매수 금액 구간별 추첨을 통해 ETF(상장지수펀드)를 최대 3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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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글로벌 투자 매체서 역대 최다 ‘7관왕’…세계적 운용 역량 입증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올해 글로벌 자산운용 및 실물투자 전문 매체들이 주관한 국제 시상식에서 총 7개의 상을 휩쓸며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전 세계 주요 연기금 중에서도 독보적인 투자 성과와 리스크 관리 역량을 국제 무대에서 공인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가장 먼저 낭보를 전한 것은 지난 3월 글로벌 부동산 투자 전문 매체인 PERE(Private Equity Real Estate)였다. PERE는 국민연금의 성공적인 글로벌 대체투자 성과와 포트폴리오 다변화, 해외 유수 파트너사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한 투자 기회 발굴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국민연금을 ‘올해의 기관투자자(Global Institutional Investor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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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 주문 누락... 블룸버그 vs 미래에셋 진실 공방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나스닥에 상장한 과정에서 약 11억달러(약 1조7000억원) 규모의 한국 투자자 수요가 사라졌다. 블룸버그통신은 미래에셋증권이 이 수요를 최종 주문으로 전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고, 미래에셋증권은 "주문을 제출했다"고 반박했다. 같은 사실을 놓고 엇갈린 해석이 나오고 있다. 11억달러의 수요, 최종 주문장에 기록되지 못하다블룸버그통신은 현지시간 6월 30일 스페이스X IPO 과정에서 약 11억달러 규모의 한국 투자자 수요가 최종 주문으로 접수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한국의 개인투자자들은 공모주를 한 주도 배정받지 못했다. 단순한 배정 실패를 넘어, 1조 7000억원 규모의 한국 자본이 스페이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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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지주 지배구조 형식적... CEO 참호 구축에 악용”
금융감독원이 국내 은행지주사들의 지배구조를 점검한 결과 금융당국이 마련한 ‘지배구조 모범관행’이 오히려 경영진의 권력을 공고히 하는 ‘참호 구축’ 수단으로 악용되는 등 형식적이고 편법적인 운영 실태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29일 개최한 ‘2026년 상반기 은행권 내부통제 워크숍’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배구조 및 내부통제 점검 결과를 전격 공개하고 은행권의 강도 높은 쇄신을 촉구했다. ‘현 CEO 유리하게 승계 룰 변경’… 이사회 견제 기능 전멸금감원에 따르면, 상당수 은행지주가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과정에서 이해상충 등 독립성 검증을 소홀히 했으며 후보군 역시 내부 추천 인사에 과도하게 편중된 것으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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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ETF 검색부터 주문까지 한 번에’ 탐색 서비스 선봬
키움증권은 급성장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ETF 탐색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ETF 시장의 외형 확대로 투자자들의 선택지는 대폭 늘어났으나, 정작 마음에 드는 상품 하나를 고르기 위해서는 여러 화면을 번거롭게 오가며 정보를 직접 비교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다. 키움증권은 이러한 투자자들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불편한 점)를 해소하기 위해 정보 탐색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비교부터 주문까지 하나의 메뉴 안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설계했다. 테마별 검색부터 ‘키움 랭킹 Top5’까지… 트렌드 한눈에사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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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올해 6.9조원 규모 ‘희망 프로젝트’ 가동… 포용적 성장 가속페달
KB금융그룹이 청년, 서민·취약계층,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제적 자립과 회복 지원을 위해 올해 약 6조 9500억 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 지원에 나선다.KB금융은 29일 ‘상생과 포용금융’ 가치를 담은 ‘KB국민행복‘희망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생산적 금융 93조원, 포용금융 17조원)을 공급한다는 그룹의 장기 계획 중 올해 핵심 실행 과제다.올해 프로젝트는 △포용금융 3조원, △민간중금리대출 3조 5000억원, △선제적 연체채권 소각 4500억원 등 세 축으로 구성된다.포용금융 3조원… 서민·취약계층 신용 회복 지원KB금융은 올해 약 3조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통해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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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쟁점(下)] 국민연금 참여 놓고 ‘증시 총알’ 논란
정부가 오는 7월 세부안 공개를 예고한 기금형 퇴직연금 개편안을 둘러싸고, 국민연금공단의 직접 참여 여부가 최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민간보다 낮은 수수료로 3배 높은 수익률"을 내세우며 시장 진입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금융권에서는 근로자의 노후 자산이 증시 방어용 '총알'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이번 논쟁의 중심에는 수천만 근로자의 노후 자금이 놓여 있다. 퇴직연금은 국민연금과 달리 운용 성과가 고스란히 개인 통장으로 귀착되는 '100% 사적 자산'이다. 수익률이 오르면 은퇴 자금이 늘고, 손실이 나면 퇴직금이 깎이는 구조인 만큼 근로자들의 이해관계가 직접적으로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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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금융자산 30억 이상 '초고액 자산가' 1만명 시대 열어
삼성증권이 업계 최초로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개인 고객 1만명 시대를 얼었다. 삼성증권은 지난 19일 기준 예탁자산 30억원 이상 개인 고객 수(법인 제외)가 1만 645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25년 말(5862명) 대비 불과 6개월 만에 약 81.6%나 급증한 수치다. 고액 자산가들이 몰리면서 삼성증권이 수탁한 자산 규모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법인을 제외한 30억원 이상 개인 고객의 총자산은 지난해 말 약 126조 8000억원에서 올해 6월 252조 8000억원으로 2배가량 급증했다. 이와 함께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이른바 ‘슈퍼리치’ 개인 고객 역시 업계 최초로 2천명을 돌파하며 자산관리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더욱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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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why] 미래에셋 골프장 일감몰아주기 형사-행정 정반대 판결 왜?
대법원이 미래에셋그룹 계열사들의 일감 몰아주기 사건에 대해 정반대의 판결을 내렸다. 같은 날, 같은 사실에 대해 형사재판에서는 무죄를, 행정소송에서는 패소를 확정한 것이다. 박현주 회장 일가가 지분 91.86%를 보유한 미래에셋컨설팅에 240억원을 거래한 행위는 공정거래법상 부당지원이 맞다. 그러나 이를 의도적으로 추진한 범죄 고의는 입증되지 않았다. 같은 사건, 엇갈린 판결지난 25일 대법원은 두 개의 판결을 동시에 발표했다. 대법원 2부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생명보험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했다. 반면 같은날 대법원 1부는 미래에셋증권 등 8개 계열사와 박 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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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쟁점(中)] 뜨거운 감자 부상한 ‘ETF 실시간 매매’
퇴직연금 시장의 거대한 자금 이동(머니무브)을 촉발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열풍이 금융업권 간의 날 선 규제 공방으로 번졌다. 그간 증권업계의 전유물이던 '퇴직연금 계좌 내 ETF 실시간 매매'를 은행·보험업권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두고 금융권이 들끓고 있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가 "확정된 바 없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500조원 규모로 올라선 퇴직연금 시장 주도권을 쥐기 위한 금융업권 간 셈법과 법리적 공방은 사상 전례 없는 수준으로 치달아 오르고 있다.노동부 주관 워크숍 발언이 불 댕긴 '금융업권 전쟁'발단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11~12일 개최한 퇴직연금 워크숍이었다. 은행·보험·증권사 등 대형 퇴직연금 사업자 10곳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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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T로 본 행장 연임전선 ①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시중은행 5곳의 은행장이 연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올해 2분기 실적이 다음달 공개되는 상황에서 각 은행장들의 연임 가능 성적표의 초안이 나올 예정이다. 다만 과거처럼 '실적'의 주요한 부분을 넘어서 지배구조, 내부통제 등 총체적 평가에 따라 연임의 무게가 실릴 예정이다. 또한 금융당국은 오는 7월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외환시장도 24시간 개방되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각 은행장들의 현 상황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올해 연말 임기 만료를 앞둔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본격적인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재임 기간 거둔 압도적인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연임 전선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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