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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한국에너지공단 협력, 에너지절약 캠페인 2개월간 성공적 마무리

30년생 소나무 4,500그루 상당 탄소감축

2026-09-16 10:42:49

롯데GRS·한국에너지공단 협력, 에너지절약 캠페인 2개월간 성공적 마무리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롯데GRS,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2개월간 추진한 ‘에너지주의’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가운데 6만5천여kWh의 전력을 절감하며 눈에 띄는 환경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탄소 배출 30톤 감축이라는 결과는 수십 년 묵은 소나무 수천 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맞먹는 규모로, 기업의 환경 실천 의지가 구체적인 수치로 입증되었다.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었으며,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임직원 실천 프로그램으로 이원화되어 설계되었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주의자 선언’ 이벤트에는 에너지 관련 상식 퀴즈 참여 및 선언서 서명 등을 통해 7천여 명이 몰려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롯데GRS는 참여도 높은 이벤트임을 감지하고, 추가적으로 SNS 기반 챌린지 프로그램인 '에너지주의자의 기록(Set-log) 챌린지’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 고객들은 일상 속에서 실천한 에너지 절약 사례들을 공유하면서 캠페인의 메시지를 더욱 광범위하게 확산시킬 수 있었다.
캠페인 참여자들에 대한 보상도 아낌없이 마련되었다. 당첨자들은 LG 노트북을 비롯해 롯데호텔 숙박권과 라세느 뷔페 이용권 등 총 1,6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선물을 제공받게 되며, 당첨자 명단은 롯데GRS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었다.

임직원층의 자발적 참여도 캠페인의 성공을 견인한 핵심 요소였다.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 롯데GRS 산하 전 점포를 대상으로 '임직원 에너지리그’가 운영되었으며, 이를 통해 점포별 경쟁 구도를 형성하면서 에너지 절감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했다. 지난해 동월과의 비교를 통해 점포들은 냉방 적정온도 유지, 비영업시간 조명 소등, 설비 운영 효율화 등 다층적인 절감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참여 점포들은 전년 동기 대비 총 6만5천여kWh의 전력 사용량을 절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환경 지표로 환산하면 약 30톤의 탄소 배출 감축에 해당하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4,553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 수준과 비등한 규모다. 롯데GRS는 이 같은 환경적 성과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우수 점포를 선정하여 에너지 절감 노하우와 우수 사례를 전사에 공유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에너지주의 캠페인은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한국에너지공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 저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GRS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이것이 첫 시도가 아니다. 회사는 한국에너지공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2024년 겨울철 적정 난방온도 실천을 주제로 한 ‘온도주의’ 캠페인 시즌1을 시작했으며, 2025년 여름철에는 적정 냉방온도 실천을 독려하는 ‘온도주의’ 캠페인 시즌2를 운영했다. 더불어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은 기업의 환경 책임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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