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 코리아>의 여성 지지 프로젝트 ‘보그 리더’는 올해 ‘여성과 일’을 주제로 진행된다.

방송인, 배우, 가수, 학자, CEO 등 다양한 직업군의 여성 리더들이 토크와 공연을 통해 공감과 독려를 나누는 ‘보그 리더: 2025 우먼 앤 워크(VOGUE LEADERS: 2025 WOMAN AND WORK)’가 3월 15일 중구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이 있는 3월,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시작한 <보그>의 연례 프로젝트 ‘보그 리더’의 일환이다.



‘보그 리더’는 2024년 ‘우먼 나우(Woman Now)’를 주제로 동시대 여성들의 삶을 들여다본 데 이어, 올해에는 ‘우먼 앤 워크(Woman and Work)’를 중심으로 나 답게 일하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아낸다.
<보그 코리아>는 ‘보그 리더’의 일환으로 K-팝 뮤지션, 배우, 골퍼, 발레리나, 모델, 학자 등 각계각층에서 사력을 다해 일하는 스물 두 명의 여성 인물이 함께한 20종의 <보그> 3월호 커버와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3월 특집호를 선보였다.

또한 방송인 김숙, 송은이 및 김지윤 정치학 박사와 전은환 교수, 배우 김신록, 보테가 베네타 아시아태평양 CEO 김하정, 뮤지션 이상은 등 나 답게 일하는 여성 리더 7인과 함께하는 토크세션을 3월 15일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진행한다.

‘보그 리더: 2025 우먼 앤 워크’ 티켓은 2월 26일 네이버예약을 통해 오픈하며, 세션당 50명 선착순 마감한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