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초이스원파이낸셜서비스(이하 초이스원)와 펜투라파이낸셜(이하 펜투라)은 2024년 12월 12일 각각의 특별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주주들이 제안된 합병안을 승인했다.이번 합병에 따라 펜투라는 초이스원과 합병되며, 초이스원이 생존 기업으로 남게 된다.
합병이 완료되면 통합된 조직은 미시간주 스파타에 본사를 두고 초이스원이라는 이름과 브랜드로 운영될 예정이다. 초이스원 CEO인 켈리 포테스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주주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며 "오늘 받은 긍정적인 주주 반응은 우리 공동체, 고객 및 직원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우리의 믿음을 확인해준다. 두 조직의 주주들에게도 상당한 가치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한된 중복과 혼란 속에서, 우리의 통합된 회사는 미시간 전역에서 효율성과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펜투라 CEO인 로널드 저스티스는 "각각의 주주들로부터 받은 신뢰의 투표에 매우 기쁘다"며 "이는 고객 서비스와 지역 사회 참여에 깊이 헌신하는 두 개의 강력하고 성장하는 기관을 통합하겠다. 우리의 비전을 확고히 한다"고 밝혔다.
합병이 완료되면 초이스원은 약 43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가진 은행 지주회사로, 미시간주 서부 및 동남부에 56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게 되어 자산 규모 기준으로 미시간에서 세 번째로 큰 상장 은행 지주회사가 된다. 이번 거래는 2025년 1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규제 승인 및 기타 관례적인 마감 조건의 충족을 조건으로 한다. 초이스원파이낸셜서비스는 미시간주 스파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초이스원은행의 모회사이다.초이스원파이낸셜서비스의 보통주는 나스닥 자본 시장에서 'COFS'라는 기호로 거래된다.
펜투라파이낸셜은 주 은행인 스테이트 뱅크의 모회사로, 1987년에 설립되어 OTCQX 거래소에서 'FETM'이라는 기호로 거래된다. 스테이트 뱅크는 미시간주 펜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베이, 제네시, 잉햄, 리빙스턴, 오클랜드, 사기노, 샤와시 카운티에 21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스테이트 뱅크는 은행업이 더 나은 삶, 더 나은 비즈니스, 더 나은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믿으며, 이를 위해 소비자, 모기지, SBA, 상업 및 자산 관리 은행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지역 사회에 대한 자선 및 자원봉사 지원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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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공시 원문URL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803164/000090572924000172/0000905729-24-000172-index.ht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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