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자산운용 시장에서의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내부 실무형 기획통을 통해 AI 기반 복지 체계로의 전환을 다지는 전열 정비라는 평가가 나온다.
민간·공공 두루 거친 전략통…자산운용 사령탑 배치
국민연금 기금이사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업무수행계약 승인을 거쳐 최종 발탁된 이규홍 신임 본부장은 민간 자산운용사와 공적 연기금을 두루 경험한 베테랑 자산운용 전문가다.
1966년생인 이 본부장은 삼성자산운용, DB자산운용, 이스트스프ring자산운용(현 카디안자산운용) 등에서 현장 운용 감각을 익힌 뒤, NH-Amundi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와 아쎈다스자산운용(현 캐피탈랜드 투자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사학연금공단 CIO로 자리를 옮겨 수익률 반등을 이끌며 대형 자금 운용 능력을 검증받았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 본부장의 융합형 운용 경험이 국민연금의 글로벌 자산 배분 다변화와 수익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내부 실무형 IT·기획 전문가 기용…AI 복지 전달체계 구축
복지이사 추천위원회를 거쳐 임명된 김대순 신임 복지이사는 1999년 국민연금공단에 입사해 20년 이상 현장을 지킨 내부 정통파다. 공단 내 전략경영부장, 미래혁신기획단장, 정보화본부장 등 주요 정책·IT 보직을 두루 거쳐 탁월한 조직 관리력과 기획력을 입증받았다.
임기 2년 체제 출범…성과 따라 1년 단위 연임
두 신임 임원의 임기는 2028년 9월까지 총 2년이며, 직무수행 실적 평가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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