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카드 결제'로 지원금 사용처 확대
정부가 중동 사태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선별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배달의민족 앱 내 '만나서 카드 결제' 기능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가게배달' 주문 시 이용 가능한 대면 결제 방식으로, 고객이 배달 라이더와 만나 가게 매출로 인식되는 자체 단말기 등을 통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현재 배민 앱을 통해 이러한 방식으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가게는 약 24만여 곳에 달한다.
앱 사용성 개선으로 고객 이용 동선 간소화
배민은 사용자가 지원금 정보를 쉽게 파악하고 실제 주문까지 원활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앱 UI를 개편했다. 앱 메인 화면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만나서 결제' 아이콘과 안내 배너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이를 클릭하면 지원금 사용 방법은 물론 사용 가능한 가게 목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사용자의 편의를 높여 지원금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소상공인 대상 상세 안내 및 상생 지원
배민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입점 파트너(외식업주)들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배민외식업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금 사용 유형과 결제 조건, 자주 묻는 질문(FAQ) 등을 사전 안내하여 업주들이 해당 정보를 가게 운영에 적극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우아한형제들 김지훈 사업부문장은 이번 조치를 통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들에게 지원금을 통한 소비 진작 효과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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