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가구의 급격한 증가와 동물 의료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은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와 협회 회원들의 수요에 맞춘 특화 금융 지원을 통해 국내 동물 의료 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 대상 금융 우대 서비스 제공 ▲맞춤형 금융 컨설팅 지원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하나은행, 하나캐피탈, 하나증권 등 그룹 내 주요 관계사가 참여해 금융·투자·결제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우선 하나은행은 동물병원이 퇴직연금을 도입할 경우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하나캐피탈은 의료장비 리스 계약과 연계한 신용대출 한도 확대 및 금리 우대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개원을 준비 중인 수의사를 대상으로 리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첨단 의료 장비의 원활한 도입을 뒷받침한다.
아울러 하나증권은 서울특별시수의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 시 혜택과 국내 주식 거래 매수 쿠폰 지급 등 자산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수의사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국내 동물 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각 산업군의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그룹사 협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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