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 속 거둔 2,126억 원 규모의 대형 수주
이번에 HJ중공업이 수주한 제3공구는 충북 제천시 자작동에서 단양군 어상천면 대전리를 잇는 총연장 6.4km 구간이다. 폭원 23.4m의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이번 사업은 교량 5개소, 터널 1개소, 배수공 설치 등을 포함한 고난도 대형 토목공사로, 공사 금액은 2,126억 원(VAT 제외) 규모다. HJ중공업은 70%의 지분을 보유한 주간사로서 신성건설, 우일건설, 청인건설과 탄탄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이끌게 되며, 착공일로부터 84개월간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고속도로 인프라 강자의 축적된 노하우
HJ중공업은 그동안 동해안고속도로를 비롯해 동홍천~양양, 삼척~동해, 여주~양평 구간 등 국토의 핵심 교통망 구축 사업을 주도하며 독보적인 노하우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남양주와 춘천을 연결하는 ‘제2경춘국도 제4공구’ 수주전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입증하며 공공 토목 시장의 전통 강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축적된 시공 경험은 이번 수주의 핵심 기반이 되었으며, 향후 동계 시즌을 대비한 결빙 방지 시스템 도입과 같은 차별화된 설계 적용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고속도로 건설을 완수할 계획이다.
품질과 안전으로 만드는 지역 핵심 인프라
HJ중공업은 수주 확정과 함께 지역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당사의 시공 능력을 인정받아 의미가 깊다고 밝히며, 협력사와 공조하여 철저한 품질 관리와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 핵심 인프라가 될 명품 고속도로를 완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공사가 완공되면 제천과 영월, 단양을 잇는 물류 이동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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