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씨가 한층 더워지면서, 가벼운 나들이나 야외활동 시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디디하이브(대표 이서우)가 유·아동부터 성인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슈퍼콩 쉴드패치’를 출시해 관심이 쏠린다.

‘슈퍼콩 쉴드패치’는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시각적 재미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입혀, 모기 기피 패치 사용을 번거로운 일이라기보다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패치는 옷이나 소지품 등에 간편히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야외활동 시 아이와 반려동물 곁에서도 사용하기 쉬워, 소비자들의 편의성이 높을 것이라는 것이 디디하이브의 설명이다. 또 회사 관계자는 “시장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자주 겪는 불편함을 풀어낼 수 있는 솔루션을 고민해왔다”고 덧붙였다.

디디하이브는 이커머스 마케팅 전개부터 브랜드 컨설팅까지 통합적으로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슈퍼콩 쉴드패치’를 비롯한 자체 기획 상품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나 스토리를 결합해 고객 경험을 다양화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디하이브는 온라인 플랫폼 및 자사 채널을 통해 ‘슈퍼콩 쉴드패치’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추가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