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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헬시 플레저’ 열풍에 에어프라이어 판매량 28% 증가

- 건강‧맛 다 잡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작년 4분기, 올 1월 판매량 지속 성장 - 많은 판매량으로 점유율 끌어올려 시장 장악…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니즈 고려한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라인업 구축

2025-03-05 12:02:54

쿠쿠전자, ‘헬시 플레저’ 열풍에 에어프라이어 판매량 28% 증가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의 에어프라이어 판매량이 직전 분기 대비 28% 증가하며 꾸준히 성장했다.

쿠쿠 에어프라이어의 판매량은 작년 3분기 대비 4분기에 28%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올 1월 판매 또한 전월 대비 15% 상승하며 연이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쿠쿠 에어프라이어는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점유율을 끌어올려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실제로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에어프라이어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쿠쿠는 건강을 중시하면서도 미식의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떠오른 것을 에어프라이어 판매 성장의 배경으로 분석했다. 헬시 플레저는 고칼로리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죄책감과 즐거움을 뜻하는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의 반대 개념으로, 건강관리도 즐겁게 하려는 소비자 성향에서 대두된 트렌드다.

쿠쿠전자의 에어프라이어는 쿠쿠의 핵심 기술인 ‘히팅 기술’을 기반으로 기름 사용은 최소화하면서 식감은 극대화해 헬시 플레저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쿠쿠 에어프라이어 라인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동력은 최근 출시한 5L 에어프라이어(제품명: CAF-H0510TW)다.

이 제품은 최대 200°C 고속 열풍 순환 방식을 통해 기존의 조리법 대비 기름 사용량을 줄이면서, 재료를 고르고 빠르게 익혀 이른바 ‘겉바속촉(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감자튀김, 치킨, 삼겹살, 빵, 고구마 등 각 요리에 최적화된 7가지 자동요리 모드를 제공해 터치 한 번으로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어디에 올려놓아도 조화로운 작고 미니멀한 디자인도 인기 요인이다. 정사각형의 5L 용량 바스켓은 공간 효율을 최대화해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가 가능하다. 특히 쿠쿠의 내솥 코팅 전문가가 인정한 코팅 기술을 적용해 긁힘과 마모에 강하며, 바스켓에 음식물이 들러붙는 현상을 개선해 고온의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사용 후 뒤처리도 간편하다. 스팀 청소 기능을 통해 제품 내부의 오염물질과 때를 불려 보다 쉽게 설거지할 수 있다. 일체형 바스켓과 그릴망은 모두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또 작동 시 소음이 조용한 사무실 정도인 47dB에 불과해 소음 스트레스도 줄였다.

이외에도 쿠쿠는 더 많은 소비자들의 식사를 풍성하게 하기 위해 4~5인용 7L 에어프라이어(제품명: CAF-D0710TW), 5~6인용 8L 에어프라이어(제품명: CAF-E0820TB), 18L 대용량의 오븐형 에어프라이어(제품명: CAFO-C1810EDG)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걸맞은 다채로운 에어프라이어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쿠쿠 관계자는 “에어프라이어의 판매 성장세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소비자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로, 쿠쿠는 치열한 에어프라이어 시장 속에서도 우수한 히팅 기술과 소비자 중심 혁신으로 연이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리 방식과 즐거운 요리 경험을 동시에 선사하는 제품으로 미식가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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