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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풍기역지구 체비지·임대주택용지 매각

2026-07-30 08:14:32

아산 풍기역지구 조감도 / 아산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아산 풍기역지구 조감도 / 아산시 제공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의 총 113조 원 규모 투자에 따른 첨단산업 성장과 배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풍기역지구 체비지 매각에 나선다.

매각 대상은 총 52필지로 단독주택용지 25필지, 준주거용지 9필지, 상업용지 12필지, 업무용지 5필지, 종교시설용지 1필지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풍기역지구 내 A1블록 임대주택용지도 매각 대상에 포함됐다. 해당 부지는 3만1,896㎡ 규모로, 최대 860세대 공급이 가능하다.
입찰 등록은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개찰은 8월 18일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풍기역지구는 우수한 교통 여건과 높은 개발 잠재력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번 체비지 공급을 통해 주거와 상업, 업무 기능을 확충하고 첨단산업 배후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풍기역지구 체비지 매각은 첨단산업 성장에 대응해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단지 조성을 통해 첨단산업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중부권 대표 자족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 kuyes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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