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서 두 번 분해되는 ‘2단계 생분해’ 기술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독보적인 친환경 분해 기술이다. 코스맥스가 개발한 플러시-잇 멜팅 패드는 물과 만났을 때 2단계에 걸쳐 생분해가 이루어진다. 1단계로 물과의 마찰을 통해 기계적 분해가 먼저 진행되며, 이후 미생물에 의한 2차 생물학적 분해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당 원단은 프랑스 CTP로부터 플러셔블 평가인 ‘Technical Flushability Assessment’를 획득했다. 또한 토양 및 자연환경에서의 생분해는 물론, 가정과 산업 환경에서의 퇴비화 가능성까지 입증했다. 이를 위해 단섬유 형태의 고강도 식물성 소재인 ‘비오셀 라이오셀’ 섬유를 적용해 사용 시의 강도와 폐기 후의 친환경성을 모두 확보했다.
천연 유래 성분으로 완성한 클린뷰티 제형
제품의 내용물 역시 환경을 생각한 처방으로 구성됐다. 패드에 담긴 에센스 원료의 99%를 천연 유래 성분으로 채웠으며, 다발방패버섯추출물과 타임잎추출물 등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ISO 16128 기준 천연 유래 지수(NOI) 0.99를 달성하며 진정한 의미의 클린뷰티를 구현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지속가능성
코스맥스의 기술력은 이미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의 ‘코스모팩 어워즈’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결선에 진출하며 제품의 혁신성과 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사용감은 물론 폐기 과정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클린뷰티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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