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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 좋은 날’→’넌센스’ 박용우, 장르 넘나드는 활약 ‘소화력 甲’

2025-10-20 10:00:00

‘은수 좋은 날’→’넌센스’ 박용우, 장르 넘나드는 활약 ‘소화력 甲’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배우 박용우가 장르를 넘나드는 맹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에서 휴먼 범죄 스릴러 장르에 긴장감을 더하는 연기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박용우. 그런 그가 심리 현혹 스릴러 영화 ‘넌센스’에 출연을 예고해 대중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은수 좋은 날’에서 박용우는 마약 밀매 조직에 정보를 흘리는 경찰 장태구 역으로 분해 극 전반에 강렬한 충격을 안기고 있다. 정의로운 경찰의 모습을 뒤로 하고, 욕망에 서서히 물드는 과정을 매 순간 다른 눈빛과 표정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박용우는 표정과 말투, 자연스러운 손짓으로 이중적인 면모를 완벽하게 표현해, 과연 ‘돈벌레’가 어떤 행동까지 했는지, 앞으로 어떤 일까지 벌일지 그 실체를 궁금하게 만들며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11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넌센스’에서는 전직 개그맨이자, 현직 웃음치료사인 강순규 역을 맡아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넌센스’는 손해사정사 유나(오아연 분)가 의심스러운 사망 사고의 보험 수익자인 순규를 만나면서 믿음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는 심리 현혹 스릴러다. 박용우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연기를 소화하며 미스터리하면서도 유쾌한 면모를 가진 ‘순규’를 그려낼 전망이다.

이처럼 박용우는 2025년 출연하는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 STUDIO X+U의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잘못된 부성애를 가진 사이코패스 ‘윤조균’ 역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바 있어 기대가 더욱 모이는 상황. 이렇듯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매 작품 연기 변신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용우가 ‘은수 좋은 날’을 어떤 연기로 마무리할지, 영화 ‘넌센스’에서는 어떠한 활약을 선보일지 그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용우가 출연하는 KBS2 ‘은수 좋은 날’은 이번 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11회, 최종회가 방송되며, 영화 ‘넌센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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