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의 가장 오랜 스폰서로 20년 이상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풋볼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모든 찐팬들을 위하여, Cheers!'라는 슬로건 아래, 축구 하드코어 팬의 고정관념을 깨고 진정으로 축구를 즐기는 이들을 찐팬으로 정의하며, 그들을 포용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2025 풋볼 캠페인'을 준비했다.
하이네켄은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포함한 대부분의 유럽 축구 경기가 한국 시간 기준 새벽에 열리기 때문에, 국내 축구 찐팬들이 함께 모여 경기를 관람하기 어려운 점에 주목했다.
오는 4월, 하이네켄은 축구 찐팬들이 함께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이네켄 트러스트 바(Heineken Trust Bars)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하이네켄 트러스트 바 이벤트는 축구 찐팬들만을 위한 무인 공간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이네켄은 밤 늦은 시간에도 양심적으로 행동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특성을 반영하여, 보다 자유롭게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무인 공간으로 운영한다.
하이네켄 트러스트 바는 간편한 셀프 결제 시스템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하이네켄 생맥주를 따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하이네켄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축구 찐팬들이 자발적으로 축구와 맥주를 마음껏 즐기고 함께 응원하며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하이네켄 이벤트 웹사이트에서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축구 찐팬 퀴즈에 참여하여 응모할 수 있다. 모든 질문에 정답을 맞춘 찐팬 중 추첨을 통해 초대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이네켄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네켄 트러스트 바 이벤트는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이 열리는 4월 10일 목요일 새벽 4시(한국 시간 기준)에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및 준결승전 티켓’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키지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결승전 관람뿐만 아니라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소, 하이네켄이 준비한 특별한 순간들로 가득한 2박 3일의 풀 패키지로 제공된다.
오는 3월 말부터는 전국 편의점, 마트 및 펍에서 축구 찐팬들을 위한 특별한 구매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UEFA® 챔피언스리그 한정판 캔(330ml)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네켄 코리아의 마케팅 디렉터 박지원 전무는 “최근 한국 내 축구의 위상이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확장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축구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라며, “하이네켄과 축구의 강력한 연결고리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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