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박지영, 홍정민 등 쟁쟁한 선수들로 구성
창단 멤버로 선발된 선수단은 총 5명으로, KLPGA 공식 투어의 박지영, 홍정민, 조아연 선수와 2부 투어 소속 김민서 선수, 고교생 유망주 박서진 선수로 이루어졌다. 특히 선수단에 포함된 세 명의 KLPGA 투어 선수들은 모두 한국 여자골프의 정상급 실력자들이다.
베테랑 박지영 선수는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한 KLPGA의 간판스타로, 2014년 입회 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답게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다. KLPGA 역사상 단 15명만이 이룬 '10승 클럽’의 일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정민 선수는 지난해를 커리어 최고의 시즌으로 만들며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포함해 시즌 다승과 상금 랭킹 선두에 올랐고, 2020년 입회 후 투어 정상급 선수로서의 위치를 확실히 했다. 조아연 선수는 최연소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9년 데뷔 후 신인왕을 차지했으며, 현재까지 2승을 거둔 스타플레이어다.
이미지 확대보기하반기 국내외 주요 대회 참가로 브랜드 가시성 확보
HJ중공업 골프단은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하반기 첫 대회부터 참가 일정을 잡았다. 선수들은 모두 HJ중공업 로고를 부착하고 국내외 주요 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기업 브랜드의 노출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이미지 제고와 ESG 활동을 겸한 전략적 투자
HJ중공업이 골프단 인수에 나선 이유는 단순한 스포츠 후원을 넘어선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와 선수, 고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이미지 제고와 ESG 활동을 겸한 전략적 투자로, 국내 프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면서 동시에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미지 확대보기고객과의 소통 확대를 위한 플랫폼화
HJ중공업의 KLPGA 골프단 운영이 기업과 프로 스포츠, 지역사회의 상생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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