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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지원 넘어 자립으로"…동양생명, 포용금융 스펙트럼 넓힌다

우리금융 'With우리 17' 연계…맞춤형 경제·양육 컨설팅 확대 미혼 한부모·임산부 미래 설계 지원…홀트아동복지회와 공동 추진

2026-09-07 10:44:37

동양생명은 홀트아동복지회와 손잡고 미혼 한부모 및 임산부의 안정적인 자립과 양육 환경 조성을 돕는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 2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동양생명]이미지 확대보기
동양생명은 홀트아동복지회와 손잡고 미혼 한부모 및 임산부의 안정적인 자립과 양육 환경 조성을 돕는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 2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동양생명]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우리금융그룹 계열 동양생명이 그룹 차원의 특화 사회공헌 체계와 연계해 취약계층 한부모 가정의 실질적 자립을 돕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동양생명은 홀트아동복지회와 손잡고 미혼 한부모 및 임산부의 안정적인 자립과 양육 환경 조성을 돕는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 2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금융그룹의 대표 공익 프로젝트인 'With우리 17'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일회성 구호 탈피…금융 전문성 접목한 1:1 맞춤형 경제 컨설팅

올해 추진되는 2차년도 사업은 단순 물품 지급이나 일회성 수혜를 넘어, 개별 가정의 경제적 자립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양생명은 금융사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자산 관리 및 가계 재무 교육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참여 가정의 재정 상황을 다각도로 분석한 1대 1 맞춤형 경제 컨설팅을 제공해 각 가구가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미래 재무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더해 저축 장려 지원금, 건강검진 비용, 명절 맞이 문화 지원 등 다각적인 복지 혜택도 병행 제공한다.
청소년 한부모 우선 선발…그룹 차원 포용금융 실천

이번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은 만 29세 이하의 미혼 한부모 및 임산부 총 50명이다. 동양생명은 상대적으로 경제적 취약성에 노출되기 쉬운 만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를 우선 선발해 자립 기반을 선제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수혜자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바로 설 수 있는 실질적 발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포용금융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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