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스타 슈(Avata Star Sue)’는 2005년 해태제과가 선보인 플래시 게임 캐릭터로, 이용자가 직접 의상과 액세서리를 꾸밀 수 있어 당시 10대 소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다시 주목받으며 MZ세대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이동의즐거움은 단순한 교통카드 기능을 넘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소장 가치를 제공하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특히, ‘아바타스타 슈 이즐 교통카드’에는 슈 캐릭터 종이인형 스티커가 포함돼 있어 구매자들이 직접 캐릭터를 꾸미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이번 한정판 교통카드는 3월 17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편의점 결제, GS POP 포인트 적립 및 할인 혜택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이즐충전소 앱을 통해 간편 충전, 어린이·청소년 교통 할인 등록, 소득공제 신청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의즐거움은 국내 교통정산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국내 최초 선불교통카드 발행 및 세계 최초 비접촉 자동결제 태그리스(Tagless) 기술을 상용화하며 모빌리티 핀테크 산업을 이끌고 있다. 앞으로도 ‘이즐’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며,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이동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손민수 대표이사는 “아바타스타 슈 이즐 교통카드는 2000년대 ‘슈’ 게임을 즐겼던 세대들에게 특별한 감성과 추억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들에게 더욱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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