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중요한 이벤트지만 경험이 부족할 경우 이사업체 선택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사업체를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평판이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해당 업체의 후기를 확인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을 받는 것이 좋다. 기존 고객의 경험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업체의 신뢰성을 판단할 수 있다.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이사 후기를 확인할 수도 있다.
방문견적도 받을 수 있다. 편리함을 위해 비대면 견적을 진행하기도 하지만 이삿짐의 규모가 클수록 오견적이 나올 확률이 높다. 이로 인해 추가금을 요청할 수도 있으며 이사당일 불필요한 분쟁이 되기도 한다.
서면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제공하는 서비스의 범위와 조건을 미리 조율해야 분쟁을 피할 수 있다. 현장 특이상황, 서비스의 범위, 가격, 일정, 보험 조건 등을 명확히 기재하고 확인해야 한다.
주선업허가증 확인이 필요하다. 아직도 일부 무허가 업체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무허가업체의 경우 서비스 피드백과 피해보상 쉽지않다. 허가증 유무와 공인인증을 여부도 기준이 될 수 있다. 쉽게 취득이 가능한 민간 인증이 아닌 국가공인을 보유하고 있다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영구크린 관계자는 “이사 업체를 선택하는 일은 단순히 물건을 옮기는 것을 넘어, 소중한 재산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중요한 일이다. 평판, 서비스 범위, 인증, 계약서 작성 등 몇 가지 기준을 세워놓는다면 스트레스 없는 휴일 같은 이사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구크린은 최대 1천만 원 배상책임보험 가입, 한국소비자원(CCM) 4회 인증, 추가금 요구 시 200% 보상제도 등을 바탕으로 이사/청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