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쇼플레이는 2일 “서영택이 6월 말 발매를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쇼플레이와의 개인 소속사 전속계약 체결 이후 서영택이 선보이는 첫 번째 행보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성 있고 독보적인 감성과 보이스로 ‘낭만 테너’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사랑받아온 서영택인 만큼, 달콤한 사랑을 담은 낭만 있고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쇼플레이는 “뛰어난 아티스트 서영택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서 정말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더욱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서영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을 졸업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성악가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3년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포르테나로 데뷔한 그는 방송,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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