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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FC바르셀로나 15년 만의 방한 경기 OTT 독점 스트리밍

2025-06-16 17:15:00

디즈니+, FC바르셀로나 15년 만의 방한 경기 OTT 독점 스트리밍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디즈니+가 글로벌 축구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가 15년 만에 한국 공식 방문해 펼치는 친선 경기를 독점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선보인다.

한국의 축구팬들은 디즈니+를 통해 오는 7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경기, 그리고 8월 4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대구FC와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두 경기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중 유일하게 디즈니+를 통해서만 독점 생중계된다.

디즈니+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폭넓고 풍성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콘텐츠 영역을 탐색해 왔다. FC바르셀로나 한국 친선 경기의 독점 스트리밍 역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다채롭게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디즈니+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청자층의 취향과 소비 패턴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포맷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FC바르셀로나의 이번 한국 투어는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이라는 공식 타이틀로 진행된다. FC바르셀로나는 한시 플릭 감독의 지도하에 지난 수년 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스페인 슈퍼컵을 모두 석권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바 있다. 2025/26 프리시즌을 맞아 방한하는 세계 최강팀 FC바르셀로나의 최정상급 스타 플레이어들은 이번 한국에서의 두 친선 경기를 통해 국내 축구 팬들에게 화려한 스페인 축구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FC바르셀로나의 방한은 2004년과 2010년에 이어 세 번째로, 무려 15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게 돼 국내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디즈니+는 2021년 국내 론칭 이후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도 새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와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레오 14세 교황의 취임식을 디즈니+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하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 밖에도 ‘엘튼 존 라이브 페어웰 프롬 다저 스타디움(2022)’, ‘미국 대선 후보자 토론(2024)’, ‘미국 대선 개표 방송(202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취임식(2025)’, 빌리 아이리시, 레이디 가가, 스티비 원더 등 유명 가수가 총출동한 ‘로스앤젤레스 산불 피해 돕기 자선 콘서트(Fireaid LA Benefit Concert, 2025)’,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2025)’ 등 다양한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로 국내 시청자들이 전 세계의 흥미로운 행사를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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