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레스트에비뉴에서 전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메노킨(MENOKIN)’이 세계 뷰티 박람회 2025 코스모프로프 볼로냐(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5)’에 참가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메노킨은 타임 세이빙 미니멀 스킨케어 브랜드로 2023년 '30초 버블팩' 출시해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5는 지난 20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렸다.

이번 코스모프로프에서 메노킨은 유럽 및 남아메리카 등 다수의 유통 파트너사와 미팅을 진행하였으며, 왓슨 그룹(A.S. Watsons Group), 더글라스 등 빅 유통 채널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메노킨은 3월에 출시 한 '30초 버블 클렌저'를 해외 최초 공개 했다. 메노킨 30초 버블 클렌저는 이중 세안이 필요 없는 초간편 클렌저로 한 두번 펌핑만으로 클렌징 워터를 100번 휘핑친 듯 풍성한 거품이 토출 되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전시회에서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며 효과를 확인 할 수 있어 해외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서 해외 유통상으로부터 직접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메노킨 관계자는 금번 전시회 외에 2025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홍콩 전시회에 참가 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