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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배달 생태계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 강화…동반위 평가 참여 본격화

2026-06-19 12:18:22

배민, 배달 생태계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 강화…동반위 평가 참여 본격화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온라인플랫폼 동반성장평가’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상생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

이번 결정은 지난 16일 동반위가 발표한 평가 추진안에 따른 것으로, 배달플랫폼과 오픈마켓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체감도 조사 및 상생협력 실적평가에 동참해 그간의 활동을 투명하게 검증받겠다는 의지다. 특히 이번 평가 참여를 기점으로 기존 프로그램들을 고도화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배달 생태계 전반의 상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업계에서는 이번 자발적 참여가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기준점을 제시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식업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배민은 그간 배달 생태계의 핵심 이해관계자인 외식업주를 위해 다각적인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대표적으로 2014년 시작된 외식업 전문 교육센터 ‘배민아카데미’는 외식업 기본 이론부터 실전 노하우, AI 활용법까지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며 지난 4월 말 기준 누적 수강생 35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더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주 가정의 미래 세대를 지원하는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을 통해 지난 5년간 1,578명에게 총 90억 원을 지원했고,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업주를 위해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으로 의료비를 보조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안전하고 건강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라이더를 위한 상생 노력 역시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이륜차 오프라인 안전교육기관인 ‘배민라이더스쿨’은 연 1만 명 교육이 가능한 규모로 운영되며, 지난해 기준 누적 수료생 2만 3천여 명을 배출해 안전한 배달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3년 연속 ‘배달라이더 동행쉼터’를 운영 중이며, 업계 최초의 안전 전문 거버넌스인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를 통해 전문가 및 노조와 함께 라이더 안전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다.
윤석준 우아한형제들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부문 총괄사장은 “그동안 운영해 온 상생 프로그램을 이번 평가를 통해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배달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파트너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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