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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 카드결제 ‘그린재킷’, 캐디전문연구소 설립

-캐디 저금리 제1금융권 대출 등 금융혜택과 복지 집중 -4만여명의 캐디대상의 B2B 제휴(복지몰, 건강검진, 병원할인예약, 재테크 교육 등)를 통한, 다양한 복지혜택제공으로 캐디 삶의 질 향상

2025-03-05 10:11:50

사진: 그린재킷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
사진: 그린재킷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
골프 산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4만 명 이상의 골프장 캐디들이 여전히 '특수고용직'으로 분류되어 사회적, 경제적 인정에서 소외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골프 핀테크 플랫폼 ㈜그린재킷(대표 임시아)이 '캐디 연구소'를 설립하여 캐디들의 복지 향상과 전문직화를 위한 혁신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캐디피 카드결제 서비스의 시작은 골프 문화 개선을 통한 모두에게 이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었다. 시작은 골퍼를 이용하는 고객이 캐디피를 현금을 지불하든, 이체를 하든 신용카드를 결제하든, 결제수단은 고객의 몫이어야 한다는 취지였다. 또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디의 입장에서 현금 수취 및 관리의 어려움, 현금보유 성향 상 지출 증가로, 낮은 저축률의 현 상황을 개선하여 캐디 생활이 조금 더 안정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그린재킷 임시아 대표는 골프장을 방문할 때마다 캐디와 함께 식사하고, 대기실에 캐디가 현재 가지고 있는 불편을 직접 들으며 수개월 동안 문제점을 들으며 노트에 직접 작성하며 고객의 결제 불편 뿐아니라 캐디의 불편에 대해 꼭 해결해 주고 싶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캐디는 골프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4시간 30분이상 함께하는 골프장 얼굴이라고 생각하며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그린재킷이 캐디문화 혁신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갖게 된다고 했다.

㈜그린재킷은 캐디전문연구소 설립을 통해 국내 최초로 금융에서 소외된 4만 캐디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저금리 대출 등 금융기회 제공 및 혜택 개발(국내 1금융 금융기관 제휴를 통해 캐디 전용 우대금리 대출 및 예금 상품 출시), 대기업/공공기관이 이용하고 있는 동일한 수준의 캐디복지몰 제공(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 가능), 병원 할인 예약 및 후불 상조 서비스(의료비 부담 완화와 가족 지원 서비스 제공), 기업 단체 건강검진(캐디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으로 건강 관리 지원),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전문 세무사와 연계해 종합소득세 신고 간소화 및 시스템 제공) 등의 금융과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린재킷 캐디 전문연구소는 캐디의 권익을 보호하고, 골프 산업의 핵심 인력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골퍼와 캐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하기 위해 설립 되었다. 단순한 복지 제공을 넘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직업적 위상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캐디를 전문직으로 인정받도록 지원하고, 골프 산업 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캐디피 간편결제가 단순 골프이용고객의 결제편의 제공의 서비스를 넘어 국태 최초 캐디의 금융/복지혜택을 만들어 더 나은 삶의 질, 업무 환경개선에 노력하고, 골프장 업에도 함께 윈윈하는 서비스 개발을 통해 국내골프산업이 더 건강하고 장기지속성장 가능하도록 만들어겠다는 그린재킷의 사업 목표는 본 연구소 설립을 통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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