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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AI 열화상 진단 차량으로 열수송관 점검 자동화

2026-10-18 08:30:00

정남성 건설본부장(오른쪽)도시안전기술박람회에서 장비확인     이미지 확대보기
정남성 건설본부장(오른쪽)도시안전기술박람회에서 장비확인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4~1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도시안전기술박람회’에 자체 개발한 ‘AI 자율 열화상 진단 차량’을 출품했다.

이 차량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열수송관의 이상 징후를 자동으로 탐지하는 기술이다. 기존 작업자의 육안에 의존하던 점검 업무를 자동화해 배관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난은 해당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열수송관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난은 지난 9월에도 산·학·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성과를 공유하고, 열수축케이싱 자동 시공장치와 열수송관 내·외부 진단 로봇 등을 공개했다. AI와 로봇을 활용해 위험 작업을 줄이고 배관망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이다.

정남성 한난 건설본부장은 “AI와 로봇 기술을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배관망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겠다”며 “첨단 기술 도입을 통해 작업장과 시민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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