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화손보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여경협과 ‘여성 경제·펨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와 박창숙 여경협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성 기업 지원과 펨테크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유니콘 펨테크 육성…맞춤형 금융 상품 및 기금 조성 추진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국내 펨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밀착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화손보는 여성 기업인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여성 고객 맞춤형 특화 보험 상품을 새로 선보이는 한편, 펨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용 기금 마련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여성 경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네트워킹 프로그램과 함께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 웰니스(Wellness) 사업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펨테크 연구소 이어 오픈이노베이션 결실…미래 성장동력 확보
이번 협력은 한화손보가 수년 전부터 추진해 온 '여성 특화 보험사' 정체성 구축 작업의 일환이다. 한화손보는 업계 최초로 'LIFEPLUS 펨테크연구소'를 설립한 데 이어, 올해 들어 외부 혁신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기능을 한층 강화해 왔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여성 기업의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은 국가 경제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핵심 원동력”이라며 “여경협과의 협력을 통해 여성 기업의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펨테크 산업의 저변을 넓혀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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