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지난 10년 동안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달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의 평균 월별 초미세먼지 농도는 3월이 26.8㎍/㎥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호흡기 질환 환자가 증가하기 때문에, 생활위생 전문기업 ㈜모나리자는 봄철 필수 위생용품으로 마스크와 로션 티슈를 추천하고 있다.
호흡기 건강을 위한 KF94 마스크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모나리자의 KF94 마스크 제품들은 필터와 부자재까지 모두 국내에서 생산된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피부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고급 안감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모나리자 보타닉 프리미엄 라이트 마스크(KF94)’는 2D 새부리형 구조로 넓은 숨쉬는 공간을 제공하며, 3중 구조와 고밀도 MB 필터를 사용하여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97.4% 이상의 UV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추고 있으며, 신축성이 뛰어난 납작한 사각 형태의 이어밴드로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부담이 없다.
‘모나리자 스마일 황사미세먼지 끈조절 마스크(KF94)’는 얼굴 크기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특허 받은 끈 조절 기능과 점선분리구조로 설계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기능성 코 지지대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흘러내리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환절기에는 비염과 알레르기 환자가 급증하는 시점에서 로션 티슈가 유용하다. '모나리자 시그니처 로션 티슈'는 로션 함유량이 21.5%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하며, 피부 손상 예방과 진정 효과를 가진 시카 추출물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100% 천연펄프로 만들어져 비염이나 알레르기로 코를 자주 푸는 이들에게 특히 적합하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봄 시즌에는 미세먼지와 황사, 높은 일교차로 인해 각종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라며 “사용자 편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KF94 고품질 마스크와 로션 티슈 등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위생용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 MSS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다양한 티슈 제품, 물티슈, 마스크, 시니어 및 유아용 기저귀 등 위생 용품을 출시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