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령숙수는 조선시대 궁중 요리사 중 최고위 직위로, 대령(待令)이란 왕명을 기다린다는 뜻이고 숙수(熟手)는 요리사란 뜻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폭군의 셰프’의 요리 총괄 자문을 맡았던 신종철 총주방장이 대령숙수의 품격과 마음가짐을 담아 직접 기획한 것으로, 방송에 등장한 요리와 자체 개발 요리를 콜라보레이션한 구성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1955 그로서리아에서 런치와 디너 이용 시 코스로 이용할 수 있으며, 런치는 파스타 코스와 슈니첼 코스, 디너는 대령숙수 코스이다.
파스타 코스는 우렁 모시조개 된장 파스타, 슈니첼 코스는 비프 슈니첼이 메인으로 제공되며, 1955 그로서리아 시그니처 브레드 & A.O.P 라꽁비에뜨 버터, 밀전병 쌈, 헤이즐넛 케이크, 커피 또는 차가 공통으로 제공된다.
대령숙수 코스는 육회 감태, 제철 나물 구절판, 시그니처 브레드 & 몽블랑 데니쉬와 버터, 맑은 북어 콩소메, 오골계 삼계탕, 우렁 모시조개 된장 파스타, 화이트 와인 소스 대구찜, 비프 브루기뇽, 흑임자 마카롱, 커피 또는 차까지 풍성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대령숙수 코스의 대부분이 ‘폭군의 셰프’ 4, 6, 9, 12화 등 방송에 등장한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어 화면 속 요리를 실제로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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