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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화센터 개관, 한국유튜버협회 김형우 부회장 “충무로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길

2025-12-03 15:15:51

서울영화센터 개관 제막식 현장. 서울시장과 배우, 영화감독 등 영화계 주요 인사들이 제막식 후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영화센터 개관 제막식 현장. 서울시장과 배우, 영화감독 등 영화계 주요 인사들이 제막식 후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서울 영상산업의 진흥 거점이자 영화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서울영화센터’가 지난 28일 공식 개관하며 영화‧영상‧콘텐츠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명 배우, 영화감독, 제작자 등 영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충무로 영화 생태계의 재도약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유튜버협회 김형우 부회장도 참석해 “전통 영화 산업과 뉴미디어 창작 생태계가 함께 성장하는 상징적 공간이 탄생했다”며 “서울영화센터가 창작자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주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서울경제진흥원(SBA)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커뮤니티 운영, 유튜브 강의,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울영화센터 포토월. (사)한국유튜버협회 김형우 부회장(우측 네 번째)이 포토월 앞에서 기념 촬영에 응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영화센터 포토월. (사)한국유튜버협회 김형우 부회장(우측 네 번째)이 포토월 앞에서 기념 촬영에 응하고 있다.


서울영화센터 개관식에는 ▲제막식 ▲축하공연 ▲홍보대사 위촉 ▲ AI영화 세미나 ▲ 영화인 네트워킹 ▲ 개관 특별 전시 및 팝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주요 시설로는 상영관 3개관, 기획전시실, 다목적실, 공유오피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개관을 통해 충무로 일대는 기존 영화 제작 중심의 역할을 넘어, 유튜브·OTT·SNS 크리에이터까지 포괄하는 확장된 콘텐츠 클러스터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영화와 뉴미디어를 아우르는 창작 생태계를 구축해 서울이 글로벌 콘텐츠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은 제막식과 포토월 행사로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영화계와 뉴미디어 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서울영화센터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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