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서비스는 중동 지역 분쟁과 정세 악화로 긴급 귀국하는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중동 지역에서 국내로 중도 귀국한 재외국민 학생 중 신청자이며, 운영 기간은 상황 종료 시까지다.
도교육청은 학교교육정책과를 중심으로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교육지원청 및 관련 부서와 협력해 국제교류, 학적, 교육과정, 심리·정서, 한국어 교육 등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입학 및 취학 절차도 간소화한다. 유치원은 유보통합포털을 통해 입학 가능 인원을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초·중등 학생은 필수 서류 외 일부 서류가 미비하더라도 우선 취학·편입학을 허용한 뒤 사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심리 상담과 정서 지원, 한국어 집중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돌봄 프로그램 참여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 알림창을 통해 전화 또는 QR코드로 가능하며, 접수 시 담당 부서와 교육지원청, 학교를 연계해 즉시 지원이 이뤄진다.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귀국한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외교부의 중동 지역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이후 학교 현장에 국제교류 및 국외체험학습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등 학생과 교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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