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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호, ‘우리영화’ 출연…전여빈 주치의로 변신

2025-05-30 10:40:00

장재호, ‘우리영화’ 출연…전여빈 주치의로 변신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배우 장재호가 사람 냄새나는 의사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장재호는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전여빈의 주치의 김민석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장재호가 연기하는 김민석은 시한부 환자를 주인공으로 한 제하의 영화 '하얀 사랑'의 의료 지식 자문이자 인생의 끝에서 첫 주연이 되는 시한부 배우 다음의 주치의로, 극에 따듯한 온기를 더하는 인물이다.

장재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장기 밀매를 하는 병정 세력의 일원으로, 협조하지 않는 노을(박규영 분)에게 무력을 행사하는 냉혹한 캐릭터를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에서는 생활력이라곤 1도 없는 백수에 불륜까지 저지르는 뻔뻔한 남편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렇게 최근작들에서 인상 깊은 악역 연기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장재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다. 시한부 환자의 곁을 지키는 따듯하고 인간적인 의사로서 전여빈과의 진심 어린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오는 6월 1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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