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I, 빅데이터, IoT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면서 글로벌 AI시장에서 한국 AI 스타트업 수와 특허 점유율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할 만큼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 AI 유니콘 수는 전무한 상태로, 한국 산업의 AI 창업 역량을 뒷받침하기 위해선 체계적이고도 전문성 높은 ‘AI 창업 전문인재 양성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이에 국내 최초 비전공자를 위한 AIㆍDX 교육 전문 기업 ‘에이블런’은 국가 산업의 AI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AI 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AI 창업 활성화를 위한 AI 기반 창업교육 ‘창업을 위한 AI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이블런의 AI 기반 창업교육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원)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AI 창업에 특화된 ‘창업교육’과 ‘AI기술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데이터 및 AI를 활용하여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자동화, 개인화된 경험 제공 등을 가르치며 높은 효율성과 경쟁력으로 기존의 창업 과정들과 다른 차별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엇보다 에이블런의 데이터ㆍAIㆍSW 교육 과정은 석박사급 전문가로 구성된 216명의 AIㆍ데이터 분야 전문가 멘토단이 자체 개발하여 AI 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운영 역량 인정 받고 있다. 또한 기술 교보재 단행본 출판, 서울시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교육기관 인증획득 등으로 객관적으로도 그 실력을 검증 받았다.

이를 잘 보여주듯 에이블런은 그 동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경기 창업허브 창업 핵심기술교육, 서울AI허브의 AI 유니버시티 교육 등 AI 창업 부트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서울AI허브와 함께 한 ‘AI 유니버시티 교육’은 총 1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목표 대비 101%의 높은 수료율을 달성하기도 했다. 해당 창업 교육과 기술교육 애자일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AI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에이블런 관계자는 “데이터 및 AI 역량은 모두에게 필요한 역량이 되었다. 창업 분야에서도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전공자를 위한 AI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공급하여 AI 전문인재 양성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설립된 에이블런은 비전공자를 위한 AIㆍ데이터 전문 교육기관으로 그 동안 AI 시대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창업가들을 위한 교육ㆍ디자인ㆍ행사 등 창업 관련 인재양성 교육을 운영하며 1,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5,000건 이상의 IR, 사업계획서 제작, 창업 행사 등을 완수했으며, 기업 및 기관 22,000여명을 비롯해 수료생 총 15,000명 이상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